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음력 3월 13일) 戊寅 일요일 한식/식목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 .大相不同格(대상부동격)으로 한 집에 쌍둥이가 있다 하여 구분하기 어렵겠다는 짐작으로 방문하였는데 의외로 이란성 쌍둥이라 조금도 같은 데가 없어 당황한 격이라. 어딘지 모르게 전혀 같지 않은데서 같은 데가 있을 것이니 둘의 공통점을 찾으라. 24년생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멈추라. 36년생 욕심, 부린 만큼 손해다. 48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차도를 보인다. 60년생 그 일은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 것이라. 72년생 내가 행한 대로 형제들이 따라한다. 84년생 더 이상 보지만 말고 빨리 제지하라. 96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나에게 유리해 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學位榮得格(학위영득격)으로 외국에 유학을 나가 고학을 하면서 공부를 한 끝에 박사학위를 받아 영예를 취득한 격이라. 그간의 각고와 노력에 있어 이제야 인정을 받게 되는 때로서 그대로 하던 일을 계속하면 더 큰 영광이 따르게 될 것이라. 25년생 그 쪽으로의 방향전환은 위험하다. 37년생 용서하고, 화해하라, 서로 이해하라. 49년생 자금이 풀려 희색만면 해진다. 61년생 지난 과오를 생각해 보고 반성하라. 73년생 지금보다 포부를 크게 가지라. 85년생 너는 너, 나는 나, 이것이 진리다. 97년생 내 것만큼은 다치지 않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鳳凰雄飛格(봉황웅비격)으로 봉황이 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나의 포부를 마음껏 펼치는 격이라. 그동안 복잡했던 문제들이 이제야 가닥이 잡혀지게 되고 오래된 병도 서서히 차도를 보게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26년생 나의 변명이 절대 통하지 않는다. 38년생 주색으로 인한 관재 구설수 주의. 50년생 금전으로 인한 낭패를 본다. 62년생 괜한 구설수에 휘말린다. 74년생 내가 솔선수범해야 하리라. 86년생 기가 막힐 일을 목격한다. 98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정진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次點合格格(차점합격격)으로 대입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여 치렀는데 수석으로 합격하지 못하고 차점으로 합격하게 된 격이라. 조금은 서운한 일이겠으나 어찌 이 일이 경사가 아니겠는가 현재 상태에서 만족하고 그 다음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하리라. 27년생 형제의 일로 희색이 만면해 지리라. 39년생 건강 주의, 특히 혈압, 혈관 질환을 조심하라. 51년생 화해하면 더 큰 이익이 있다. 63년생 어려운 고비는 이제 지났음이라. 75년생 승진, 영전 운이 아주 좋으리라. 87년생 윗사람에게 절대 반발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事親以孝格(사친이효격)으로 백 리 안에서는 소문 난 효자가 어버이를 섬김에 있어서는 효도를 다 하므로 주위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되는 격이라. 효는 백행지본이라 했은 즉 우선 모든 일을 실행함에 있어 부모님의 얼굴을 떠올려 보고 실행하라. 28년생 지금은 휴식을 먼저 취하는 것이 좋으리라. 40년생 지금 그 현실에서 빨리 벗어나라. 52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생긴다. 64년생 물건을 잡으라 재산형성의 지름길이다. 76년생 부모님의 안부가 걱정되는 시기라. 88년생 지금 하지 않으면 절대 안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29년생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리라. 41년생 건강에 이상, 혈압 조심 할 것. 53년생 이익증대, 희색만면, 기분이 아주 좋으리라. 65년생 문서 취득, 서남 방이 좋다. 77년생 걱정말고 마음껏 먹고 춤추라. 89년생 된다 근심하지 않아도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太古順民格(태고순민격)으로 나라가 어지럽고 질서가 문란하매 아주 오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들을 그리워하는 격이라.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으니 현재의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으리니 그리 알라. 30년생 친구의 곤경은 눈 꽉 감고 모른 체 하라. 42년생 친구와의 여행은 반드시 손해만 본다. 54년생 물가에 가면 반드시 혼이 나게 되리라. 66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열심히 하라. 78년생 상사의 꾸중은 기꺼이 받아 들이라. 90년생 기쁜 일이 연발하여 희색이 만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有意未取格(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 31년생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리라. 43년생 자금회전이 용이함이라. 55년생 친구의 감언이설로 손해 보게 되리라. 67년생 건강을 주의하라, 특히 기관지계통이라. 79년생 나는 나, 부모님은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라. 91년생 밀어 줄 것은 팍팍 밀어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梅香斷折格(매향단절격)으로 눈 속의 매화가 막 피어나 향긋한 냄새를 퍼뜨리려는 순간 세찬 바람이 불어 향기가 퍼지지 못하는 격이라. 만사가 귀찮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나 아직 쉴 때가 아니니 조금만 더 걸으라. 32년생 친구, 동료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라. 44년생 친구와의 다툼으로 상심할 운이라. 56년생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때이니 잠시 눈을 돌려 보라. 68년생 은인을 은인으로 알아야 할 것이라. 80년생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것이라. 92년생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찬스가 오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春陽成育格(춘양성육격)으로 봄 날씨에 내리쬐는 태양의 기운을 받고 만물이 성장하는 때로 모든 것이 쑥쑥 키 재기를 하는 격이라. 3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는 통쾌한 맛과 함께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 좋은 때라. 33년생 반드시 노력의 대가가 생긴다. 45년생 자녀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 57년생 부부싸움으로 우환이 생기게 된다. 69년생 자금불통, 매사가 어렵다. 81년생 친구와의 약속, 성사되기 어렵다. 93년생 용서하라, 화해하라, 악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愛物盜失格(애물도실격)으로 깊숙한 장롱 속에 감추어둔 나만의 보물을 순식간에 잃어버려 무척 상심하게 되는 격이라. 애지중지하던 것을 잃어버리고 도둑 맞게 되는 운이니 매사 더 단단히 간수해야 될 것이니 명심하고 한번 더 살펴 보라. 34년생 배우자의 건강이 악화될 운이라. 46년생 친구의 배신으로 고배를 마신다. 58년생 내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은 다르다. 70년생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으리라. 82년생 만사가 귀찮은 때로서 쉬는 것이 좋으리라. 94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樹木生氣格(수목생기격)으로 잔뜩 메말라 있는 대지 위에 촉촉이 비가 내려 곧 시들었던 나무들이 생기가 도는 격이라. 나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원조를 해주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고, 뜻밖의 귀인이 도래하여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리라. 35년생 걱정 말라 뜻대로 되리니... 47년생 욕심은 금물이니 참으라. 59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운이 있다. 71년생 다른 것보다 지금 그것이 더 좋으리라. 83년생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 95년생 부모님 일로 고민하던 것이 한숨이 놓이는 때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 날자 검색으로 본
▷ 2009년 4월 5일 북한, 장거리 로켓 대포동 2호 발사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5일 KBS가 뉴스특보를 통해 북한 장거리 로켓 추진체와 탄도의 낙하예상지역을 보도하고 있다. 북한이 2009년 4월 5일 장거리 로켓 발사로 사실상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기술 능력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1970년대 후반 미사일 개발에 착수, 1984년 스커드-B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이후 25년만에 ICBM 기술 보유국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이 애초 예고된 무수단 발사장 기점 3천600㎞에는 못미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1998년의 대포동 1호보다 더 멀리 낙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ICBM 능력을 갖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날 발사된 로켓의 2단 추진체는 일본 동쪽에서 1천270㎞ 지점에 떨어졌고 이는 무수단 발사장으로부터 2천300㎞가량 거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8년 대포동 1호 로켓의 2단계 추진체는 1천646㎞ 지점에 떨어졌다. 지금까지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쏘아 올린 국가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이란 등 9개국으로, 이들 국가는 모두 막강한 화력의 ICBM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ICBM 기술 보유가 갖는 국제정치 및 군사적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군사적으로도 최대 사거리 8천㎞로 추정되는 대포동 2호가 미국까지 사정권에 둘 수 있기 때문에 국제 안보지형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무수단리를 기점으로 미국 본토 서부까지는 1만1천㎞이지만, 하와이 7천600㎞, 알래스카 7천400㎞로 사정권에 들어간다. 미국의 태평양 전진기지인 앤더슨 공군기지가 있는 괌까지는 불과 3천600㎞ 거리다. 탄두 무게에 따라 사거리를 충분히 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본토까지 위협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이날 발사한 대포동 2호에 탄두를 장착해 ICBM화 하더라도 그 사정권이 어디까지일지 현재로선 단언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ICBM의 경우 탄두가 대기권 안으로 재진입해야 하며 그때 발생하는 초고열을 견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확보했을지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북한은 1998년 8월31일 사전 예고없이 함북 무수단리에서 사거리 1천500~2천500㎞로 추정되는 3단식 로켓인 대포동 1호를 발사해 국제사회를 놀라게 했다. 당시 1단계 로켓은 발사지점으로부터 243㎞ 거리의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고 2단계 로켓은 65㎞의 고도로 일본열도 상공을 지나 1천646㎞ 해상에 낙하했으며 3단계 로켓은 궤도진입에 실패해 대기 중에서 타버린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하지만 탄도미사일이나 인공위성 기술 중 하나인 다단로켓 기술은 상당수준임을 보여줬다. 이후 북한은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3단계 로켓의 고체연료 기술 확보에 나섰고 KN-02 미사일 개발로 소형로켓용 고체연료 기술을 확보했다. 그해,오늘무슨일이 총 4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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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 ‘장구 인생’ 45년 김덕수 첫 독주회 | 2000년 | 모리 요시로 자민당 간사장, 일본 총리에 선임 | 1999년 | 한얼교 창시 신정일씨 별세 | 1991년 | 한국-마샬군도 국교 수립 | 1991년 |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예능보유자 조용배씨 별세 | 1986년 | 전두환 대통령 유럽4개국 순방 등정 | 1983년 | 북한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 1982년 | 영국 기동함대, 포클랜드 탈환위해 출동 | 1982년 | 캐링턴 영국 외무장관 사임 | 1981년 | 국내외 과학기술자종합학술대회 참석차 북한 출신 재독일 과학자 5명 내한 | 1976년 | 제1차 천안문사태 발생 | 1975년 | 대만 총통 장제스 사망 | 1975년 | 한국-캄보디아, 단교 | 1974년 | 나이로비 해양회담, 나이로비 선언 채택 | 1972년 | 북한, 일본기자 17명에게 입북 허가 | 1968년 | 체코 자유화 행동강령 채택 | 1968년 | 전국 고교-대학생에 군사훈련 실시 결정 | 1967년 | 미국의 유전학자 조셉 멀러 사망 | 1964년 | 더글라스 맥아더 원수 사망 | 1963년 | 네덜란드 건축가 오우트 사망 | 1963년 | 라오스 내전 재발 | 1961년 | 한국-그리스, 국교 수립 | 1955년 | 처칠 영국 수상 노령을 이유로 사임, 후임에 이든 | 1951년 | 경남 계엄사령부 김종완, 공비가장 거창사건 국회조사단 기습 | 1951년 | 로젠버그 부부 사형 선고 | 1949년 | 식목일 제정 | 1945년 | 소련, 일본-소련 중립조약 파기 | 1941년 | 조선만화가협회 발족 | 1939년 | 민족운동가 남궁억 사망 | 1937년 | 만포선철도 가설에 관한 각서 조인 | 1929년 | `물방울 화가`로 유명한 한국의 서양화가 김창렬 출생 | 1926년 | 양기탁 길림서 고려혁명당 조직 | 1923년 | 남베트남의 대통령 구엔 반 티우 출생 | 1918년 | 영국-일본-미군 블라디보스톡에 상륙개시 | 1916년 | 미국의 영화배우 그레고리 펙 출생 | 1908년 | 오스트리아 태생의 관혁악단.오페라 지휘자 카라얀 출생 | 1903년 | 가야금 명인 한수동 출생 | 1902년 | 알렉신이라는 살균제를 발견한 독일의 세균학자 한스 부흐너 사망 | 1901년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인 이상화 출생 | 1871년 | 신미양요 발발 | 1864년 | 대원군 집정 | 1860년 | 수운 최제우 천도교 창설 | 1827년 | 근대 외과의학의 아버지 조지프 리스터 출생 | 1795년 | 프랑스-프러시아 바셀조약 조인 | 1588년 | 영국의 철학자, 정치 이론가 토마스 홉스 출생 |
☞ 원본글: 원본글: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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