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하프시즌티켓 신청하실 분은 다른 한국분들하구 같은 좌석으로 하시라구 글 올렸었는데요...
지금 여자분 한분이 한국분 같이 신청하실 분 찾구 계셔서 저에게 쪽지루 물어보셨구 또 다른 남자분 한분이랑 외국 친구분이 함께 신청하실 예정이시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신청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신청하실 분들은 외국 친구랑 함께 신청하시든 혼자 신청하시든 아무튼 영사 회원끼리 자리 붙여서 신청하시려면 쪽지 주세요.
시즌티켓 회원으로서 솔직히 말하면 저는 구매에 만족하는데.. 물론..아스날이나 맨유 시즌티켓보다 좋다구 말은 못하겠지만.... 훨씬 저렴하구.....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런던에서 빅경기 다 볼 수 있으니까요. 맨유 경기보러 맨체스터 가면돈 솔찬이 깨집니다. 티켓비 기차비...리버풀 맨체스터가서 표사려면 어차피 에이급 경기는 못사죠. 그럼 맨체스터 리버풀 가서 풀럼이랑 하는 경기 사는 거랑 풀럼에서 맨유 리버풀 경기 사는 거랑 비교해보면 시즌티켓이 왜 좋은지알 수 있구요.
시즌티켓은 제가 신봉했던 팀 아스날 시즌티켓의 거의 4/1 가격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여전히 강력 권고하는 입장이구요.. 경기장 런던에 있으니 런던사는 학생에게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친구의 친구 가 그러는데 21일까지 아마 마감될 거 같다고 해서요.. 그 전에 신청해야 될 거랩니다.
잘 생각해보시구 축구 좋아하시면 사시는 것이 이득이에요. 빅경기는 살 자격자체가 안주어지기 때문에.. 9경기 첼시 리버풀 맨유 아스날 그리구 2 경기 웨스트햄 에버튼 이렇게 6경기만 해두.... 괜찮죠... 제가 사봤기때문에 권합니다. 특히 3월에 맨유 경기는 박지성과 설기현이 붙는 경기죠. 꼭 봐야겠다는........
아무튼 신청하실 분..쪽지주세요. 제가 신청을 받는 거는 아니지만 같이 신청하실 분 모아드릴려구 그래요. 혼자가기 쑥스럽거나 아니면 외국친구랑 같이 신청하려하시거나..
어쨌든 잘생각하셔서 이익되게 결정하세요. 이것두 한정 좌석이라서 다 팔릴수도 있다구 하니까 빨리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거구요... 근데 시즌티켓이 되서 그런지 모르지만 죽을 쒀두 풀럼이 좋아지네요...점점 아스날보다 죽쑤는 풀럼이 더 정이 들려한다는....
경기장에 자꾸 오면 이런 기분 정말 이해되실 텐데...뭐라 설명하기가 좀 어렵군요.. 근데 영사엔 축구좋아하는 사람이별로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