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4년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2005년 경리겸직으로 시작하면서 출근하자마자 후다닥 은행을 한바퀴~ 돌면서 매일 매일 최면을 걸었어요
"~사"가 되면 반드시 500세대 넘는 곳으로 갈거야.... 진짜 갔어요 ㅎ
미분양아파트에서 입주받은 첫소장님이 7개월만에 견디지 못하고 이직한 자리를 겁도없이 가서~
8년10개월동안 근무했는데 악질의 아이콘 대표회장이 위탁사로 남자소장으로 바꾸라는 압력을 넣어..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았는데 자존심상해서 다른 회사로 옮겨 어찌 어찌하여 만 19년차를 넘겼네요.
인정받지 못해도 자기만족에 취해서 하는 직업이 관리소장...인 것 같습니다.
현장을 떠나는 날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늘 어느곳이나 대표회장 들이 문제가 많죠 !!!!!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