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소년이 정신을 잃고 깨어난 후 영국 억양으로 말하기 시작했다는 뉴스입니다. 종종 해외 토픽에서 등장하는 단골 메뉴로 미스터리 분야에서도 널리 알려진 현상입니다.
이 기사는 이 현상의 원인이 뇌에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 중에는 아예 다른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에 충격이 발생하여 전혀 알지 못했던 언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전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기사는 병원 방문을 권하고 있는데 충격에 대한 물리적 치료는 필요하겠지만 어쩌면 완전히 다른 유형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미스터리계에서 제시되는 원인 분석에는 뇌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리시버 및 CPU의 역할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일종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의 뇌는 외부로부터 가져오는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처리하는 역할만을 할 뿐이라는 거죠. 또한 기억이라는 데이터는 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몸 전체, 특히 혈액이 이를 기억하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야구나 골프의 스윙을 기억하는 흔히 근육 기억(muscle memory)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심장을 이식한 사람이 전에 없었던 재능이 생기는 일 등이 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부문에서 이해하여야 보다 더 진실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관점은 아직 정신의 초입에 진입하려는 단계라 여깁니다. 갈길이 멀지요. 정신과 영적인 부분을 잘이해하려면 간단히 TV나 인터넷 원리에 잘나타납니다.
인드라망(제석망 -인터넷)은 우주에 걸쳐 펼쳐있는데 순기능, 역기능이 다 발현됩니다. 역기능으로는 소수의 존재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지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시공간을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것이고 순기능으로(정말 순기능인지 모르겠으나) 안전하게? 형태를 바꿔 끊임없이 존재(태어나는것)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떨어진진 과업은 아주 간하다. < 어떤 형태로든 끊임없이 존재하라> 이것 하나 뿐이다.
자기가 믿고 싶은 것 만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세상의 메트릭스는 그런대로 살만한지 모르겠다.
첫댓글 인간을 물질적(육체)인 존재로 인식하는데서 나오는 한계라고 봅니다.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부문에서 이해하여야 보다 더 진실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관점은 아직 정신의 초입에 진입하려는 단계라 여깁니다. 갈길이 멀지요. 정신과 영적인 부분을 잘이해하려면 간단히 TV나 인터넷 원리에 잘나타납니다.
인드라망(제석망 -인터넷)은 우주에 걸쳐 펼쳐있는데 순기능, 역기능이 다 발현됩니다. 역기능으로는 소수의 존재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지구와 그 주위를 둘러싼 시공간을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것이고 순기능으로(정말 순기능인지 모르겠으나) 안전하게? 형태를 바꿔 끊임없이 존재(태어나는것)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떨어진진 과업은 아주 간하다. < 어떤 형태로든 끊임없이 존재하라> 이것 하나 뿐이다.
자기가 믿고 싶은 것 만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세상의 메트릭스는 그런대로 살만한지 모르겠다.
무엇이든 자기가 책임지고 스스로의 삶을 설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생에 습득했던 것들이 인위적인 절차로 망각되었다가 뭔가의 오류로 다시 기억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