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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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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게시판 오늘 내가 한 일과 시골장 풍경입니다,,,
연희(대구) 추천 0 조회 154 24.06.21 15:5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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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무슨 ㅠ
    무슨ㅠ
    말이 안나옵니다
    코가 믹히고
    귀까지 막히고
    입까지 막혔답니다ㅠ

  • 작성자 24.06.21 16:15

    처음 시작땐 또 잊고 버물거리다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는듯 ㅠ

    사장실에서 폼잡고 티비만 보던 영감탱이 부르고 경리 아쥠 불러 일 소분시키고 ㅠ

    그래도 일 하는 폼새가 마음에 안들어 결국은 다 내 몫!!~~

    아이고 디다요 ㅠㅠ

  • 24.06.21 16:17

    안 해도 되는 일을 걷어부치고 하는 것도 병이오 병 ㅎ
    어제 오늘 손자 먹이겠다고 스프 두가지 스튜 두가지 하느라 여기도 발바닥에 불이 나네요
    아침 먹여 어린이집 보내는 아들 수월하라고 하는 속도 없는 짓입니다
    탈나지 않게 살살 하이소

  • 작성자 24.06.21 16:27

    ㅎㅎ 누가 억지로 시키면 싸울뻔 했을 겁니다요
    이젠 진짜 힘들어서 못할듯 합니다 ㅎ
    .사위가 배우겠다고 하니 내년부턴 사위몫 ㅎ

    음식을 잘 하시니 얼마나 좋아요 ~
    사랑없인 못할 일이죠
    조심 조심하세요^^

  • 24.06.21 16:29

    아이고~~오.
    미련시렵다 말은 해싸도.
    손이 먼저 가는데.우짜노.

    이미 양팔 벌려놓은 춤이니.끝까지 혀야겟쏘.

    그래야 맘이 행복할꺼라,

  • 작성자 24.06.21 16:40

    언니 ㅎ
    그의 20년째 하는 일 이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젠 살짝 버겁습니다
    업장 거래처 선물로 나가는 거라 내가 요걸 해주고 조금 큰소리 치는 편입니다 ㅎ

    내년엔 작은사위 몫으로예 ㅎ

  • 24.06.21 16:33

    게으름뱅이 저질체력은
    은행 몇군데 돌고
    퍼졌습니다
    연희님 진짜 몸 안아끼시고
    큰손에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 작성자 24.06.21 16:42

    이젠 진짜 힘이 듭니다~~

    뭐든 나서서 잘 했지만 이젠 힘이 부칩니다 ㅎ

    저 지금 발목이 퉁퉁 부어서 일본 파스 붙이고 쉬고 있습니다 ㅎ

  • 24.06.21 16:50

    @연희(대구) 어익후야
    이제
    진짜 진짜 발목 아끼쇼 ~~

  • 작성자 24.06.21 17:15

    @가시연 (경기) 요러고 조금 누워 있습니다

    통증은 요 파스로 금방 사라지네요 ㅎ
    내가 미련 곰탱이요 ㅠ

  • 24.06.21 16:34

    와~
    복분자 100 키로
    또 ~ 100 키로
    누가 복분자주 담그라고 해씀니까 ?ㅋㅋㅋ

    누굴 위해 ?!
    한솥 밥 먹는 식솔들 위해
    담그신 복분자 주

    나도
    한모금

    보고 싶어 집니다.

  • 작성자 24.06.21 16:44

    효소는 우리 착한 공장 장과 또 별난 어떤 거래처 사장님 몫 ㅠ

    두 명절 거래처 선물로 나가고 있어요

    이거 해놓고 일년을 큰소리 쳐요 ㅋ

    난 한방울도 못 마시는 바보 ㅎ

  • 24.06.21 16:51

    @연희(대구) 이제
    우리는
    내 몸 위해. 쉬셔야 할 나이 입니다

  • 작성자 24.06.21 17:26

    @가시연 (경기) 이제는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ㅎ

  • 24.06.21 16:54

    사장님이시네요
    잘 모시겠습니다

    충성!!!!

  • 작성자 24.06.21 17:55

    흐흐^^

    난 업장 무수리 입니다 ㅠ

  • 24.06.21 17:01

    아~~100키로 복분자 술을
    체력도 좋으셔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4.06.21 18:27

    이젠 체력 바닥 났습니다 ㅠ

  • 24.06.21 18:02

    우짜쓰까이
    절레절레

  • 작성자 24.06.21 18:04

    요러고 있습니다 ㅎ

    갈치 한마리 해동시키고 있어요 밥돌이 저녁상 준비 ㅠㅠ

  • 24.06.21 18:27

    @연희(대구)
    사무거라 하이소.
    그러지도 않겠지만,
    환자들이 와이래샀는지?

  • 작성자 24.06.21 21:07

    @파란하늘(경남) 여수에서 남편친구가 보내준 먹갈치 한마리 잡았소 ㅋ

  • 24.06.21 18:07

    와~
    날씨더운데 애쓰섰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6.21 21:08

    더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24.06.21 19:46

    와ㅡ
    저 많은 복분자를 혼자 해내다니 대단합니다 이제 일이 호랑이만큼 무서워요 암거도 벌리지 않는답니다

  • 작성자 24.06.21 21:09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피하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
    .내가 해놓으니 지금 오히려 게운합니다

  • 24.06.21 20:03

    일도 많이 하십니다ㆍ
    허리도 ㆍ다리도 아프고ㆍ내가 안해도 되면 하지 마이소ㆍ
    조금 더 나이들면 아파요ㆍ

  • 작성자 24.06.21 21:10

    네 ,,언니,, 제가 좀 그렇습니다 ㅎ
    잘 놀고 잘 먹고 일도 했다하면 이렇게 해버리니 몸이 욕을 합니다 ㅎㅎ

  • 24.06.21 21:02

    복분자 200키로를 담금주로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손도 마음도 크신 분이세요 !!

  • 작성자 24.06.21 21:12

    올해만 해얄듯 합니다 ㅎ

    작은사위가 하기로 했는데
    딸들 두가족이 오늘 모두 일본으로 여행떠났어요

    복분자가 늦게 와서 또 내게 당첨이 됩니다 ㅠ

    이번만 고생하면 된다 했지만,,, 나이들어가는게 서글프네예 ㅎ

  • 24.06.21 21:18

    저는 그런일이
    겁나는데요
    복분자있어도
    못해요 ㅠ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6.21 21:24

    승지니님도 대단하신 분 이세요 ㅎ

    저는 이제 진짜 일 못할듯 합니다 ㅎ

    시골장서 사온 호박잎찌고 갈치조림 해서 저녁 맛나게 먹고 쉬는 중입니다 ㅎ

  • 24.06.21 22:22

    복분자주를 누가 다 마셔요
    쨈도 아니고 ㅎ
    고생하셨어요
    맛난 복분자 탄생하겠어요

  • 작성자 24.06.21 23:46

    업장 운영하는데 도움주시는 거래처 선물용으로 나가는겁니다 ㅎ
    일년에 200키로면 두 명절 사용가능 합니다 ㅎ
    좋아 하시는 분께로예 ㅎ

  • 24.06.21 23:52

    @연희(대구) 아하
    정성가득 선물이네요
    몇 항아리 나오겠네요

  • 24.06.22 04:13

    복분자 200kg이라니
    쓸데가 있으면 피곤한지 모르고
    담근그마음 알것같네요.
    힘들게 해놓고 나눠줄때 그 행복!
    볼때마다 흐뭇함이 얼마나 행복한줄을~~~~
    고생하셨어요.


  • 복분자 200k 술을 담그셨다니 대단 하세요
    선물로 받으시는 분들 행운 당첨 이네요^^

    시골 장터 구경은 너무 신나고 설레죠
    중.고등학교 담 장 아래가 5일 장터 였어요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 이곳저곳 몰려 다니며
    주전 부리도 사먹고 옷도 사고 신났었지요
    지금도 5일장 가면 그시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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