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많은 대중들이 더 반가워 할 이야기일 듯합니다. 우리가 해외에 나가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것도 더욱 편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8월 28일
국무회의에서 ‘2019년 예산안’을
확정했는데요. 여기엔 해외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확대시키는 사업도 포함돼 있습니다.
편성될 예산은 총
2억 2600만 원으로, 국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해외 박물관, 미술관을 중심으로 확충할 계획이랍니다. 현황 조사와 대상 선정을 거쳐, 오디오
가이드가 보급될 예정인데요. 조만간 해외의 주요 박물관에서, 한국어 음성을 들으며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