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만큼 좋아졌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긴머리를 자랑하던            내가남편과 행복한 마음으로 집근처 호수에 산책나가                     사진도 찍던 작년이었는데...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0430335051648032A2E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430335051648032"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60430335051648032A2ED"/> 머리카락만 닿아도 온몸이 아파서 울면서 나의 머리를 내가 잘라버렸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192333505164801CFE3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92333505164801C" width=402 exif="{}" isset="true" actualwidth="402" id="A_19192333505164801CFE35"/>   엉덩이도 이렇게 곪아서 썩어 들어가니까 누울수도 앉아 있을수도 없었읍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32B4335051648107822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2B4335051648107"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932B4335051648107822B"/>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302133505164820A87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02133505164820A" width=615 exif="{}" isset="true" actualwidth="615" id="A_19302133505164820A8791"/>     병원에서 의사들이 자꾸만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면서 나의 몸에서 나오는 벌레들의 모습을 믿으려 하지 않아서 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동영상으로 한쪽팔만 찍어서 자료로 보여주었읍니다 그제서야 의사들이 믿더군요... 온몸이 가렵고 따갑고 아파도 난 기도밖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읍니다     <iframe id="DaRRE5Hx_NU$@my" width="502" height="405"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DaRRE5Hx_NU$@my?service=daum_caf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마치 내가 정신이 돌은 미친여자로 인식하신 동네 어르신들은 우리집 근처 조차도 오지 못하였고 난 아픔중에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읍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난 약초를 끓여서 몸에 바를수 있는 액체를 만들게 되었고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2B2633505164840E254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B2633505164840E"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72B2633505164840E2540"/>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92A0235505164850A8E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2A0235505164850A"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92A0235505164850A8E80"/>   내가 만든 약초물을 일주일 정도 다려서 이렇게 진액을 만들어 몸에 바르고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0D64355051648628D02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0D64355051648628"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20D64355051648628D02E"/>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284235505164870B812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84235505164870B"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7284235505164870B8129"/>     남편의 몸에 피지에 실험을 하기 위해 여러번 발라 보았더니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02DC9355051648806125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2DC9355051648806"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202DC9355051648806125A"/>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는 것이었읍니다 그리고 나의 몸에도 여전히 지금도 바르느라 계속 연구를 하면서 약초에 대한 공부까지도 하게 되었읍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6725C355051648B36F34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25C355051648B36"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6725C355051648B36F34D"/>     내몸에 바르면 이렇게 거뭇 거뭇한 균들이 몸속에서 나오는 것을 눈으로 볼수 있었고 그 균들이 나오면서 죽음으로 인해서 나의 몸은 깨끗하게 나아가고 있답니다..   <IMG style="WIDTH: 700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11F0D355051648B134AF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F0D355051648B13" width=825 exif="{}" isset="true" actualwidth="825" id="A_111F0D355051648B134AFE"/>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37A92355051648C307B5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A92355051648C30" width=170 exif="{}" isset="true" actualwidth="170" id="A_137A92355051648C307B5B"/>   목까지도 곪아가던 자리가 이젠 맑고 투명하게 깨끗하게 나아지고 아직까지 완치 되진 못하였지만 지금 현재는 병원에서도 이제 거의 나았다고 그동안 나와 함께 아파하고 걱정하고 기도해주던 지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숭인 초교 동문들과 28회 동창 여러 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나에게 희망을 안겨준 친구들과 선후배 님들에게 언젠가는 반드시 은혜갚을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감사드려요     현재 나의 모습은 이렇게 변하여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 에요..ㅎ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을 비롯해서 부목사님과 사모님 교회 성도 여러분들과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72AE3355051648C09591F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2AE3355051648C09" width=443 exif="{}" isset="true" actualwidth="443" id="A_172AE3355051648C09591F"/> 방송국에서 작가님들과 피디님들이 자주 집으로 찾아 오셔서 그동안 인터뷰 하기를 거절해 오다가 이젠 많이 회복하였기에 먼저 우리 교회에 간증하고 난후 방송 작가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그동안 정말 곁에서 지켜보시면서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연고를 덤까지 주신 약사님과  처방에 힘써주신 의사 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