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땐 별이 되고....
우리가 배불리 먹는 동안
세상에는 아직 굶주리는 이웃이 있음을
따뜻한 잠자리에 머무는 동안
추위에 떨며 울고 있는 이들 있음을
잠시도 잊지않게 하소서
이해인님의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中에서
먼 날 산에서 뵈옷던 이해인수녀님 같이
맑고, 자애롭고, 물양귀비 같으신 수녀님
출처: 대전시낭송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시풍경
첫댓글 요즘 메스컴마다 맛집으로 도배를 하죠.블로그도 맛집 포스팅이 끊이질 않습니다.10억의 인구가 병마와 기아로 죽어 가는데도배 터지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죠.한심합니다.
밥집을 오래도록 하고는 있지만부끄러움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시인님의 직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일부 몰지각한 자신들만 아는 부류를 말함입니다.^^
첫댓글 요즘 메스컴마다 맛집으로 도배를 하죠.
블로그도 맛집 포스팅이 끊이질 않습니다.
10억의 인구가 병마와 기아로 죽어 가는데도
배 터지게 먹고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죠.
한심합니다.
밥집을 오래도록 하고는 있지만
부끄러움을 느끼는 부분입니다...
시인님의 직업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자신들만 아는 부류를 말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