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추첨방송 진행자도 로또 복권을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로또 복권을 구입 할 수 없는 사람은 있습니다.
우선 다른 복권들과 마찬가지로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로또 복권을 구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로또 추첨 방송과 깊은 관련이 있는 국민은행 로또 복권 사업팀 관계자 5명은 회사 규정상 로또 복권을 구입 할 수 없게끔 되어있습니다.
물론 로또 추첨방송은 SBS에서 중계방송하고 있지만, 로또 복권 추첨에 있어서 중요한 로또 복권 볼의 무게를 재거나, 여러 가지 기계들의 세팅은 국민은행 로또복권 사업팀에서 전담하여 맡고 있기 때문에 SBS 방송국 관계자들은 로또 추첨방송에만 더욱 주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간에 업무 분담을 철저하게 하고 있어 각각의 규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로또 추첨에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국민은행 로또 복권 사업팀은 로또 복권을 살 수 없게 규정이 되어 있지만, SBS 관계자를 포함해서 아나운서는 로또 중계방송에만 더욱 주력하기 때문에 로또 복권을 구입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첫댓글 그럴 줄 알았당ㅋ
어라...전에 로또 진행자가 예능프로에 나와서 자기는 살수 있지만 PD는 못산다고 했던거 같은데...아닌가...;;;
글쿠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