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앤티크 가구들로 꾸몄다. 샹들리에와 소파, 장식품 . 기둥과 계단은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집에 들어서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
|
본래는 방이 있어야 할 자리지만 식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벽을 터 다이닝룸으로 만들었다.
침실 벽 역시 올리브그린 컬러로 통일했다. 침대 위에 각자의 사진을 걸어놓은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창밖 바로 옆에 온실이 위치해 있어 언제나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다.
|
|
|
도처에 꽃이 만발한 요즘은 온실이 가장 삭막한 때. 겨울이면 한 가득 꽃이 놓이는 자리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테라스처럼 사용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꾸민 거실. 소파 외에 큰 가구를 두지 않아 탁 트인 공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소파는 리바트 제품.
|
|
나무색과 잘 어울리는 연한 브라운 컬러로 칠한 건물 외관. 현관으로 향한 길을 따라 꽃들이 조르르
심어져 있어 아기자기한 멋이 풍긴다.
|
|
|
2층에 있는 남편의 서재. 거실에 많은 공간을 할애했기 때문에 방은 대부분 2층에 만들었다. 서재
오른쪽에는 부부 침실이, 왼쪽에는 아이방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