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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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꿀 규격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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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양봉산업 대책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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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 규격에 설탕사양꿀과 벌집꿀의 기준 및 규격 신설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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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양봉산업 대책(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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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책안에 따르면 농림부는 식품공전규격의 벌꿀 규격에‘설탕사양꿀’규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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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하는 방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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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농림부는 벌집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공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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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의 기준 및 규격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식약청과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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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벌집꿀에 대한 식품규격 설정이 어려울 경우 축산물등급판정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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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단체 등의 검사를 통해 꽃꿀일 경우 벌집꿀로, 설탕꿀은 벌집설탕사양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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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표기해 유통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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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감로꿀이 식품공전상 꿀의 정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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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관계자는 “사양꿀은 식품공전상 꿀의 정의로 볼 때는 꿀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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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의 규격 기준으로 보면 벌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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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꿀의 생산·유통을 제도적으로 제한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사양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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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식품기준 및 규격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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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규격기준이 정확히 만들어져서 좋은꿀을 사양꿀때문에 판로가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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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저질로 매도당하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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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나서서 정확한 꿀구별법이 새로운 규격기준에 포함되도록 방법을 강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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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규격으로 저질꿀이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규격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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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되도록 뜻을모으고 힘을 합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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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새로운기준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함께 야기를 나눠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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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벌을 키우는데 중요한 전환기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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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러면 안 되는데.........몇 년 전 꿀이 안나올 때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년생 밀원식물 씨앗을 지원하였습니다. 1년생 풀밀원 심으며 나무밀원조성하면 100% 꿀을 뜰 수 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푸르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깊은 밤 잠이 오지 않으셨군요. 이 글 토론방으로 옮겨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새계적으로 사양꿀이 시중에 나오는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 아니겠나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수입꿀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것은 불을보듯 뻔한이치인데 외국의 오리지널꿀이 싼값에 매장에 진열되는데 과연 우리나라의 진짜꿀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지 의문이 됩니다.앞이 보이지않는군요.사양꿀도 당연히 진짜꿀로 둔갑할것은 불을보듯 뻔한이치인데......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는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는 사양꿀을 따드라도 죄책감은 전연 없으니 방송에 나올일도 없을것 갔습니다.지금 사양꿀이 아니드라도 우리나라꿀은 경쟁력이 외국꿀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랍니다.우리무덤을 우리 스스로
제가 알기로는 외국에서는 이미 사양꿀을 허니비라고 해서 판매 유통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다만 식용보다는 각종 과자 등을 만드는 원재료로 공급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양봉인들의 양심을 믿고 사양꿀은 사양꿀로 인정하고 유통할 수 있다면, 그리고 꽃에서 채취한 꿀은 진짜꿀로서 가치를 갖고 유통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같은 소고기라도 수입산과 국내산이 구별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정리채밀한 사양꿀은 사양꿀로 약간 낮은 가격으로 팔고, 아카시아나 밤꿀, 잡화꿀은 찐꿀로 팔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첫댓글 이러면 안 되는데.........몇 년 전 꿀이 안나올 때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년생 밀원식물 씨앗을 지원하였습니다. 1년생 풀밀원 심으며 나무밀원조성하면 100% 꿀을 뜰 수 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푸르니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깊은 밤 잠이 오지 않으셨군요. 이 글 토론방으로 옮겨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새계적으로 사양꿀이 시중에 나오는것은 우리나라가 처음이 아니겠나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수입꿀이 물밀듯이 밀려오는것은 불을보듯 뻔한이치인데 외국의 오리지널꿀이 싼값에 매장에 진열되는데 과연 우리나라의 진짜꿀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지 의문이 됩니다.앞이 보이지않는군요.사양꿀도 당연히 진짜꿀로 둔갑할것은 불을보듯 뻔한이치인데......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는것 같은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는 사양꿀을 따드라도 죄책감은 전연 없으니 방송에 나올일도 없을것 갔습니다.지금 사양꿀이 아니드라도 우리나라꿀은 경쟁력이 외국꿀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랍니다.우리무덤을 우리 스스로
파는결과가 될것은 불을보듯 뻔한이치인데... ! 옛 어른들 말씀에 손톱밑에 까시든줄은 알아도 염통에 쇠 씰른줄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런추세라면 앞으로 우리양봉의 앞날은 불을 보듯 뻔한듯하여 암담한마음 금할길 없습니다.(뭐.... 까짖거 되는데로 하다가 안되면 다른직업으로 바꾸면 되지뭐 이런마음이면 안될것도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꿀벌은 화밀을 위해 태어낮고 꿀벌을 기르는 목적은 화밀인데 설탕사양꿀이라니 앞으로 방향의 잣대가 어디로 갈련지?????????????????????
사양꿀이 진짜로 둔갑한다면 ~~ 이것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가 알기로는 외국에서는 이미 사양꿀을 허니비라고 해서 판매 유통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다만 식용보다는 각종 과자 등을 만드는 원재료로 공급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양봉인들의 양심을 믿고 사양꿀은 사양꿀로 인정하고 유통할 수 있다면, 그리고 꽃에서 채취한 꿀은 진짜꿀로서 가치를 갖고 유통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같은 소고기라도 수입산과 국내산이 구별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정리채밀한 사양꿀은 사양꿀로 약간 낮은 가격으로 팔고, 아카시아나 밤꿀, 잡화꿀은 찐꿀로 팔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