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시회장 이러는거 아냐입니다.
사전점검시 간단한 팁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다른 사항도 있으시면 글 올려서 공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내집만 살피지 마시고 공용주차장 같은 공용시설도 함께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전점검 요령*
화장실 바닥면이 고른지 판단하기 위해 세수대야와 청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배수구를 테이프로 막고 세수대야의 물을 부어서 바닥에 물이 고이는지 아닌지를 보면 바닥의 상태를 파악하기 편하니 참고 하세요^^
사전점검일은 화장실 및 베란다의 배수상태, 전기배선상태 등 공사가 사실상 완료된 집 내외부를 예비입주자들이 직접 살펴보는 기간입니다.
보통 입주를 1달 정도 남겨뒀을 때 실시되는데 우리풍산아이파크는 약45일전에 3일 주어집니다.
이 때 건설사는 입주자들에게 사전점검을 미리통보하고 당일날점검표를 배포합니다
예비 입주자 입장에서도 사전점검을 꼼꼼히 활용하면 입주를 마친 후 집을 수리해야하는 불편을 덜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사전점검기간을 잘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아직 이삿짐이 들어오지 않은 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하자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고, 하자를 발견했을 때 보수작업도 입주를 한 후보다 한층 빠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의 도움을 받아 사전점검시 유의해할 부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균열, 누수된 곳 없는 지 ‘꼼꼼히’ 살피고
◆ 현관문: 현관문의 개폐상태, 내부 마감, 잠금장치에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한다.
손잡이 부분도 살펴보고 느슨하거나 잠금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체크해야한다.
◆ 현관바닥과 신발장: 분양시 광고했던 현관바닥 마감재와 바닥공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균 열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또 현관에 설치된 신발장 등 수납공간 역시 제대로 되었는 지 확인한다.
◆ 거실, 벽, 방바닥, 천장: 바닥과 벽, 천장 등은 장판과 벽지에 흠집이 없는지 마루에흠집등 살펴보고 곰팡이나 습기, 누수 흔적이 있는 지점검해야 한다. 콘센트 등 전기 이용에 불편없이 설치되었는 지도 확인한다.
침실 문짝은 균열이 없는 지, 이음새가 잘 처리되었는 지, 점검하고 창문 개폐가 원활한 지 ,체크한다.
침실에 화장실이 들어간 경우 분리는 잘 되었는지, 화장실 이용시 소음 처리가 잘 되는 지,도 세심하게 기록한다.
난방온도조절기와 열량계를 확인하고, 최대, 최소 수치로 돌려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 화장실, 주방: 화장실과 주방은 환기, 급배수 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누수 여부는 없는 지 확인하고 세면대, 욕조 등 주위 코팅 마감 상태가 정상적으로 이행되었는 지 살펴본다.
주방은 싱크대와 벽천장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 수도꼭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확인한다.
가스 파이프 및 연결 부위가 새지 않는 지도 점검한다.
◆ 전기시설: 현광등 타임스위치, 콘센트 전압, TV 안테나, 전화 인터폰 연결, 전력계, 누전차단기 등의 작동여부를 확인한다.
이밖에 전체적인 마무리가 잘 되어 있는 지 확인하고 파손된 기구들이 없는 지 살펴본다.
또 현관문 밖으로 나가 방음상태를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만약 하자가 있는 부분은 사진촬영을 해두는 것이 좋다.
[사전 입주점검 체크 포인트 4계명]
◆ 카다로그를 꼭 챙겨라분양시 받았던 카다로그 등 분양 광고물은 반드시 계약서와 함께 보관했다가 사전 입주 점검시 가져와 실제와 맞는 지 확인한다.
가령 분양 당시에는 원목가구라고 홍보했으나 무늬목 코팅필름으로 대체하는 경우, 주방형 소형 TV 변경, 실크벽지를 싸구려 종이벽지로 변경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홍보물을 보관한다.
◆ 가능한 편한 복장으로줄자, 돋보기, 카메라 등도 챙겨라 노안 등으로 눈이 어두운 분들은 물론 크랙이 의심되는 부분을 볼 때는 돋보기가 유용하다.
줄자를 가져가 상세한 치수를 재어두면거실과 방에 맞는 가구나 가전제품을 들여놓을 때 매우 유용하다.
새로 마련한 집에 방문한다는 생각에 정장 등을 입고 오는 계약자들이 많은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점검하기엔 간편복장은 필수사항이다.
또한 아직 입주 전이라 청소상태가 완전치 못한 집이 대부분인 만큼 실내화나 양말 위에 덧신을 수 있는 덧버선이나 큰 양말 등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카메라는 사전점검시 반드시 가져가야할 품목이다.
하자사항을 바로 찍어두면 나중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때나 증빙 자료로 쓰일 수 있다.
또한 근거자료를 보관해두면 입주시나 이사할 때 발생한 하자가 아니라는 것을 업체 측에 증빙할 수도 있다.
◆ 나만의 입주점검표를 가지고 직접 점검하자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입주점검표를 나누어 주지만 자세하지 않은 것이 많다.
첨부한 입주점검표를 추가로 가지고 가서 체크해도 좋다.
특히 하자가 가장 많은 부분인 샤시,마루, 도배상태, 도장(칠), 싱크대, 거실장, 벽과 바닥이 접하는 부분의 크랙은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회장님~~~^^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의깊게 점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