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먹거리 문화의 특징 |
필리핀에서 여행자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우리 입맛에도 무난한 필리핀 전통음식은 물론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 고급스러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필리핀 고유의 패스트푸드점인 졸리비 (Jolibee)는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 하드록 카페와 같은 세계적인 외식업체와 고급 레스토랑의 대부분은 고급 호텔과 비즈니스 빌딩이 집중되어 있는 마카티에 모여있다. 이외에 작지만 개성있는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과 분위기 있는 카페는 에르미타, 말라테, 아드리아티코 등에 모여 있다.
☞ 외국 음식의 영향 필리핀은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요리 재료의 종류와 조리 방법의 다양함에 있어서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쌀이 주식을 이루고 있으며, '가타'라 불리는 코코넛 우유를 음식의 주 재료로 사용한다.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천 (Lechon 돼지구이), 룸피아 (Lumpia 롤빵), 팬싯 (Pansit 우동) 등의 대중적인 음식은 중국에서 유래된 것이다. 또한 3백년에 걸쳐 스페인의 식민지를 받은 까닭에 메차도 (Michado), 메뉴도 (Menudo), 칼로스 (Callos) 등 스페인식 요리도 대중적인 요리로 자리 잡았다.
☞ 해산물 요리의 발달 7천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해산물만큼 풍부한 음식재료도 없다.거의 모든 식당마다 각기 다른 조리법을 이용한 자신들만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을 정도이다. 해산물을 이용한 전통 요리들은 일찍이 보르네오 섬에서 건너온 초기 개척자들, 즉 말레이 족의 음식에서 발생한 것으로 필리핀 요리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다. 새우, 게, 굴, 생선, 가재 등을 이용한 기본적인 해산물 요리는 대부분 튀기거나 구워서 다양한 소스와 함께 먹는다. 붉은 색의 라푸라푸는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생선이며, 다바오 지방의 이니호 나팡가 (구운 참치머리 요리)도 유명하다.
☞ 다양한 종류의 열대 과일 필리핀과 같은 열대 국가에서는 거리 곳곳에서 파인애플, 바나나, 파파야, 망고 등 신선한 열대과일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과일은 후식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데 있어 여느 탄산음료보다 그 효과가 한층 뛰어나다. 참고로 12-4월의 건기에 나오는 과일들이 특히 당도가 높고 향이 풍부하다. 필리핀에는 과일 종류도 많지만 삶거나 튀기는 등 그 조리방법도 다양하다. 튀긴 바나나와 삶은 바나나는 한번쯤 꼭 먹어볼 만하다. 특히 한국 여행자 들에게 인기있는 과일은 국내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망고. 달콤하고 우리 입맛에 잘 맞지만 많이 먹으면 손끝이 노랗게 된다. 메론, 아티스, 란카도 인기있는 과일이다. |
|
| |
세부 먹거리 |
세부시에는 배를 채울곳이 풍부하다. 값싼 음식들은 콜론거리와존 거리를 따라 산재해 있으며, 이 곳에서 필리핀요리나 서양식 햄버거나 피자, 그리고 중국음식들을 대할 수 있다. 고로도거리(Gorordo Av)에 있는 Tung Yan은 약간 비싸지만 Ding How를 잘하는 유명한 중국 음식점이다. 저녁식사는 페스트푸드가 모여 있는 존 거리와 콜론거리의 중간지점에 있는 존 거리와 콜론거리의 중간지점에 있는 식당가(Food stret)에서 하는 것이 좋다. |
| |
|
라푸라푸 |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있는 생선인 '라푸라푸'(농어류)에 간장양념을 해서 바베큐를 한 것이다. 해산물이 풍성한 세부에서는 어딜 가나 맛난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다. 튀기고 볶고 지지고 하는 생선요리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게다가 방긋이 웃는 세부 사람들의 미소까지 더해서 세부에서의 식사는 언제나 즐겁다. | |
|
| |
|
Budbod |
부받은 일반적으로 필릿(pilit) 이라고 불리우는 찹쌀을 코코넛 밀크와 섞어서 만든다. 한번 조리를 한후에 바나나 잎으로 직경 1/2-1인치, 길이 5-6인치 정도 되게 말아서 포장을 한다. | |
|
| |
|
기닐라우(Kinilaw) |
Kinilaw(기닐라우)는 생선이나 해산물, 고기, 과일, 야채 그밖에 새콤한 맛을 내는 각종 재료들을 이용한 새콤한 요리이다. 꽤 흔한 요리이지만 신선함의 극치이다. 하나하나의 재료들이 정말 멋진 맛을 낸다. | |
|
| |
마사리얼 |
하얀 종이안에 설탕과 섞인 바스라진 네모낳고 동그란 땅콩이 쌓여 있다. 마사리얼을 만드는 첫번재 과정은 땅콩을 물로 가득 채운 커다란 통에 흠뻑 젹셔 껍질을 벗기는 것이다. 부드러워진 땅콩을 5피트 지름의 큰 접시에 넣고 겁질을 더 쉽게 벗기기 위해서 톱밥으로 갈아준다. 그 요리가 히슬로탄이라고 불리는 기계에 놓여 진 다음 송풍기를 통해 말려지고 땅콩과 껍질은 분리가 된다. 요리는 껍질의 분리를 확인한 다음 굽는 기계에 부어진다. 땅콩은 너무 구워져서도 설구워져서도 안된다. 다 데워진 땅콩은 갈리간이라고 불리는숯돌 위에 놓이고 수동으로 더 지루한 과정이 진행된다. 하얀 설탕은 모든 재료가 다 잘 섞이고 요리되고 구워진 후에 빵에 덧발라진다. 빵은 롤러로 넓은 테이블에 밀려 잘린 다음 포장된다. 마자리얼은 1주일간만 유효하며 그 기간이 지나면 주서지거나 달콤한 맛이 사라지고 만다. 이 미묘한 맛의 음식은 세부와 지방 음식 리스트를 장악하고 있다. | |
|
| |
앰파고 |
카르카르 주변에서 볼수있는 달짝지근하고 바삭바삭한 밥, 카르카르에서 만들어지는 앰파고는 이른 1900년도 어느즈음에 시작되었다. 앰파고는 1940년에 지방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고 지금도 그 인기는 대단하다. | |
|
| |
|
|
|
|
- 여 권 -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등 - 선글라스 - 모 자 : 목 부근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챙이 달린 모자가 좋습니다. - 수 영 복 : 바닷가나 해안 어디에서나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 비상약품 : 소화제, 위장약, 설사약, 감기약, 진통제, 멀미약, 항생제, 자신의 지병약, 일회용 밴드등 - 의 류 : 여름 기후에 맞는 간편한 의류 준비 (평균기온 25.5℃) - 일교차나 실내에서의 에어컨을 대비해 얇은 긴팔 옷을 한두벌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 신 발 : 운동화 또는 편안한 신발, 샌들 - 카 메 라 : 필름 및 건전지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 입니다. - 사발면 또는 고추장 : 한식이 많이 그리우실때를 대비해 조금씩은 준비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아 답 터 : 전압은 220V 이지만 콘센트 모양은 110V 이므로 아답터가 필요합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대여가능 - 식 염 수 : 식염수는 필리핀 현지에서 구하기 힘들기때문에 필요하시면 챙겨 가셔야 합니다. - 국제전화카드 : 호텔 내 전화를 사용하시면 가격이 많이 비싸고 수신자 부담 전화를 사용하셔도 호텔전화를 사용하므로 전화 사용료가 부과됩다. (통화료 별도)
출국시 여권을 준비하여 공항내의 은행으로 가면 외화로 환전 받을 수 있다. 공항내의 은행은 휴일이나 평일도 늦은 시간까지 환전이 가능하므로 시중은행에서 환전할 때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 환전할 때는 US$ 10, 20, 50,100등으로 나누어 환전하는 것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1인당 환전가능금액은 $10,000이내이다.
달러로 필리핀에 가져오셔서 환전을 페소로 할 수도 있고 한국 내에서
외환은행에서 처음 부터 페소를 가지고 와도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며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카드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비자카드나 마스터 카드가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
서양에서는 팁이 생활화되어 있으므로, 주어야 할 경우에는 주는 것이 마음 편하다. 호텔에서나 벨 보이에게는 1~2달러, 식당에서는 보통 1달러 정도입니다. | | | 직불카드 이용안내
직불카드란 국내에 있는 고객 통장에 잔고가 있을 경우, 잔고 한도 내에서 해외에서 해당국의 화폐로 출금할 수 있는 직불카드를 의미합니다.
신청자격 실명의 개인, 법인 (외국인 가능)
수수료율 (국민은행)
- 현금지급시 - 건당 : [(2 $ + 이용금액의 1.1 %) x 출금 당시의 전신환매도율] - 사례 : 해외에서 500 $ 인출 시 7.5 $ 수수료 포함해서 507.5 $ 가 출금 당시의 전신환 매도율이 적용되어 Real Time으로 고객계좌에서 인출됨.
이용 시 유의사항
이용시간 : 24시간 (공휴일 포함) 이용한도 : 1회 및 1일 이용한도 없음. 단, 해외은행의 사정에 의하여 제한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Free Pass Card 기능의 국내외겸용 직불카드의 경우에는 1회 한도 미화 500불입니다.
사용 가능한 ATM 기
ATM 기기 뒷면에 Cirrus 또는 Global Service 라는 마크가 있는 ATM 기기 마스터카드 홈페이지( http://www.mastercard.com)의 ATM Locator 에서 사용 가능한 전세계 ATM 기기 확인 가능합니다. (약 40만개)
외국환 거래법상 해외에서의 국내외 겸용 직불카드 사용
년간 국내외직불카드의 해외사용내역이 미화 2만불 상당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사용내역이 국세청에 통보 됩니다.
현재1페소가 울나라돈으로27.71원이네요. 저도 갔다온지 꽤되서리..ㅠㅠ
그리고 물은 수도물 그냥 마시면 안되요.편의점이나 수퍼마켓에서 생수사서 드세요.
필핀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돈이 아주 많은줄 아니깐 항상 주의 하시고요.
참 말라리아주사 맞고 가세요..혹시 모르니깐요.
글고 이런말 하긴 모하지만 혹시 선물 사실 생각이면 가이드가 델꼬가는데 가서 사지 마세요.엄청 비싸요..바가지 쥑입니다.긍께 친척들에게 주실건 그냥 면세점에서 적당한거.글고 그냥 아는 사람들에겐 파파야비누가 좋을것 같아요..(그냥 제 소견)
그냥 제가 아는 정보 몇가지 간추려서 올렸는데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필핀가면 현지 가이드가 있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요..
즐건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길...
저도 또 가고 싶네요...
| |
첫댓글 너나그리고우리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페소는 어느정도 준비하는게 좋은가요? 준비한다면 한국에서 준비하는게 나은가요?
우왕~ 갑자기 필리핀여행하고 싶어지네여...
페소는 필핀도착해서 환전 하셔도 되요.공항안에 환전소가 있어요. 바케 나가서 하면 수수료 지들 맘대로 띠니깐 공항에서 하심이 좋을듯 싶네요.세부는 여행지라서 아마 물가가 조금 비싸지지 싶네요.필핀음식은 싸도 한국음식은 비쌀거예요.한 울나라 돈으로 10만원정도 페소 준비 하시고요 10만원이면 필핀돈으로 3571페소정도 되네요.고 팁은 10~20페소정도 주면 되고요(식당,호텔등) 한국사람이면 바가지 마니 씌우니깐 항상 조심 하시고요.(정찰가격붙어있지 않은곳)
글고 현금 마니 갖고 다니시지 마시고요 관광하실때 허리쌕준비해서 여권이나돈 귀중품 넣고 다니세요.디카도요.주의사항은 가이드가 도착하면 다 말할꺼예요..
이글 스크랩해가고싶은데 스크랩허용해주시면안되나요?
달러로 준비하시고 그나라환전은 그나라가셔서 하세요^^ // 그리고 여권복사본도 준비하세요 꼭..!
미소공주님 스크랩허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