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해 8-12월까지 캐나다에서 한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찾은 전번의 콜밴 서비스이지만 굉장히 친절하시고 차가 아주 크고 깨끗하고 출국시 공항에 아주 좋은 위치(에어캐나다 부스 바로옆게이트)에 내려줘서 대단히 만족해서 추천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한국 도착할때는 모르고 퇴근길이라 너무 막히는 관계로 그냥 분당까지 공항리무진(성인 3명이라 조금더 보태면 밴이용값이랑 비슷)을 이용했구요.. 캐나다로 돌아올땐 짐이 많아서 (신동백)용인에서 인천공항까지 이용헀지만 진작 알았다면 귀국때뿐 아니라 출국시에도 꼭 다시 이용할거 같습니다. 귀국이나 출국 7-10일전 예약하시면 되는데 예약금은 따로 드리지 않았습니다. 용인에서 인천공항까지 가격은 현금 10만원 이었는데 (약속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1시간즘 기다리고 계심+친절하고 상냥한 말투/까칠한 울아들이 좋으신분이라 칭찬) 감사해서 Tip까지 12만원을 드렸습니다. 한국 도착하면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친지나 가족이 배웅을 오시는 경우도 있지만 짐이 많고 사람이 많으면 콜밴서비스를 이용하는게 더 유리할거 같아 저희는 콜밴을 이용했습니다. 목적지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날수 있지만 짐이 많고 서울 경기 지역이라면 훨씬 더 편리하고 가격도 비슷할거 같아 추천합니다. 전국 어디든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그건 다시 물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저희 언니는 대전에서 인천 공항까지 22만원 줬다고 하네요~
첫댓글 꼭 필요한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