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표명 : 연도별 아동급식 지원 현황 - 통계청 자료 | |
인원 |
2008년 |
452,321 |
현재 지원이 되고 있는 인원만 사십오만이 넘습니다.
한끼의 식사에 가난을 증명해야하나요?
한끼의 식사를 줬다고 연설하고 기도하고 줄을 세워야 하나요?
그것은 눈물의 한 그릇, 눈치의 한 그릇입니다.
교육을 받을 권리는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교육을 받을 권리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상급식 손님을 VIP로 섬기는 마음을 나누는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쥔장에게 들어봅시다. http://www.mindlele.com
제가 학교운영위원으로 급식비를 못 내는 학생 수를 파악 해보니 많더라고요.
운영위원 회의 중에 제가 지원 할 수 있는 단체와 연결하겠다 하니까
없어서 못 내기도 하고, 여러 경우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담임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십니다.
선생님들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인권의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요?
학생의 인권을 가장 중시하는 교육감님 안계신가요?
경쟁으로만 치닫는 교육을 바로 세우실 수 있는 교육감은 누구일가요?
모든 학생들에게 즐거운 점심시간을 주실 수 있으신 교육감님 안계신가요?
6월 2일은 즐거운 점심시간이 가는 즐거운 날입니다.
무상급식의 시작 여러분의 한 표입니다.
무상급식 아이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겠다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친환경 무상급식 공약”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fxxkV5QHgfw$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국민연대와 협약식 및 토론회
2010년 오늘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헌법이 천명한 우리 아이들의 교육기본권을 보장하고 행복하고 평등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풀뿌리 국민연대’와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며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행복한 밥~ 평등한 밥!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 협약서
‘먹는다’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일에 어떤 차별도 있어선 안 됩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과 인권, 행복한 학교생활과 교육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농업과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지구환경을 보전합니다.
모든 것을 살리는 행복한 밥상,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더는 늦출 수가 없습니다.
이는 어른들의 의무이자 국가의 책무입니다.
더 이상 눈칫밥으로 학교에서 차별받고 낙인 받는 아이들은 없어야 합니다.
‘차별 없는 행복한 밥상’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의 선별급식에 대한 비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연대는
오세훈 후보의 이번 지방선거 공약으로 하위 30% 계층의 자제들에게만 무상급식을 확대하겠다는
선별급식 지원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시대착오적인 정책으로 오세훈 시장의
아이들 건강과 인권, 교육기본권에 대한 정책점수는 빵점"이라고 지적했다.
재정자립도 1위인 서울시
친환경, 무상, 직영급식 비율과 예산 은 전국에서 꼴등을 유지하는 잘못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작금의 현실입니다.
미급식자는 급식을 할 수 없습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관훈 토론 중에 제시한 자료입니다.
경기도 도지사 예비후보로 나오셨던 분들과 함께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공개적으로 천명합니다.
야권후보에 성공한 유시민후보 당연히 함께합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 지사 후보는 무상급식을 반대합니다.
경기도의회 전체 의원은 117명. 한나라당 소속 의원은 모두 96명이다.
이들은 총 세 차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했다.
96명 중 90명은(6명은 확인이 안 되니 전 한나라당 의원 경력을 확인하세요)
◎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도의원 재출마 : 33명
◎ 무소속으로 도의원 출마 : 4명(5일 기준)
◎ 자치단체장 등에 출마 이유로 사퇴 의원 : 15명
양태흥 전 의원은 구리시장 출마
유영근 전 의원은 김포시의원에 출마
나머지 13명은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 공천 탈락 38명은 공천 탈락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무상급식 예산을 삭감했지만, "다시 경기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면서
경기도의원에 재출마하는 의원들의 명단과 지역구는 아래와 같다.
6.2지방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다시 출마하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지역구
이름 |
출마지역구 |
이름 |
출마지역구 |
정금란 |
수원시 장안구(제2선거구) |
김대원 |
의왕시(제1선거구) |
이승철 |
수원시 팔달구(제5선거구) |
박호남 |
구리시(제1선거구) |
한규택 |
수원시 팔달구(제6선거구) |
이우창 |
남양주시(제2선거구) |
방영기 |
성남시 중원구(제3선거구) |
박천복 |
오산시(제1선거구) |
장정은 |
성남시 분당구(제5선거구) |
이용선 |
화성시(제1선거구) |
이태순 |
성남시 분당구(제6선거구) |
진재광 |
화성시(제3선거구) |
정재영 |
성남시 분당구(제8선거구) |
임기석 |
군포시(2선거구) |
장경순 |
안양시 만안구(제1선거구) |
김기선 |
용인시 기흥구(제3선거구) |
임영신 |
안양시 동안구(제3선거구) |
조봉희 |
용인시 기흥구(제5선거구) |
이성환 |
안양시 동안구(제6선거구) |
조양민 |
용인시 수지구(제7선거구) |
이음재 |
부천시 원미구(제1선거구) |
천동현 |
안성시(제1선거구) |
서영석 |
부천시 원미구(제3선거구) |
강석오 |
광주시(제2선거구) |
황원희 |
부천시 소사구(제6선거구) |
김영복 |
가평군(제1선거구) |
이주상 |
평택시(제3선거구) |
박창석 |
가평군(제2선거구) |
전진규 |
평택시(제4선거구) |
김광선 |
파주시(제2선거구.무소속) |
김제연 |
안상시 상록구(제4선거구) |
이남옥 |
수원시 영통구(제8선거구.무소속) |
정문식 |
고양시 덕양구(제3선거구) |
이병열 |
성남시 수정구(제1선거구.무소속) |
다시 선거에 출마하는 이들의 무상급식에 대한 견해는 한나라당 당론과 같았다.
선별급식을 한다는 것이다.
무상급식을 주장하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야권 단일 후보
인천 송영길후보 서울 한명숙후보 경기 유시민후보
무상급식을 반대 선별급식을 주장하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서울 오세훈후보 경기 김문수후보 인천 안상수후보
무상급식과 선별급식의 선택은
6월 2일 여러분의 한 표!입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을 후보”
http://cafe.daum.net/HanMS(한명숙을 지키자)
6월2일 선거에서 무상급식과 사대강사업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후보를 지지하십니까?
무상급식이면 찬성 선별급식이면 반대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한끼의 식사에 아이들에게 가난을 증명하라고 할 수 없죠. 가난이 아이들 죄도 아니고, 그냥 무상급식 하면 아무 문제가 안될건데... 돈이 많으니 생각이 고모냥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딴날당 넘들은 안되는거.
^^. 선별 무상급식은 분명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을 심어 줍니다. 그 영향이,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 한구석에 자리할 겁니다. 친환경 무상급식... 맞습니다. 부끄럼없이 먹도록 해야 합니다. (어릴적에, 도시락 반찬이 부실할때는 가리고 먹었습니다. 자기 도시락이지만..반찬에 따라서도 부끄러움이 생기는 나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