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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이야기죠? 한 달간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가야하나? 이 문제 참 중요해요. 그죠? 참 중요해. 이게 정리가 안 되어서 사실은 이렇게 헤매고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참 이상한거지요~ 몇천년 전부터 전 인류가 찾았던 것인데 아직까지도 명쾌하지 않아가지고 장님인 상태로 길을 헤매면서 내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나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고, 가령 부모가 누구이고, 성씨가 무엇이고, 고향이 어디이고... 그런 것을 모르고 산다면 좀 이상하잖아? 진짜 우리가 사는 모습 자체가 그런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나~ 생각해요. 우리에 대해 우린 아는 게 별로 없다. 그런 부분에 대해 한 달간 답을 찾아보자.
오늘 첫 번째 시간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해 보지요. 소제목으로 삶과 죽음, 윤회, 천도로 잡았어요. 사람은 육체와 정신, 정신이 있지요? 여기까지는 동의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신이 있는가? 물으면 있다고 할거야. 정신 있지요? 육체와 다르게 있지요. 육체는 만질 수도 있고, 볼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정신은 안 보이고, 안 만져지고 ... 그것을 차원을 달리해서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요. 육체, 정신~ 있는 것에는 다 동의를 해요. 거기에 혼(魂)이 있어요. 육체와 정신을 백(魄)이라고 하는데, 육체는 형태가 있어서 유형의 백, 정신은 형태가 없으니까 무형의 백이라고 합니다. 흔히 혼백이라고 하지요? 혼이 있어요. 그런데 혼백- 보다 중요한 것이 혼, 육체와 정신보다 혼이 더 중요하다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흔희 사람들은 혼을 귀신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죽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을 때도 혼이 있어요. 실제로 명상으로 보면 보여요. 보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이는 것인데 대부분이 못 보니까 그들이 옳은 거야. 몇 몇 볼 수 있는 사람은 비정상이 되요. 누가 정상인지? 누가 비정상인지... 거꾸로 되어가지고(웃음), 너무 거기에 빠지면 실성한 사람 취급받고 그러지요. 백은 껍질이고 백 속에 알맹이로 혼이 있어요. 육체와 정신과 혼이 차원이 달라요. 여기까지만이라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어요. 짐승도 혼이 있어요. 소나 개나 돼지나 뱀이나 혼이 있어요. 그러면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나? 사람은 아주 특별해. 영이라는 것이 있어요. 절대자, 조물주, 하늘님이 있어요. 그 하늘님이 사람이 될 자에게만 자기의 분신을 주었어요. 그 사람의 하늘역할을 하는 것이 영이에요. 하늘에 있되 살아있을 때는 내 속에 깃들어 있고, 내 주변의 공기처럼 존재해요. 육체와 정신 차원이 다르잖아요? 혼도 영도 차원이 달라요. 얕은 눈의 입장에서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볼 때는 정신까지 있다고 받아들이는데 혼이나 영은 받아들이기가 매우 불편한 거야. 그래서 나는 누구인가?에서 나는 보이지 않는 육체와 정신, 혼이 있어. 그 중에서 더 중요한 것이 혼이고, 혼과 영 그 중에 더 중요한 것이 영. 우리 영혼이라고 하지, 혼영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그 중요한 혼과 그 보다 더 중요한 영은 안 보이잖아요? 몇 천년 간 그렇게 사람들이 헤매어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던 거야.
죽음은 무엇이냐? 살아있을 때는 혼과 육체(유형의 백)과 정신(무형의 백), 혼이 차원을 달리해서 이 지구상에 우주와 하늘에 쫙~확산된 형태로 존재한다. 죽음은 무엇이냐? 수련과정이에요. 수련이 뭐냐? 살아있을 때는 혼이 백 속에 들어 있다가 죽으면 혼이 하늘에 있는 영을 만나는 과정이에요. 몸둥아리 가지고 가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몸둥아리에서 벗어나서 하늘에 있는 영을 만나게 되는 거에요. 나의 대표선수, 영이잖아요? 영에게 혼이 가서 지난생 돌아보고 다음생 설계해서 그 설계도상 맞는 자를 찾으면 바로 오고, 기다려야하면 기다리는 거에요. 그러서 다시 태어나요. 다시 태어나는 생을 환생이라고 하고, 그 전에 살았던 생을 전생이라고 해요. 다음에 태어날 생을 내생이라고 해요. 이 시스템이 한 번만 그랬을 것 같아요? 또 태어나고 또 태어나고, 이 시스템이 돌고 돈다고 해서 윤회(輪廻)라고 해요. 생각보다 여러 수많은 생을 반복해서 살아온 그런 존재이다. 간단하죠. 계획대로 태어나서 살다가 죽으면 몸에서 빠져나와 하늘에 있는 영을 만나서 또 태어나고... 그런데 간단한 것만은 아니에요. 이 과정에서 주목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요. 죽음은 혼이 백 속을 빠져나와 하늘에 있는 영을 만나는 과정이라고 했잖아요? 그게 그리 안 쉬워요. 절반이상이 못 가요. 이 혼이 영을 만나는 과정을 우주선 날아가는 과정으로 견주어서 이야기하면 이해가 쉬워요. 우주선이 3단 분리를 하잖아요? 죽음도 3단 분리로 설명할 수 있어요. 혼이 백을 빠져나오면 어리둥절해 해요. 이게 뭐지? 하면서 그런데 이내 알아차려요. 아~ 내가 죽었구나. 내 몸이 저기 누워있네... 그런 식으로 갈 때 마음상태가 살아있을 때 마음상태, 감정이나 그런 것을 맥주 맛으로 비유하면... 죽고나서 맥주맛이 좀 김이 빠져요. 7~80% 정도 되요. 죽음과 동시에 바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대개는 바로 안 날아가요. 죽고 나서 좀 머물러 있어요. 죽고 나서 이 맥주맛이 서서히 빠져요. 그래서 그 맥주맛이 절반이상 빠지면 날아가요. 날아가면서 대부분의 맥주맛이 빠져요. 혼이 날아가서 하늘에 있는 영을 만날 무렵에는 이생 살면서 형성된 인연관계, 쌓은 정, 미련, 집착... 거의 다 빠져버린 상태가 되요.
이 과정이 3단 분리로 설명할 수 있어요. 1단 분리가 육체적 죽음. 이것은 걱정 안 해도 되죠. 문제는 2단 분리에요. 이생 살면서 형성된 인연관계로 인한 정, 미련, 집착... 여러 감정들이 절반이상 내려놓아져야 날아갈 수 있는데,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정신적 죽음. 마음의 죽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이 2단 분리라고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하면, 두 번 죽어야 해요. 육체적 죽음 후 정신적 죽음을 맞이해야 이륙이 가능해요. 2단 분리를 할 때 시한이 있어요. 절에서 49제를 지내는데 그것이 의미가 있어요. 49일 이내에 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요. 이생 살면서 쌓았던 숱한 인연관계, 정과 미련과 집착을 50일 미만에 절반이상 놓아 버리기가 쉽지 않아요. 열에 다섯, 여섯이 시기를 놓치고 못가는 경우가 있어요. 마치 막차를 놓치는 상황이 되는 거지요. 혼은 생각이 다 있어요. 어찌되었든 이제는 가고 싶어도 못 가. 어떻게 하지? 노숙을 해야 하겠지요? 가만히 생각해 봐. 들어갈 집인 몸이 없잖아. 내 몸은 혼의 집이었는데 이제는 집이 없으니 노숙을 해야 하겠지요? 나에게 다정하게 해 준 남편이라면 그 남편이라는 집에 들어가겠지요? 남자라면 아내 집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 잘 해 줬으면 들어갈 수도 있겠지요? 친하게 지내던 술친구, 또는 자식에게 들어가기도 하고, 조용히 있고 싶다면 후미진 뒷방에 또는 거실에서 햇볕 쪼이며 살았다면, 그 공간이 마음이 간다면 그 공간에 있기도 하고, 애장품 속에 있기도 하고. 5년 10년 앉아 있어도 가족들은 모르죠. 차원을 달리해서 있으니까 모르지요. 못 가고 곁에 있으면 생각은 자주 나요. 못 간 혼들이 상태가 어떠냐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매우 달라요. 내가 만약 작은 아들에게 들어가 있어요. 이 친구가 술을 좋아하는데 술을 좋아하던 작은 아들에게 들어갔는데 이 아들이 술을 끊어버렸어. 그러면 계산이 완전 틀려버린 거죠? 그러면 다른 데로 갈 수 있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못 가. 일반인들이 죽은 사람이 칼싸움을 하고 날아다니고 그러잖아요? 그렇지가 않아요. 외국을 가도 비행기 삯이 필요 없고, 평소 맘에 안 들었던 사람 뒤통수도 치고... 혼이 자유롭다면 그렇게 할 수 있겠지요? 먹고 살 걱정도 없고 그러면 그게 천국 아니겠어요? 그렇지가 않아요. 천국이 아니라 교도소에 감금된 것 보다 더 자유롭지 못해요. 표현을 하자면 교도소 더하기 똥통에 빠지는 것이다...락고 말할 수 있어요. 자신이 사고 난 현장에 머물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가 죽은 곳에. 자유롭다면 왜? 거기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실제로 전생치유를 하다보면 물에 빠져가지고 오래 잠겨있었던 사람들은 몸에 흔적이 남아있어요. 집단 학살을 당한 사람들의 경우, 떼귀신들이 거기 머물러 있어요. 몇 백 명이 죽었다면 일부는 하늘로 가고, 일부는 자기 고향이나 가족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늘도 못가고 고향도 못가고 거기서 묶여 버려요. 아직까지도 그 곳에 있어요. 올려주지 않는 이상, 6.25때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 있어요. 혼이 자유롭다면 자기 몸이 썩어서 문드러진 그 곳에 몇 십년을 거기에 있겠어요? 죽어서 막차를 놓친 이 혼은 교도소 생활보다 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거에요. 똥통에 빠진 꼴보다 더 하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지 알아요? 죽어서 가는 과정, 돌고 도는 과정도 그렇게 순탄한 것이 아니란 거에요. 여기 오면 조상천도를 해 주는 이유가 이런 이유때문이에요. 내 가까운 사람이 교도소에 들어가 있다면 불편하겠지요? 죽어서 못 간 것이 교도소 생활보다 힘들다고 했잖아요? 내 표면의식은 올라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똥통 같은 곳에 잠겨 있단말이에요. 그것을 내 안의 나는 알까 모를까?(알아요) 뭔가 불편하겠지요~ 올려줄 수만 있다면 올려줘야 되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가계도 그려가면서 하나 하나했는데 지금은 그렇게는 못하지만 못 올라간 조상을 천도해요.
우리는 육체와 정신과 혼과 영으로 되어있고, 여기서 나의 대표선수가 영이다. 그 영은 하늘님이 자기 분신을 사람에게만 부여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하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살아있을 때는 지구와 우주와 하늘에 펼쳐져 있다. 죽음은 수련과정과 같다. 혼이 다시 하늘의 영을 만나서 다음생 설계하기 위해 만난다. 그렇게 다시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고.... 이제까지 우리는 이 사실을 잘 몰랐고, 차원을 달리하여 존재한다. 얕은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치고 전인류가 찾았지만 알지 못했었다. 이 과정을 좀 곱씹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주를 넘나드는 존재, 우주를 넘나드는 사람을 뭐라하지요? 우주인이지요. 나는 우주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죽어서 왔다갔다하는 그 하늘은 우주너머에요. 물론 차원을 달리해서 존재하는 세계이지만, 공간적으로 느끼는 바는 우주를 통과하는 세계에요.
나의 본성이 뭐라고요? 영이잖아요? 영은 어디에 있어요? 하늘에 있지. 하늘님의 분신이고 하늘에 있어요. 그러면 나의 적이 어디에요? 나의 뿌리가 어디에 있어? 나는 하늘 백성이에요. 이것은 팩트에요. (흐뭇한 웃음) 배달의 민족이다... 뭐 이러면서 다른 사람 깜보고 그랬잖아? 그 보다 훨씬 나은 하늘백성이라는 것, 내가 하늘에 적을 둔 존재하는 것. 나의 영은 하늘님의 분신이잖아. 내가 하늘같은 존재, 내가 곧 하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 생을 산다고 했지요? 여러 생을 산다고 윤회라고 했는데. 그 먼 길에 궁극적인 지향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나의 본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내 본 모습은 하늘이잖아요? 하늘을 닮아 살아가는 것은 숙명이에요. 하늘과 멀어지는 삶! 그것이 역천이잖아요? 나의 하늘과 멀어져 있다. 많이 멀어진다... 이것은 역천이지요. 내 삶이 많이 힘들고, 고단하다면 나의 원래 자리와 많이 멀어져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순천하는 삶, 하늘 가까이 가는 삶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가는 것이 길이에요. 죽음은 끝이 아니에요. 한 과정 마무리하는 거에요. 다시 태어난다고 했지요? 얼마나? 영원히.... 뭐~ 달리 잘 모르겠어요. 지구가 없어져도 없어질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 영과 혼, 이것이 중요한 나인데 꼭 물질적 토대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까.
다음생의 설계를 누가 한다고 했지요? 백 속에서 빠져나온 혼이 지난 생을 되돌아보면서 잘한 것도 있고, 못한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부족한 것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토대로 해서 그다음 생에서 뭘 좀 더 메워야하고, 뭘 좀 더 배워야하는지 계획을 세우고 설계를 해서 새로운 삶의 그림을 가져온 거지요. 지금 현재 나의 삶은 누가 그린 거에요? 내가 그린 것이지요. 나의 영과 혼이 설계한 것이지요. 영이 주도한 나의 혼과 영이 그린 그림이지요. 백의 견해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 그림 맘에 들어요? 지금 나의 삶이 맘에 들어요? 구도는 잘 맞는지? 배식은 잘 되었는지? 탁한지, 맑은지...어떤 사람은 니 인생 네가 그렸다했더니 화를 내면서 이걸 내가 그렸단 말이냐고 도망간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좋은 소식이라고 전하고 싶어요. 붓대를 내가 가졌어요. 그림이 맘에 안 들면 고칠 수 있어요. 붓대를 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구도가 맘에 안 들면 고칠 수 있어요. 좀 더 밝게 고칠 수도 있고, 꽃을 넣고 싶으면 꽃을 넣을 수도 있어요. 존재론적 측면에서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거에요. 만약 그 붓대를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다면? 맘에 안 들어...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부탁을 해야하잖아요? 맨입으로 되겠어요?(웃음) 맨입으로 안 될 거에요. 그쵸?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 잖아요? 이 그림을 내가 그렸으니까. 내 삶에 중요한 부분, 부모를 누굴 선택하고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어떤 직장 생활을 하고... 이 중요한 것을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했다는 거지요. 얼마나 주도적인 존재이냐 하는 것이지요. 스스로 살아오면서 자기 패턴에 대해 자기검열을 하라는 것이지요. 삶의 중요한 부분을 선택한 주도적인 존재인데 핑계대고 변명하고, 남의 눈치보고, 공짜나 바라고 일확천금이나 노리고... 남 탓하고 ~ 이런 행동은 내 본 모습을 모독하는 행동이지요. 나란 존재의 본 모습을 훼손하는 것이잖아. 스스로 검열해서 털어내라. 이 여행길은 나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길인데, 나를 오염시키고, 싸구려로, 하인처럼, 종업원처럼, 식민지 백성처럼 사는 것은 참 맞지 않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하루살이가 아니라, 죽고 소멸되는 존재가 아니라 천년, 만년이고 살아지는 존재인데.
낙제생은 왜 생긴다고 했어요? 똥통에 빠진다고 했잖아. 50%이상이 낙제생으로 남는데 여기서는 그런 낙제생이 나오면 안 되겠지요? 왜 낙제생이 생기지? 2단 분리가 안 된 것이라 했지요? 두 번 죽어야 이륙을 하는데, 육체적 죽음 1단분리, 정신적 죽음 2단 분리가 안 돼서... 정신적 죽음이란 한 생 살면서 인연관계, 정, 아쉬움, 집착, 미련 내가 쌓아왔던 그런 것을 놓아야하는데 그것이 두 번째 죽음인데, 안 된다면 낙제생으로 남는 것이다. 못 놓고, 못 받아들여서, 무엇을 못 받아들여서? “죽음” 죽음이라는 것은 끝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한 과정 마무리란 거에요. 살아있을 때 형성되었던 것들은 이제 나의 것이 아닌 거에요. 그렇게 사랑스럽던 내 아내가 내 아내가 아니에요. 자나 깨나 걱정하면서 반가운 나의 자식들이 이제 내 자식이 아니에요. 한 달 동안 몇 백만원씩 내 생활비를 대 주었던 상가도 내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 사 둔 땅도 이젠 내 것이 아니에요.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게 시한이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죽음이라는 것, 이생의 끝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평소 잘 놓지 못하고, 못 버리고 그랬던 사람들이 죽자마자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그게 잘 안 되는 거지. 그게 잘 안되면 못 날아, 그러면 똥통에 빠져 버린다는 것이지요. 살아있을 때 내려 놓는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놓아버리라, 살아있을 때 그렇게 하면 전생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있어. 그 뿐만 아니라 죽은 후 바로 날아갈 수 있지요? 금괴 쌓아놓은 것... 그걸 어떻게 버리냐? 이런 사람들은 못 놓는 거지요? 죽음을 쉽게 못 받아들이면 똥통에 한 100년, 150년 쳐박아 놓는다. 누가 이렇게 설계했을까? 개인의 하늘이 아닌 하늘님이 만든 시스템이다.
도화지 내놔봐라 했을 때,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이미 하얀 도화지에 숨겨둔 땅도 있고, 상가도 있고 그러면 되겠어요? 똥통에 100년 쳐박아 놓으면 푹 썩혀서~ 하늘의 은혜로 올라가게 되요.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듯이 올라간다. 그 근거가 무엇이냐? 나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놓아라, 버리라, 흘려 보내자... 이제 이해가 가지요? 긴 여행길에도 가볍게 가는 길이다.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가는 것이 변비가 안 걸리는 방법이지요? 변비가 뭐야? 배출해야할 것을 해소해야하지 않겠어요? 마음의 변비에 걸리지 말고.... 이게 우리가 노력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어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관점을 조금 추가해 볼께요. (로고) 이게 기통 되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얕은 눈으로는 안 보여. 깊은 눈으로 보면 보여요. 우리 몸은 이렇게 빛이야. 명상으로 보면 보여요. 이런 모습은 우리가 여기올 때 설계도를 가지고 온 거에요. 하늘동그라미가 그림자처럼 가능태를 아이들은 가지고 와요. 백회가 아이들은 말랑말랑해요. 갓난아이들은 하늘과 소통하고 우주의 기운이 들어오게 되요. 갓난아이들은 송과체에 불이 들어와 있어요. 그것은 제3의 눈, 깊은 눈이 가동되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갓난아이들은 말을 못해서 그렇지 전생을 볼 수 있다고 봐요. 하단전에서 단전이 90도로 되어 펼쳐져 있어요. 몸은 빛이죠. 물론 물투명한 빛이죠. 어른이 되면 사라져 버려요. 그런데 4-5세 때 하늘동그라미가 사라지고, 송과체에 불이 꺼진다. 단전은 접히고, 빛을 잃어버려요. 거적대기 같은 것으로 둘러 쌓여요. 하늘과 우주의 기운이 단절된다는 것을 의미해요. 논에 물이 점점 말라가는 것처럼 말라버려요. 우리는 전생치유와 기통을 통해 우리 로고처럼 온 몸이 빛이고, 그림자보다 선명한 하늘과의 통로가 열리고, 어린 아이들의 백회보다 더 완전한 백회 열림으로 우주와 소통하게 되는.... 우주의 일원으로 하늘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육체적 건강만 치더라도 말라가는 논에 물이 들어오게 되는 상황이 된다. 물길이 연결되는 것이다. 우주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은 말라가는 논에 생명수와 같다. 이것이 기통이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나는 빛이고, 이 빛은 나를 채우고 나를 밝히고 그 다음 주변을 밝게 비춰주는 거에요. 이 빛은 기운덩어리에요. 기운의 빛이거든. 이 기운은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망가진 것을 복원시키고 삐뚤어진 것을 바로 잡고, 오염된 것을 정화하고, 내 몸이 아픈 것은 오염된 것이잖아. 이 빛이 오염된 것을 제거하고 빛으로 채워져 갈 때 병이 낫는다고 표현하는 거에요. 우린 집단 경험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잖아요. 그 뿐 아니라 생명력을 고양시켜요. 이 빛은 사랑이에요. 나는 빛이고, 사랑이라는 것이 이해가요? 공연히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아까 영을 이야기했지만, 나는 하늘이에요. 이것은 내 존재의 본질이에요. 이것을 온 몸으로 이해할 때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요. 그것을 위해 이 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닌가싶어요.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라고 할 때 하늘 속에 다 포함되어 있거든. 내 안에 다 포함되어 있다는 거에요. 난 거지가 아니야. 수 천년간 전 인류가 밖에서 구하다가 점점 가난해서 허기지고 망가졌어. 내 안에 다 가졌다는 것, 다 있다는 것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순간, 거지에서 다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운명이 바뀌게 되요. 나는 그런 존재야. 좀 부자 된 기분이에요? 정신차리고 살아야 해... 왜? 거지로 살아요? 예~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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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큰선생님강의잘정리해서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해피걸님
감사해요 발원문 초안 잡으시면 같이 봐욤 ~^^
산소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산소님
큰선생님 강의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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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큰선생님 강의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우주생명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든든하구요
산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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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큰선생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산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큰선생님강의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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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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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덕분에 큰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마음에 새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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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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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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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정성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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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선생님강의 잘보고 배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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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강의말씀잘보고많이배우고합니다.큰선생님강의말씀하나하나마음속깊이깊이간직하고새기면서살겠읍니다.감사합니다.하늘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산소님
큰선생님 가르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산소님 덕분에 큰선생님 강의 다시 공부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산소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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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다
이 말씀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고 살았던 세월들을 뒤로 하고 진짜 나를 찾으러 이 생에서 배움의 길을 떠나는 것 같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산소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소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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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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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정갈한 정리에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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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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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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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내가 하늘님의 분신이고 내가 곧 하늘이다
하늘 닮은 삶을 사는게 숙명이다
열고 열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짐승이아닌 사람으로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공부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에 올수있어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스스로 검열해서 털어내라"
내가 그린 그림인데 검열을 통해서 이쁘게 고쳐
아름답게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의 본성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산소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기에
존귀한 나의 사랑을 일깨웁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