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자의 신앙고백 (요20:19~29)
* 주제 : 생명책에 내 이름이 녹명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참 믿음
♡착하고충성된교회 (G&F 미니스트리) 2024. 3. 31. (3월 5째 부활주일 예배)
⚫예배의부름: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주님은 여기에 계시지않고
살아 나셨느니라(눅24:5~6)
⚫교독 말씀 : 고전 15: 1 ~ 58
⚫찬 송 : 회개 찬송 186 (254) / 8(6), 155(165), 150(160), 159(161)
⚫대표 기도 : 최에스더 사모 / (주기도문)
⚫성경 말씀 : 요한복음 20장 19 ~ 29
⚫설교 주제 :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자의 신앙고백
⚫성 찬 식 : 135(150), 요한 6:53~58
⚫ 합심기도 (낭독) / 축 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자의 신앙고백
1. 예수님은 확실히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명해 보여주셨고, 주님의 말씀과 성경이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실을 증명해보이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와 마귀의 종들은 예수님의 부활하신 사실을 끝까지 부정합니다.
참 성도인지 여부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느냐? 믿지않느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자궁에 잉태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속죄 제물로 죽으신 후, 부활하시어 승천하시어 종말에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셔서 온 인류를 심판하실 심판주로 믿는 사람만이 참 신앙을 가진 성도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독생자요 메시야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핵심 사건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은 참 성도가 아닙니다.
이슬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기절하셨다가 다시 깨어나 인도에서 살다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로 무슬림들을 교육합니다. 여타 종교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당연히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불신자들 뿐 아니라. 자유주의신앙과 NCCK목사들도 부활을 믿지 않는 가라지들이 많습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도 헛것이요 여전히 죄 가운데 살고 천국유업도 못 받습니다.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50.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2.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이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에베소서 4장 8.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아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저 땅의 더 낮은 부분(음부)으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부활승천하심.
욥기 19장 25.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는 것을 내가 아노니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26.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3. 주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제 3일에 부활하실 것을 친히 세 번씩이나 제자들에게 예고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독립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인 줄로 오해했기 때문에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도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0 요나가 밤맞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밌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마태복음 16장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태복음 17장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마태복음 20장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요16:19~22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십자가 처형당해 죽으면)너희는 곡하고 애통하리니 세상이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부활하여)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고 이미 주님께서 성만찬 자리에서 예고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말씀을 까맣게 잊어버린 채, 절망과 두려움에 깊이 빠져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혹시나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직전에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기적적인 권능을 행하시어 로마 군인들을 제압하고 승리하셔서, 마침내 꿈에도 소원인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실지도 모른다는 한 가닥 실낱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속수무책으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후에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묻혔다는 사실을 알고서, 제자들은 크게 낙심하여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였던 것 같습니다. 안식일 이후에는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제자들마저 잡아 죽이려고 사병들을 보내어 찾아내려고 들이닥칠까봐 두려워서 갈릴리에 돌아와 어느 집에 모여 문을 굳게 잠그고 숨어있었고, 두 명의 제자는 엠마오로 도망치고 있다가 주님을 만나서 되돌아왔습니다.
절망하고 두려워하면, 신앙심을 잃고 주님의 말씀도 잊어버리고 당황하게 됩니다.
우리들도 앞으로 갑자기 무슨 슬픈 일과 억울한 일과 재난을 당하더라도 절대로 두려워하거나 절망하면 안 됩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해주시고 있다는 약속을 철저히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고 주님께 맡긴다면, 엄습해오던 깊은 절망과 두려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믿음과 평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환난 날을 대비하여 지금부터 말씀을 마음 판에 부지런히 새겨 놓읍시다.
4.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던 분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사람이 복음을 힘차게 전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여 끝까지 도망치지 않고 십자가 밑에 나아가 주님의 시신을 챙겼던 여인들에게 가장 먼저 부활하신 주님께서 만나주셨는데, 바로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살로매),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등 여인들이 주님의 시신에 향유를 뿌려서 조금이라도 썩지 않게 하려는 갸륵한 마음으로, 안식일이 지나자마자 이른 아침에 주님의 시신이 묻혀있는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찾아갔습니다. 이 때, 파수꾼들은 한 명도 안 보이고 큰 돌문은 열려있어서, 묘실 안으로 들어가 보았지만 주님의 시신이 없어 당황할 때에, 천사 둘이 나타나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주님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3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결국 주님을 사랑하는 세 여인이 주님께서 언약하신대로 부활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듣게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주님께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다고 믿는 사람이 주님을 많이 사랑하고,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이며,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주님께서도 큰 은혜와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주십니다.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주님께서 따로 찾아와 친히 만나주신 것을 보면 주님께서도 마리아의 큰 사랑을 이미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막16:9)
높은 신분인 아리마데요셉이나 세 번 부인한 베드로나 모친 마리아도 아니라, 귀신들렸던 천막한 여인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만나주신 것을 보면,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님도 더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같습니다.(당시, 여인은 법정에서 증인이 될 수 없는 신분임)
요한복음 20장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5.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 한 집에 두려워하며 숨어있는 제자를 찾아오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 하는 막달라 마리아의 전갈을 듣고서 제자들은 마땅히 주님의 말씀들을 기억해내고서, 펄쩍펄쩍 뛰면서 기뻐하며 다시금 믿음을 회복하여 절망과 두려움을 떨처내었어야만 했습니다. 확인차, 빈 무덤을 확인하고 돌아온 베드로와 요한의 소식을 듣고도 여전히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믿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예고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죽으실 것도 믿지 않았었고, 더우기 죽은 후에 부활하실 것은 더욱 더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부활신앙은 너무나 허약한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마침내 제자들을 격려하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시려고,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 저녁에 친히 제자들이 모여있는 갈릴리의 한 집으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문을 잠가 두었지만, 부활체이신 주님은 벽을 뚫고서 방안으로 직접 들어와 부활하신 모습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도 기쁜 만남일까요?
요한복음 20장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장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주님께서 떠나가신 이후에 뒤늦게 제자들에게 합류한 도마에게 제자들이 기뻐하면서 부활하신 주님꼐서 친히 찾아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서도, 도마는 이를 않고서, ”내가 그의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의 손의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서는 (주님의 부활소식을) 믿지 아니하겠노라“고 내뱉은 말을 주님께서 다 듣고 계셨던것입니다.
도마를 위해서 주님께서 다시 찾아오셨는데, 도마가 한 말 그대로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마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행동을 하든지 다 듣고 또 보고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가 내 뱉은 불신앙적인 말을 다 듣고 계셨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아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은 틀린 말입니다.
”밤낮 말도 생각하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다 듣고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언행을 주님께서 다 보고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잠시도 잊지말고, 더욱 근신하여 믿음의 언행만을 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한 도마는 마침내 위대한 신앙고백을하게 됩니다.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절대 복종해야할 왕이신 주님이시요,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오, 또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해주신 구원자(메시야, 그리스도)이십니다.
매일 매순간 우리를 사랑하시는 눈으로 바라보시고, 말씀하시고, 돌보시고, 건강과 평안을 부어주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눈을 피하지 말고, 말씀을 경청하여, 절대 복종, 충성하며, 또 믿음으로 간구하여 은혜와 복을 받고, 받은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려야만 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참 사랑의 관계입니다.
주님께서 “너는 나를 (꼭)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서 믿는 자가 (더) 복되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보지 못하지만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게 되었으니, 우리 성도님들이야말로 참으로 복 받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보지 못하였으나, 주님의 천지창조하신 권능을 믿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모든 주님의 기적과 말씀을 모두 다 믿는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아담도 노아도 아브라함도 요셉도 모세의 출애굽의 기적도 여호수아의 전쟁도, 골리앗을 때려잡은 다윗도 솔로몬도 그리고 이스라엘과 유대민족의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인해 패망한 사실도, 그리고 이사야와 예레미야 등 선지자들의 예언도, 다니엘과 세친구들의 용감한 믿음도 다 믿습니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12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복음도 전적으로 믿습니다.
특히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속죄의 은혜와 사랑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준미을 믿는 성도들을 구원해주시고, 성도들을 박해하는 적그리스도 짐승과 큰음녀, 불신자들을 진멸하시기 위해 머지않아 주님 다시 재림하실 것도 우리는 믿고 학수고대합니다!
우리는 보지 않고 주님과 주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참으로 복된 자들입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1장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6.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우리 주님처럼, 우리 성도들도 죽으면 곧장 아브라함 등 믿음의 선배들과 함께 낙원에서 주님과 함께 살다가, 주님 재림 심판하실 때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1장 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또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8장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예수님을 영접하기를 거절한 유대인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1장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죽어도 부활하므로 결코 죽지 않고 영생을 사는 자, 즉 불사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부활신앙을 가졌다면 죽음을 결코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두려워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대속의 은혜와 부활은 우리의 모든 죄 값, 특히 죽음과 지옥형벌도 이미 다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여전히 마귀가 내민 가짜 빚문서와 가짜 고발장에 속아 넘어간 것입니다. 이미 다 갚아주셨는데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는 마귀가 계속 우리를 속이려고 위협하는 것입니다. 단호히 죽음의 죄값도 이미 주님의 보혈과 부활로 다 갚아주셨다. 우리는 죽어도 부활하기 때문에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선포합시다. 천국의 영생은 이미 예약되어 있고, 주님께서 이젠 수고를 그치고 안식하라고 내 이름을 부르실 때, 아멘~ 할렐루야! 하고 천국행 열차를 기쁘게 올라타면 주님께서 기다리시는 천국에 도착할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 이후에 돌아갈 천국의 저택까지 이미 준비되어 있는 참으로 큰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천국에 못들어가는 삼성그룹 이 회장보다 더 큰 복받았다!)
우리 함께 십자가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전심으로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8.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과 함께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명과 함께 성령을 달라고 간구합시다!
복음전도와 사명과 성령을 부어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담대하게 주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죄 제물이 되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는 이 인류 최대, 최고로 기쁜 소식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의 눈치를 보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아 우리가 담대하게 이웃에게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라고 복음을 전하여 그가 주님을 믿고 영접하면 그의 죄가 사함을 받을 것이지만, 반대로 복음을 전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그의 죄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죄사함과 구원을 받지 못하고 지옥불 속에 던져질 것이기 때문에, 천국 문의 열쇠를 우리가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은 한 영혼을 구원을 받게 할것인가? 지옥에 가도록 방치할 것인가? 하는 아주 엄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지 않고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복음전도의 명령을 내려 주셨고. 승천하신지 열흘만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불같은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셔서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온 열방, 특히 조선 땅에도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우리들도 외국선교는 못할지라도 국내 전도와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천국문의 열쇠를 내호주머니에 갖고 있는데 그들을 외면한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와 하실까요? 특히 기쁜 소식은 전 집사님과 두 아들이 매주 수요일 복음 전도지를 집주변에 나누어 주기 시작했고, 어제는 장 형제와 박 형제도 교회 부근에서 복음전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와~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여, 너희에게 하늘과 땅의 큰 상급으로 보상하리라!”
하시며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언약대로 부활하셨어요, 할렐루야~
마태복음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