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의 고장이자 서해안 제1의 상업도시였던 광천에서 개최되는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축제는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한번쯤은 둘로보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지니고 있다.
1960년대 산중턱에 토굴을 파서 새우젓을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토굴의 자연 온도인 영상 14~15°C의 온도로 3개월간 숙성시켜 전국 제일의 토굴새우젓을 판매하게 되었다. 그 맛과 향이 타지역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광천하면 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하게 되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1996년부터 매년 10월 김장철 전에 광천토굴새우젓 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행사와 광천의 명물인 새우젓, 조선김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광천 재래맛김은 씹을수록 맛이 향긋하고 감칠 맛이 나며 영양가가 풍부하여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하여 재래맛이라 하였다.
광천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김장철을 전후하여 10월에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하고 광천의 명물인 새우젓, 조선김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자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구분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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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명 |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축제 | |
기간 | 2013.10.10(목)~10.13(일) 4일간 | |
장소 |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일원 | |
축제슬로건 | ||
주최 | 광천 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추진위원회 | |
주제 | ||
후원 |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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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김의 선택방법 | - 얇고 표면에 여백이 없이 그러야 한다. - 정확한 규격이어야 한다. - 잡태와 잡물질이 없어야 한다. - 검고 광텍이 많이 날수록 최상품이다. - 연녹색 빚깔을 내는 파래가 적어야 한다. - 구울때 청록색의 빚깔이 나는 것이 좋다. |
감의 보관방법 | - 습기를 차단하기 위하여 직사광선을 피한다. -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 가정에서 장기 보관하여 취식할 때는 비닐봉투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 |
토막상식 | - 세계에서 김을 많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다. - 김은 채취하여 바닷물에 씻은 다음 칼로 잘리 종이로 펴서 건조시켜 만든다. - 김에는 지방이 1%도 들어있지 않아 구울때는 기름을 바르는데, 바르지 않고 굽는 것보다 색깔도 좋고 맛과 영양의 균형이 향상된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기름과 과다한 소금을 뿌려 구우면 공기와 햇볕으로 산화가 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 기 때문에 신선하고 좋은 기름을 사용해야 한다. - 김의 수확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로 한겨울에 생산되는 김이 좋다. |
첫댓글 광천 토굴새우젓 축제가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군요. 다들 축제한마당 구경 어떠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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