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젠시빌 측의 전주삼천지구 담당이사가 김 은정 이사에서 강 찬석, 임 병식 이사로 교체되어 인사차 만나자는 요청으로 3월 6일 우리아파트의 노인정에서 임차인대표와 새 담당이사 팀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인사차 만나는 첫 만남이라 분양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고 회사 측의 지금까지의 여러 가지 잘못된 점들에 대하여 지적하고 그로인한 주민들의 불신과 실망, 앞으로도 이러한 주민들의 감정의 배경아래 분양시도 절차에 의해 진행되겠지만 우리 나름대로 방법을 총동원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였고 한 시간 정도의 만남으로 첫 대면은 잘 끝났습니다. 4월 25일이 삼천호반 임대기간 만료로 한달 미리 임대기간 만료 및 분양에 대한 의사를 묻는 회사 측으로부터 통지서가 각 세대별로 통지될 것입니다. 분양가격은 공시되지 않은 절차에 의한 통지서이나 임차인대표에서 검토 후 바로 주민들께 공고, 방송, 인터넷을 통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주 경(3월둘째, 세째주)에 송달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주민여러분은 걱정하지 마시고 임차인대표의 지시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단결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 입니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자기들 알아서 하라 그러고 나는 나대로 간다”.는 주민이나 이웃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전체가 협상하는데 힘들고 불리하며 그만큼 회사를 도와주게 됩니다. 끝까지 단결로 분양 잘 마무리하고 삼천호반 한울타리 안에서 좋은 이웃으로 좋은 아파트로 다복하게 살수 있도록 지금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곧 분양의 전반적인 것과 지식 공유를 위해 주민공청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삼천호반 임차인대표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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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뒤에는 우리임차인들의 단결이 있으니 ,걱정 마십시요 .
감사드립니다. 임차인 대표회의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존 결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글을 읽고 나니 든든합니다 겨울이 지날때마다 여기저기 하자가 보여 불안하고 속상하네요 올겨울에는 농속에 있던 이불이 곰팡이가 펴서 관리실에 전화를 했지만 관리실직원은 월급을 회사에서 주는지 도통 입주자에게는 관심이 없는듯하네여
앞에서 노력하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들이 감사함을 드립니다. 여론의 집중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니라 믿습니다.
아는분이 끝까지 힘을 써주시고 나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주민들도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
임차인 대표 화이팅! 좋은 결과 있기를 빌면서 건투를 빌어요. 힘 내세요.
너무 수고많으시네요. 저두 많은관심을 가지고 협조많이 하겠습니다.
우리는 임차인대표님들이 있기에 힘이 생기네요!! 화이팅
뭉쳐야 임차인이 우월한 지위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