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순 여행 스케치 뷰 제 221 화]
♤ 제 목 :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탐방 & 백패킹
♤ 언 제 : 2024년 5월 17~18일 (금,토)
♤ 장 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누구랑 : 친구들과 함께
♤ 목 차
01. 정임친구 전원주택
02. 전원주택 저녁식사
03. 모닥불 불멍파티
04. 전원주택 일출, 아침풍경
05.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06. 무장애 나눔길
07. 잣향기 치톤치드길
08. 서리산 전망대 입구
09. 출렁다리
10. 화전민마을
11. 사방댐 전망대
12. 사방댐
13. 뒷풀이 (정임친구 전원주택)
※ 아래 본 여행기에는 함께했던 친구님들이
찍었던 사진도 다수 포함 되었음을 알립니다.
※ 아래 사진중 개인 사진도 게시 되어있는 바
윈치 않으신분들은 알려 주시면 삭제시켜
드리겠습니다...ㅎ
# 프롤로그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
오월 둘쨋주말 축령산 잣나무 숲길 트레킹
친구들과 걷기로 하였던바,
동료 회원 정임친구
세컨하우스 전원주택 방문도 계획되어
비박팀 하루먼저 들어가기로
오후 두시 대인친구
길음역 픽업 함께 가평 주소지로 출발
한시간 여 뒤 주소지 도착,
1. 정임친구 전원주택
정임친구 전원주택 도착,
전원주택 전경 이모저모...ㅎ
현재 리모델링 하고있어
정원엔 공사용 자재및 쓰레기들 산재
대인과 둘이서 정리정돈한다
그리고 정임친구 부탁으로
내일 산악회 친구들 방문시 먹을 약간의 준비물
인근 마켓에 가서 구매하여 온다
그리고 정원 잔듸 위에 자리잡고
오늘 밤 잠자리 텐트 먼저 피칭부터 한다.
텐트 피칭 끝내고 정원 울타리에
피어있는 매혹적인 작약이 시선을 끌어
다가가 담아본다...ㅎ
2. 전원주택 저녁식사
우리는친구들 기다리려다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서 일단 먼저
간단히 요기를 하기로 하였다
정임친구 준비해 놓았다는
제육볶음 꺼내어 후라이팬에 굽던 가운데
형합커플 도착한다.
형합커플도 서둘러 텐트 피칭하고
함께 저녁먹을 준비하던차 정임친구와
미숙친구도 도착,
형합친구 준비해온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 굽는냄새 고소하게 풍기노라니
저녁만찬 풍성하게 차려진다
가평 전원주택 주변 사이트는
어느덧 어둠으로 잠식되어 캄캄해지고
정원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간다...ㅋ
중간에 가만 하늘 쳐다보노라니
중천에 반달이 휘영청 떠 있는걸 발견
줌 으로 당겨 잡아보았다...ㅋ
3. 모닥불 불멍파티
저녁만찬을 마치고 난 후,
우리는 뒷뜰 마당에서 모닥불 피우고
불멍 즐겨 보기로 한다...ㅎ
가평 전원주택
뒷뜰 마당에서 불멍하고 있는 친구들...ㅋ
우리들의 저녁 텐트 친 풍경...ㅋ
불멍타임...
모닥불
정원 뒷뜰
모닥불 피워놓고 친구들과 어울려
한잔 하노라니
불꽃이 그려내는
화려한 뻐얼건 화염 숫덩어리
한송이 꽃 다름없고
이글거리며 타 오르는
불꽃의 치명적인 황홀한 매혹에
뛰어들고픈 충동이
어둠과 적막
화롯대 위 불꽃 향연 주변 밝히나니
분위기 무르익누나
술 잔에 비친 달님과
친구들과 함께 불꽃에 취하노라니
이 어찌 즐겁지 않을소냐
초대해준 친구 감사하고
가평 전원주택 비박 추억 공유한 친구들
함께여서 좋을시고
하늘엔 휘영청 반달이
마당엔 모닥불 불꽃 따스함에 얼굴 달아오르고 불멍에 취해 밤 새우는 줄 모르네
(20240517 가평 전원주택 뒷뜰에서...)
모닥불 주변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추억 남기노라니
가평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간다...ㅎ
그렇게 가평의 밤 즐기고 난 후,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 잠자리에
들어가 꿈나라로 여행간다...ㅋ
다음날 아침(2024.5.18)
아침 5시에 일어나 몸 속 물
시원하게 밖으로 내보내고 다시 따뜻한
침낭 속으로 기어 들어간다...ㅋ
잠시후,
친구들의 기상과 부산스러운 소리에
눈 뜨고 게슴츠레 밖으로 나온다...
텐트 밖 풍경은 한가롭고
고요하며 하늘엔 뭉게구름 끼여있나니
살짝 흐린날 전원풍경 들어온다
4. 전원주택 일출, 아침풍경
정임친구 집 앞 피어있는
붉은병꽃나무 꽃잎은 필자의 텐트
색깔하고 닮았고나...ㅎ.
정임친구 전원주택 주변 꽃 풍경 이모저모
형합친구 아침일찍 일어나
주변 언덕에 올라가 일출 과 마을 아침풍경
찍어 온 사진모음들...ㅎ
그리고 우리는 아침식사로
형합커플 묵은지 꽁치찌게, 대인친구의
청국장을 끓여주어 조식 해결한다...ㅋ
에고지고
친구들 수고로움에 필자는 놀고먹기만
할수없이 설거지라도 해야겠다...ㅋ
퐁퐁과 쑤세미를 주시오...ㅋ
식사 마치고 나서 텐트 철거하고,
오늘 축령산 잣향기 푸른숲 트레킹 하기위해
곧바로 푸른숲 주차장으로 달려간다...ㅎ
6.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에 도착
잣향기 푸른숲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
위치한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
잣나무 국내 최대 식생하고 있는 곳.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
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다고 하더이다.
주말맞아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해
수목원 주차장은 거의 만원사례로 주차공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ㅠ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입구풍경 이모저모
친구들 기다리며 입구 풍경 담아보는데
도로끝 잣나무 숲 바라보노라니 흰구름이
산자락 위에 걸쳐 있다요
친구들 속속 도착하노라니,
인원점검과 트레킹 일정, 주의사항 듣고
리딩 득원대장 따라 트레킹 돌입한다.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단체사진 찍고 출발한다
필자는 후미대장 소임
부여받고 친구들 뒷 꽁무니 따라간다...ㅋ
6. 무장애 나눔길
잣향기 푸른숲 들머리는 무장애 나눔길,
들어서노라니 온통 연두연두한 녹색 창연한
숲 이 빼곡해지며 시야를 시원하게 한다...ㅎ
중간중간 앞서가는 선두 그룹은
잠깐씩 쉬어가며 후미팀을 기다려 준다...ㅎ
단풍닢들은 아직 연두색을 보이지만
가을철 단풍들면 이곳 풍경은 알록달록
총 천연색 숲으로 바뀌리라...ㅋ
무장애길의 특징은 평평한 데크길로
조성되어 노약자나 장애인들 휠체어도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지요...ㅎ
주변 풀숲 사이로 계곡물이 흐르고
바위엔 푸른 이끼들이 덮고있어 이곳 숲의
자연 생태계가 잘 살아있음을 증명한다...ㅎ
데크 길은 푸른숲 안자락을
구불구불 곳곳을 누비면서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게 하여준다...ㅎ
걷다가 가끔씩 하늘 보노라면
잣나무 가지들 사이로 푸른 하늘이
빼꼼히 얼굴을 보인다...ㅋ
잣나무 등걸엔 기생 줄기식물
담쟁이덩쿨이 서서히 옷을 입히는듯이 잣나무
등줄기를 차곡차곡 덮어가고 있다요
담쟁이덩굴
땅을 덮는 비단이라는 뜻의
‘지금(地錦)’ 또는 ‘석벽려’라는 별칭
숲에서는 붙어 올라갈 것이 없나니 땅이며
바위를 덮으며 물들어가는 비단처럼 고운 모습은 가을단풍의 일면을 장식하기도
또는 담을 타고 올라가 이름도 담쟁이덩굴
나무들은 대부분 굵은 줄기를 곧게 세우고
가지를 만들며 살아가지만 덩굴식물들은 이를 포기하고 곧게 올라간 다른 물체를 감거나 붙어 올라간다. 그래서 기생식물이라고...ㅋ
왜 일까? 숲 속의 식물들은
양분을 만들기 위해 햇볕을 잘 받으려고
경쟁적으로 위로 올라간다.
덩굴식물들은
한 위치를 차지하고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한
줄기를 포기한다.
우아함과 존재감을 포기하는 대신 그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아껴 양분을 만들고 결실을
보다 본질적인 일에 충실할 수 있다.
바로 덩굴식물들이 선택한 삶의 방식...ㅎ
(인터넷에서 발췌함)
7. 잣향기 치톤치드길
어느덧 십여분 만에
무장애 나눔길을 끝내고 잣향기 치톤치드길
들머리 나타난다.
오랜만에 만난 은서친구...ㅎ
피톤치드란?
울창한 숲에서 많이 발생되며
주성분은 테르펜이라는 유기화합물질
흡입하면 심신에 쾌적감을 주며
피로회복을 촉진시켜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 손상된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어
면역기능과 가연치유력을 높여줌.
인체를 본래의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도와준다고 하노라니 오늘
맘껏 많이 마시고 가야겠다는...ㅎ
리딩대장의 향후 트레킹 루트를
안내받고 숲 외곽 둘레길, 즉 피톤치드길을
임도따라 걸어간다...ㅎ
길 가에 피어있는 참꽃마리
순백색의 꽃 잎이 수줍은듯이 샐쭉 웃으며
한가로이 피어있었다...ㅎ
녹음이 우거진 푸른숲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것 같다요...ㅎ
몇몇 친구들은 흙길이 좋다며
등산화 벗고서 맨발로 걸어가기도...ㅋ
커다란 아카시아 나무엔
이젠 거의 끝물인 아카시아 하얀꽃들이
시들어가며 메달려 있더이다...ㅎ
방문자센터에서 1.3km 걸어왔고,
우리들의 오늘 목적지 사방댐 까지는
앞으로 3.36km 남았다고 한다
커다란 나뭇닢들이 우거진 그늘과
하늘이 툭 터져 양지녘 햇볓 오롯이 받으며
걸어가기를 반복하노라니,
사방댐이 2.4km까지 좁혀오고,
축령산 절고개 3.2km 가는 길은
시멘트 오르막 길이 나타나면서 지열까지
뜨거위져 온 몸에 땀 이 삐져 나온다...ㅋ
길가엔 쪽동백나무 하얀 꽃 송이 들이
마치 아카시아꽂을 닮아 착각하게 만들며
주렁주렁 달려있어 시선을 끌었다.,ㅎ
친구들이 서서히 더위에 지쳐 갈 무렵,
우리는 한 쉼터 공간에서 친구들이
모여 쉬고있는 모습이 보이길레 다가가노라니,
8. 서리산 전망대 입구
서리산 전망대 입구 도착,
서리산 전망대 입구에서
사방댐 방향(1.5km)으로 가기위해 아래로 내려가려 하는데,
내리막길 경사도가 가팔라서
안전을 기하며 천천히 내려간다...ㅎ
얼추 내려오노라니,
이내 평탄길이 나오며,
출렁다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노라니,
넓은 쉼터공간 나타나며
커다란 데크 편상이 설치되어 있나니 여기서
간단히 간식 먹으며 쉬어 가기로 한다...ㅎ
각자 편상에 서로 삼삼오오 둘러앉아
들고왔던 간식들을 꺼내놓고 나누어 먹으며
힐링의 사간을 가져본다...ㅎ
관중
간식을 먹으며 주변 숲에 시선을 끄는
식물이 있었는데 제주도에서도 많이 보았던 고비와 비슷한 관중...ㅋ
고개들어 하늘을 쳐다보노라니
잣나무 가지 끝으로 찢어진 하늘 보인다
저 멀리 숲 속 한 가운데 고사목이
하얀 색 기둥으로 유령처럼 홀연히 서 있나니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듯...ㅋ
9. 출렁다리
출렁다리에 도착,
계곡과 계곡 사이를 이어주는
출렁다리를 신속히 건너간다...ㅋ
치톤치드 맘껏 마시며 숲 길을 걷노라니,
어느 무장애 데크로드를 거쳐가는데
친구들 사진 찍느라 정체현상이 벌어진다
정체가 풀리고나서 무장애 데크길을 걷노라니,
힐링센터 방향으로 발길을 돌린다...ㅎ
데크 계단길을 오르노라니,
계단을 오르노라니,
평평한 흙길이 나타나고,
친구들은
배경 좋은 길에서 추억 남기기 위해
인증사진찍고 가지요...ㅎ
계단길에서도...ㅋ
계단길 아래 펼쳐지는
녹음짙은 숲이 싱그럽게 다가온다...ㅋ
내려가는 도중
끝 모를듯 뻗어가고 있는 잣나무 두 구루
마치 하늘에 구멍을 뚫을 기세로세...ㅋ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 친구들...ㅋ
물레방아를 이용한 디딜방아
즉 방아간 옛날엔 이런곳에서 야한 야사가
많이 발생했던 곳 이었지...ㅋ
살짝 오르막길 오르노라니,
10. 화전민마을
힐링센타 앞
화전민마을 입구에 도착...ㅎ
화전민마을 내부 전경과 입구풍경 이모저모
화전민마을 뒤로하고 오르막길 오르려하메,
명상공간으로 가는길...ㅎ
중간 계곡물에
잠시 손 씻으며 휴식을 취해본다...ㅋ
또 다시 숲길을 걷노라니,
11. 사방댐 전망대
사방댐 전망대 입구 광장에 도착,
사방댐 전망대 입구 광장
잔듸밭 위에서 일단 쉬고있는 친구들
전망대는 위로 250m...ㅎ
나무그늘 아래에
베낭을 벗어놓고 사방댐 전망대로
올라간다...ㅎ
사방댐 올라가는 계단길
오르고 나노라니
12. 사방댐
사방댐이 맑은물을 가득 담고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며 출렁이고 있었다
"사방댐"이란?
하상구배(河床勾配)가 큰 계곡에서는
급류가 강바닥을 파고 양쪽 산기슭을 깎아서 산사태를 일으키므로
이것을 방지하고
토사(土砂)가 흘러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드는 댐
친구들도 사방댐 배경으로 사진 담고 있었다
사방댐 배경으로 셀카사진을 담아본다
사방댐을 선글라스 안에 담아보았다...ㅋ
영달친구와 함께...ㅎ
사방댐을 내려오면서 중간 풀숲에서...ㅋ
사방댐 떠나기 전 친구들의 표토타임...ㅋ
사방댐 뒤로하고 원점회기 한다...ㅎ
하산길은 잣나무 숲길 아래로 걸어가며...ㅎ
힐링센타 방향으로 내려간다...ㅎ
백리향...
매발톱꽃
하산길 계곡풍경...ㅎ
어느덧 잣향기 치톤치드길 갈림길에 도착
또 다시 무장애 나눔길 걷다가,
앞서가는 친구들 찍어주지요...ㅋ
하산길 테크길 배경으로 셀카를...ㅋ
영달친구가 먼거리에서 찍어준 사진...ㅎ
쪽동백나무 (때죽나무)꽃
함박꽃
푸른숲 매표소 위 쉼터에 도착
원점회기 완료, 하산완료, 잣향기 푸른숲
탐방 완료하다...
13. 뒷풀이 (정임친구 전원주택)
잣향기 푸른숲 탐방완료하고
계획대로 정임친구 전원주택 앞 마당에서
뒷풀이 하기로 하였다...ㅎ
형합, 정란커플, 대인친구 봉사로
고기를 삼겹살 파디를 위해 굽고 서빙까지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ㅎ
집으로 초대하여 많은 인원의 친구에게
장소제공 하는등 정임친구의 배려 덕분으로
우리는 즐거운 뒷풀이 마칠 수 있었답니다...ㅎ
정임친구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ㅎ
단체사진 찍으면서
오늘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트레킹
탐방 일정을 모두 마친다...ㅎ
# 에필로그
가평 친구집 전원주택
잔듸밭 위 백패킹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
모닥불 캠파이어 불멍 때렸지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무장애 나눔길 데크로드 연두연두한
숲 길 환상적 이었지
축령산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위치 잣향기 푸른숲
수령 80년 이상 잣나무 최대 식생지
잣향기 치톤치드길
임도길 따라 걷노라니 나뭇닢 그늘길도
햇볓 내려쬐는 둘레길도 걸었지
서리산 전망대 입구
아래로 숲길 내려가며 땀 시키노라니
편상에 걸터앉아 간식먹었지
계곡 건너는 출렁다리
피톤치드 마구마구 뿜어져 나오는 숲길
사브작 산책하듯 걸었지
물레방아 디딜방아 방앗간
화전민마을 너와집, 귀틀집 옛 집터재현
사방댐 산림재해예방 물빚 곱더이다
힐링센타 지나
무장애 나눔길 다시걸어서 나오노라니
원점회기 완료
정임친구 전원주택 초대로
뒷풀이 삼겹살 전원 파티에 파전 지짐까지
봉사해준 친구들 고마웠지
많은 인원의 친구 초대 장소제공은 물론
음식 차림과 여러모로 신겸 쓸일 많았노라니
정임친구에게 먼저 감사를
친구들위해
수목원 탐방도 포기하고 음식준비 하느라
땡볓에 고생한 친구들에게도 감사를
형합, 정란, 대인,
봄 인지, 여름인지
분간 못할 날씨의 변덕으로 말미암아
무더위 계속된 날
시원한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트레킹 탐방 기대하던바와 달리 너무나 좋았던 잣나무 그늘 아래 무장애 나눔길
기획, 진행하느라 수고하셨던
운영진 및 기타 대장님들 그리고 젤 중요한
울 회원님 여러분들
모두가 일심단결하여
무사무탈 하루일정 마무리 했노라니
모두에게 박수를...ㅎ
축령산, 서리산 자락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트레킹 탐방
가평 전원주택 백패킹 & 모닥불
이 모든 추억 가슴에 담으며
예서 가평 잣향기 푸른숲 봄 여행기를
갈음코져 합니다...^@^
THE END...
첫댓글 형순대장님
장문의 생생 현장 후기글
잘 봤습니다 ᆢ
후미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전날 가서 수고 많이 했네요. 그래서 자재들이 한 쪽에 정리 되어 있었구나.
덕분에 친구들이 편하게 잘 뒷풀이 나누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소풍길을 문학작가님 처럼 생생하게 남겨준 형순친구님~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문학을 전공하셨나?
웃소의 작가님이 나타나셨네요? ㅎ
형순 작가님
1박2일 생생한 후기 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
잘 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