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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20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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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유년시절의 추억-4
진심으로(이민수) 추천 0 조회 18 11.03.29 22: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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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9 23:21

    첫댓글 먼저 보낸 동생의 아픈 과거가 있는 친구에게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하지만 이젠 누가 먼저고 뒤라 할수 없는 그런 삶을 보낸 사람 부지기수 일텐데,
    여기에 추억담으로 올린 친구에게 심심한 위로의 글로 대신 할까 합니다.

  • 11.03.29 23:47

    민수야 동생을 잃어 보지않은 사람은 모르겠지
    부모 보다 먼저 보낸 심정을 .....
    난 둘이를 먼저 보냈단다,
    세월이 흘러도 가끔씩 생각이 나고 해......

  • 11.03.29 23:47

    민수야, 너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동생을 보내고, 모친의 괴로운 마음을 다 감싸 안고
    조카들 보듬어 주는 자네가 존경스럽네.
    근데, 지금의 아픔은 얼마지 않을 걸세... 힘내,... 열심이 살자.

  • 작성자 11.03.30 11:50

    글을 올리다 보니, 감정이 울컥해져서....
    친구님들께 미안!!

  • 11.03.30 19:16

    그게 친구들이니까 어떤 이야기를 해도
    허물이 되지 않는다고 봐요.
    마음에 있는걸 글로 풀어 놓는것도 조금은 위안이 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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