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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낚싯대 |
軟調 |
中硬調 |
硬中硬調 |
硬調 |
硬硬調 |
超 硬調 |
* |
* |
* |
* |
* |
* |
* |
갯바위대(호) |
0 |
0.6 |
0.8 |
1 |
1.2 |
1.5 |
1.7 |
2 |
2.5 |
3 |
4 |
5 |
* |
외줄낚싯대 |
10 |
20 |
30 |
50 |
80 |
120 |
150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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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싯대 |
UL |
L |
ML |
M |
MH |
H |
* |
* |
* |
* |
* |
* |
* |
플라이낚싯대(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 |
* 일본식 표현법으로 휨세 표시법으로도 사용한다.
* 기준은 사용할 수 있는 목줄의 최저 굵기(호수)이다.* 적합한 봉돌 호수(추부하량)를 나타낸다.* 민물용 루어낚싯대에 주로 적용된다. 최근에는 상기의 기본 강도표시 외에 SUL(Super ultra light), XH(Extra heavy) 등 브랜드별로 독특한 강도표시를 개발해 내고 있다.* AFTMA(미국낚시도구생산자협회)가 정한 기준 단위이다.
휨새(테이퍼)와 용도
강한 낚싯대를 말하면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휨새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혼동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탄성률이 동일한 소재로 만든 낚싯대라도 블랭크 제작 시에 테이퍼를 달리하면 휨새에 영향을 미쳐 전혀 다른 성격의 낚싯대가 된다. 제작 시에 사용하는 철심의 테이퍼와 소재 원단의 재단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손잡이 부분의 직경과 초리부분의 직경의 차이가 클수록(테이퍼가 클수록) 초리 쪽만 휘어드는 휨세가 된다.
휨세를 표현하는 방법은 초리부터 손잡이까지의 길이를 10으로 하여 3:7이라든가 4:6 등으로 표시하기도 하지만, 각 낚시장르별로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표현방식이 있어 혼란스럽기도 하다. <표5>와 <그림2>는 각 장르별 휨새 표시방법을 일괄한 참고이다.
그렇다면 휨세에 따른 용도는 어떻게 다른가?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사용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한 점은 있다. <표6>에 나타낸 것처럼 각각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면 낚싯대 선택과 상황에 따른 대처에 도움이 될 것이다.
<표5>휨세의 예시
비율표시법 |
기타 표시법 |
루어플라이 등 서양식 |
9 : 1 |
초리휨세/초경질/先調子* |
F(Fast)** ///Tip Action |
8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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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3 |
앞휨세//경질 |
|
6 : 4 |
중간휨세/중경질/本調子* |
R(Regular)**/Moderate |
5 : 5 |
몸통휨세//연질//胴調子* |
S(Slow)** ///Parabolic |
*일본식 표현*기본 테이퍼 표현방법, 상기 기본적인 테이퍼 이외에도 EX F(Extra fast), MAG(Magnum taper) 등 브랜드별로 독특한 휨세를 개발해 내고 있다.
<표6>휨세에 따른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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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
입질 |
챔질 |
과정/랜딩 |
채비조작 |
루어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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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 |
라이너 |
이물감 |
작은챔질 |
입질유도 |
적극적 |
미노우트위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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휨새 |
직격 |
불리 |
자동챔질 |
속전속결 |
조작 |
각종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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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
포물선 |
입질 |
큰 챔질 |
파이팅위주 |
단순 |
스푼 릴링 |
|
휨새 |
원투 |
좋음 |
필요 |
|
릴링 |
크랭크베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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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표 6 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초리휨새와 몸통휨새를 구분하여 두 줄씩 읽으면 되네요.
그런데 초리휨새의 대를 사용할 때 대상어가 이물감을 덜 느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