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집단문화가 축구지능을 막는다고?

[서정빈 (위드더볼)]

🙏가장 먼저 나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영향력을 전하는 선수인지 말이죠.

우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긍정인지, 부정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표현으로 인해 동료들의 인상이 찡그려지거나 불쾌한 표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이는 부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를 버럭 낸다거나, 동료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거나, 혼자 기분이 좋다고 주변 선수들의 감정을 쉽게 생각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긍정의 표현은 무엇일까요.

아쉬움을 대화를 통해 서로 해소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는 모두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동료의 다소 거친 표현과 무례한 행동을 조금은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성인이 되었을때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또 한 가지.

📚단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이야기를 해주어야 그가 타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소속된 조직의 리더가 이를 파악하고 이야기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수들 중에서도 주장의 역할을 맡고 있거나 리더십이 있는 동료에게 이야기를 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해보는 방법이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훈련, 경기장에서 각자 가진 축구지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숨겨져 있는 잠재력이 서로를 위해 뿜어져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동료에게 어떤 영향력을 전하는 선수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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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의 주도적인 변화를 위해.

📗프로 축구선수를 향한 도전과정을 선으로 나타낸다면 절대 직선이 아닙니다. < W > 곡선 형태가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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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우리 선수, 학부모님, 지도자님들과 내리막길과 오르막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

✅ I'm a leading soccer player.

"나는 주도적인 축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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