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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인덕원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식사하기
안녕하세요 공부벌레입니다. CJ통합서비스인 CJ ONECARD를 앱으로 다운받아 사용했더니 VIP랍니다. 제가 주로 가는 투썸플레이스랑 빕스 그리고 차이나팩토리 쿠폰이 있어서 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초딩동창부부와 급 저녁을 먹기위해서 고민하다 막내아들이 아직 어려서 친구네 집근처 인덕원 차이나팩토리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처음 가본다는 친구네가 먼저 도착을 했어요
차이나팩토리 근처에 살면서 아이들때문에 빕스만 한두번 가보고 안와봤다고하네요 어떻게 주문할지 몰라서 저를 기다리는데 먹성좋은 아들둘이 배고파해서 먼저 딤섬바를 한번 돌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어요 제가 막 도착을 하니 딤섬바에서 3번째 접시로 허기를 달래고있더라구요^^;;
먹성좋은 친구둘째아들놈은 돌지난지 얼마안되어 막 걸음마를 하고 있는데 정말 잘먹어서 데리고 다녀도 뿌듯?해요 ㅋㅋ 찐빵을 2개째 맛나게 먹고 있더라구요 ㅋㅋ 원래 양손에 들고 있었는데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했더니 친구가 하나를 빼앗았어요
제가 도착을 해서 차이나팩토리 이용하는법을 알려줬네요 한사람당 3가지 요리를 주문하고 무제한딤섬바를 이용하면 되지요 차는 처음에 고른것으로 여러번 리필이 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루이보스차'로 했어요
친구가 무척 좋아하는 꿔바로우에요 팔선생가서 꿔바로우만 먹는다고하는데 차이나팩토리의 꿔바로우도 괜찮다고하네요 저는 조금 질긴것 같지만 흐물한것은 더 싫어요
아이들도 잘 먹지만 먹성좋은 성인3명이 만났으니 나오는 음식의 속도나 양이 부족해요 저녁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음식이 천천히 나오고 일하는 서버들 찾기도 어렵네요 차이나팩토리는 딤섬바가 무제한이라 마구 가져다 먹으면 되지만 그나마도 사람들이 몰리면 만드는 속도를 못 쫓아가서 허탕을 치네요 저는 2번이나 허탕을 쳤는데 아들들 먹이겠다는 친구의 의지가 반영된 접시랍니다. ㅋㅋ
8시에 잔다는 첫째아들을 위해 자장면을 먼저 달라고했어요 그나마도 3번말하고 받았네요 어른들입에는 맛이 무난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엄지가 뿅하고 올라가는 맛이지요 ㅋㅋㅋ
이렇게 말이에요 ㅋㅋㅋ 친구네 첫째아들은 이미 15개월부터 소갈비와 등갈비를 섭렵했던 친구에요 5살인 지금은 채식주의에 소식주의가 되었지만요
한사람당 3가지 음식을 고를 수 있으나 좋아하는 것은 2개를 골라도 된답니다. 양이 작을수도 많을수도 있거든요 종류별로 다 먹으려면 하나씩 주문해도 되지만 차이나팩토리 음식의 맛을 보려면 각자몫을 다 먹어야할것 같아요
어른들은 요리를 다 먹고 마무리로 탕면을 먹어요 깔끔한맛이라 좋네요 수다도 떨면서 차이나팩토리 딤섬바에서 과일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도 가져다 먹었는데 아들둘이 움직이니 정신이 쏙 나갔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잘 먹어서 즐거운 식사였네요 물론 계산은 제가 해서 더 멋진 고모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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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부벌레네 세계한바퀴 원문보기 글쓴이: 공부벌레
첫댓글 부산엔 차이나팩토리가 없어요, 괜챦겠어요., 한번쯤은 맛있게 먹겠는데 ~
자주갈곳은 아니지만3개월에 한번쯤 괜찮아요 ㅋㅋ
아이들 있는 집에는 괜찮은데 부산에 없다니..
생기지 않을까요? ^^
흔해서 잘 안시키는 자장면도 정말 맛있답니다?지금 앱에 4인 방문시 1인 무료 쿠폰 있는 것 같던데 2인시 1인 50% 쿠폰은 중복할인 막아놔서 아쉬워요ㅎㅎ
작년까지는 3인 방문에 1인 무료였는데 바뀌었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