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도서]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우리가 인간관계를 통해 듣고 싶은 단 한마디
날짜: 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둔산 민들레영토
(갤러리아 백화점 옆 향촌 아파트 앞 진수어학원 건물1층)
인원 : 15명 (회비 입금순)
회비: 만 원
문의: 하모니☆ 010-7794-1691
공지사항
주말정모 참여 자격은 회비 입금순으로 시행합니다.
참여 하실 수 있는 회원만 댓글을 달아주시고 회비를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비입금 후 참여를 못 하실 경우 회비는 환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마감된 정모에 빠진 인원만큼 다른 회원들이 비용을 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정확히 비워두시고 정모 참여를 우선순위로 하실 분만 신청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회비 입금 계좌ㅡ농협 453068-56-147513 박재관 예금주: 운영자(박재관)
주말정모는 참석인원이 많은 관계로 방을 두개 빌려서 1팀, 2팀 나누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방배정은 정모 참석 신청 및 입금순을 원칙으로 하고, 신입회원(처음참석)분들은 1,2팀 나누어 배정을 해드리겠습니다. 단 11명 이하로 참석할 경우에는 한 곳에서만 운영하고, 12명 이상일때부터 2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하시는 우수회원분들에게는 독서 진행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 책 지원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항상 대전 독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좀 더 나은 독서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소개
적(敵)도 내 편으로 만드는 칭찬과 존중의 심리학!
2012년 상반기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양창순 박사의 신간. 언제나 환영받는 사람, 누구에게나 끌리는 사람의 비밀을 밝힌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대인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기업오너와 전문경영인의 대인관계를 상담하고 컨설팅해왔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끌리는 사람의 비결은 바로 ‘칭찬과 존중의 심리학’에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적에게조차 인정받고 싶은 본성이 있다. 하지만 타인에게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다른 이에게 간단한 칭찬의 말조차 머뭇거리는 것 또한 우리의 속마음이다. 하지만 끌리는 사람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칭찬하며 위로할 줄 안다. 이 작은 차이가 인간관계 나아가 사회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저자소개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성균관대학원에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HARBOR-UCLA 정신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현재 양창순 신경정신과,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과학회 국제회원, 미국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으로 있다.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심리 클리닉 코너를 진행했다. 각 기업체와 조직에서 리더들을 대상으로 ‘마음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오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얻는 법』, 『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 『엄마에게』 등 1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최근작『CEO, 마음을 읽다』는 임원 및 CEO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경험과 SERI CEO의 심리 클리닉, 강의 내용 등을 엮은 것이다.
목차
Prologue 적에게조차 인정받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Chapter One 인정받기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다
- 우린 인간관계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다
- 관점 바꾸기 : 인간관계에서의 만점은 50점이다
- 상대방을 인정하기가 죽기보다 힘든 이유
- 누구나 자기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 인정 결핍 증후군 : 어떻게 칭찬을 주고받을 것인가
- 평판의 부메랑 법칙 : A는 좋다는데 왜 B는 나쁘다고 할까
- 사람을 춤추게 하는 피드백은 따로 있다
- 단 한 명이라도 진실한 관계를 맺으려면
Chapter Two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 까칠한 그러나 건강한 나를 위한 심리 테라피
- 먼저, 내 마음의 애독자가 되자
- 내 속에‘ 현명한 피’가 돌게 하려면…
-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힘
- 준비만 하다 끝나는 이유
- 딜레마와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법
- ‘나이란 숫자가 아니라 느끼는 것’
- 가끔은 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읽자
- 누구도 나 대신 쉬어줄 수 없다
- 비블리오테라피(Bibliotherapy) : 책읽기는 힐링이다
Chapter Three 세상에 쓰임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 - 존중에서 시작되는 현명한 인간관계
- 심리의 상대성 : 우린 서로 다른 맛에 산다
-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어나는 나무
- 취향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 새들도 각기 다른 소리로 노래한다
- 똑똑하게 거리를 두고 가볍게 시작하기
- 최고의 평판을 불러오는 8가지 인간관계의 기술
- 왜 중년 남자들은 가정에서 소외당할까?
- 어느 주부의 ‘어떤 하루’
Chapter Four ‘나 그리고 너’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위로의 심리학
- 평평하기만 하고 비탈지지 않은 땅은 없다
- 자기 합리화의 함정
- 야망과 더불어 처신이 필요한 세상이다
- 내 안의 상처받은 어린아이 발견하기
- 당신의 롤 모델은 누구입니까
- 상사와 제대로 한판(?) 붙는 법
- 나도 아랫사람과 소통하고 싶다!
Chapter Five 알고도 몰랐던 10가지 불통의 기제
- 거짓말하는 심리 : 거짓말은 밥이다
- 지나친 지배 욕구 : 사랑받고, 지배하고, 파괴하고 싶다
- 병적 동일시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사이코패스 : ‘정상인의 가면’을 쓴 그들
- 건망증 : 뇌는 생존에 필요한 것부터 기억한다
- 직장 스트레스 : 월요병에서 탈출하고 싶다
- 불면증과 공황장애 : 몸까지 지배하는 감정의 힘
- 각종 중독증상 : 쾌락에 필사적인 사람들
- 자기애성 인격장애 :세상은 오로지 나를 위해 존재한다
- 수동 공격성 : 습관적인 불평꾼들
Epilogue “작은 생각 하나만 바꾸었을 뿐인데……·”
정모에 참석하는 분은 꼭 필독 바랍니다.^^
1. 책은 1독 이상하고 꼭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좀더 심도 있는 독서 토론과 토론의 질적 향상을 위해 책은 꼭 1독 이상 읽어오시기 바랍니다.
모두 귀한 시간 쪼개서 참석하신만큼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