며칠전 일요일에는 2위 안중근 의사 "영웅" 영화를 봤습니다. 강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위 영화는 뭐니해도 "아바타2" 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사전에 "아바타1"과의 연결도 알아야 하니까 사전에 대한 이해를 하고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 2023년 1월1일은 동네 근처에 동산에서 해돋이를 보고나서 오후에 "아바타2"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b6k260ombQ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 ‘아바타’보다 3일 앞선 기록입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이 전날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객 600만 493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23~25일 사흘간 190만 68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말 극장가를 완전히 장악한 영화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한 다섯 번째 작품이 됐다.이제 영화계는 ‘아바타2’가 올해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인 ‘탑건:매버릭’의 기록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탑건:매버릭’은 817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는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2022년 개봉작 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아바타2’는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입니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위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털 영화 ‘영웅’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5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는 96만 7511명입니다.
3위는 유해진·류준열 주연의 사극 스릴러 ‘올빼미’(1만 8479명)가, 4위는 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6500명)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35만 7421명이었다.
2022년 마지막 목요일을 맞이하면서 올해 마무리를 잘 하시고 새로운 시간대
2023년 계묘년(토끼해)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오늘도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 세시간 넘게 앉아있을 엄두가 안나서 집에서 볼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잠깐 졸았지만 3시간 참을만 했습니다.
그다지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 큰 화면으로 봐야 할 듯해서 봤네요 .
굳이 안봐도 될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