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담과 격언-179-기아 |
人飢三日 無計不出 (인기삼일 무계불출)
▶ 사흘 굶어 안나는 생각 없다. ( 사흘 굶어 담 안 넘을 놈 없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안 할 놈 없다. 열흘 굶어 군자 없다. )
☞ 배고픈 굶주림은 가장 참기 어려운 고생이기에 나쁜 생각도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는 의미.
[출전] 耳談續纂(이담속찬)
[직역] 사람이 굶기를 삼일한다면 나오지 않는 계책이 없다..
[한자풀이] 飢(기) 굶주리다 / 計(계) 계책,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