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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와나선원 (담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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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 부석사 말고, 스산 부석사_6
너도바람 추천 0 조회 87 20.12.25 18: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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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5 22:34

    첫댓글 스산부석사...몇년전 스치듯 다녀왔는데...글을 읽으니 내년 봄 버드나무 새싹날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겨드랑이가 간질거리나 살펴볼겸...ㅎ

  • 작성자 20.12.26 19:10

    버드나무 말고 늘 티나게 멋진 느티나무. 겹벚꽃도 비목도 느티나무도 근사하지만 스산 부석사의 매력은 긴 마루, 그리고 토방

  • 20.12.27 11:40

    아지랑이가 모락 모락 올라오고 겨드랑이가 간질거리는 내년 봄쯤에는 '절집 이야기에' 나오는 경관 좋은
    암자를 한 번 찾아가 보고 싶네요..ㅎ

  • 20.12.27 11:37

    @너도바람 부석사 긴 처마 밑에 자리잡은 마루에 한 쪽 팔베개를 하고 옆으로 드러누워 서해의 지는 해를 바라보는 호사스러운 상상을 해보게됩니다..ㅎㅎ

  • 작성자 20.12.27 19:12

    @신상용 내년 봄 세계를 뒤덮은 역병이 물러나면 봄볕 받으며 서해로 떠나 도반들과 부석사 마루에 앉아 바다를 볼수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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