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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주민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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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지역 사랑방 대심도 고속전철과 호남선 KTX 노선과 역사는..
11223344 추천 0 조회 589 09.03.20 21:4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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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20 22:19

    첫댓글 대심도와 호남선ktX의 노선과 역이 4월경에 발표한다합니다. 이것 때문에 용인,수원쪽의 주민들이 난리며 성남시도 구 시가지(모란역)와 판교(판교역)입주자들간에 신경전이 벌써 시작되였다고합니다. 이 글을 제가 임태희의원실에 올렸다고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비난을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또한, 대심도와 호남선 케이티에 대한 저에 글에 대하여 우리 회원들간에 어떤것이 아름다운 분당에 최선의 방법인지 허심탄하게 토론하였으면합니다.

  • 09.03.20 23:55

    대심도는 고속철입니다..따라서 동탄과 삼성사이에 님의 얘기처럼 4개의 역사가 들어서면 그 의미가 퇴색되죠..현재 2개의 역사만 계획중인걸로 발표되었습니다~

  • 작성자 09.03.21 00:22

    지금도 대심도에 대하여 정확게 결정된것은 아무것도없습니다만,대심도 이야기 처음 나왔을때 삼성-(모란)-(죽전)-동탄간 노선이 나오면서 18분에 주파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원 글에도 있지만 주민편의성과 수익성의 중요성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동탄에서 삼성까지 최대한 빨리 갈수있는야에만 경기도와 도지사가 발 벗고 나서서초점을 마추었다가 국토해양부에서 경기도 안에 대하여 타당성에 문제(건설비용/노선등)제기하여 지금 서로 합의중입니다.

  • 작성자 09.03.22 15:50

    경기도나 국토해양부의 조율중이지만 지역이기주의 말을 논 하기보단 그 노선들이 지나가는 지차체나 주민들 민심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수익성을 맞추면서 중간역이 4개라도 30분 안(20분대)으로 주파하면 대심도의 특성을 충분히 살린다봅니다. 얼마전부터 언론에서 18분 주파라는 소리는 쑥 들어가고 30분 안에 주파라는 소리에 연기가 쏠쏠 납니다.

  • 09.03.21 11:57

    답은 인구와 주변교통에 있는데요..판교는 아닙니다...판교는 대심도 말고도 신분당선이 있기때문에 비싼돈 들여서 대심도전철 탈이유가 없구요...성남시청과 모란역주변 개발과 맞물려 모란에 역이 설치되는것이 맞구요..분당은 11223344님 말씀대로 용인죽전 수지인구와 분당남부권 인구가 엄청납니다..당연히 죽전 오리 미금 근처에 하나 역이 서는것이 맞습니다.

  • 09.03.21 23:34

    경제적 타당성이 환승역 유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모란에 없으니 유치해주자---는건 타당성이 떨어집니다. 모란으로 가는거야 말로 오히려 우회하더군요. 철로건설 비용, 운행시간 뿐만아니라 분당선 환승밖에 안되는 모란의 타당성은 판교역에 비해 극히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신분당선,여주선 2개 노선이 환승되는 판교역이 극히 유력해보입니다. 동탄-기흥-판교를 유지하되 대심도 환승을 위해 미금,오리 중간정도를 정차한다면--- 미금,오리(케이티엑스,신분당선,분당선 환승), 판교(신분당선,여주-광명선 환승) 등 4대 지하철 노선을 모두 커버하게되는 셈이니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하겠지요

  • 09.03.24 17:22

    좋은 안입니다 많은 사람이 환승할 수 있는 역이 경제성이 있겠지요

  • 작성자 09.03.22 15:56

    대심도는 신속,편의.수익성등 큰틀안에서 지역적인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지역발전과 배려를 동반하면서 대심도의 특성의 장점을 살릴수있는 원칙과 상식선에서 결정되어야합니다. 판교는 16분에 강남역을 들어가는 신분당선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봅니다. 그리고 특혜 시비성과 지역 형평성과 무엇보다 편리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판교는 많은 무리가있습니다.

  • 09.03.22 21:55

    모란으로 결정되면 분당지역(미금이나 오리)에 역사 추가 설치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분당선에 환승역이 있는데, 또 환승역을 설치할리는 없지요. 어차피 판교나 모란에서 삼성가는 사람보다 환승해서 가는사람들을 타켓으로 하는것이 대심도 노선의 본질임을 명심하여야합니다. 신분당선,여주-광명선 환승(판교역)-----분당선,케티엑스환성(미금-오리중간 지점)이 최선입니다.

  • 09.03.23 08:53

    분당선 모란역과 야탑사이에 신청사가 있고 도촌지구/수정구/중원구/야탑동/경기 광주지역주민등 그 많은 주민들을 경기도나 국토해양부에서도 무시할수없을겁니다. 그리고 기존 분당선에 대심도를 환승시켜 역사 건설비용/인건비등을 절약할수있습니다. 기존 분당선과 연장선이 수원/용인/화성시/오산시등등 다 아우르겠금 연결되는 중요한 전철입니다.분당선은 1자형의 세로에 전철선이기때문에 성남 구시가지와 분당의 경계선즘인 곳에 대심도역을 만들고 하나는 분당의 끝인 오리역즘에 환승역을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 09.03.24 18:51

    동감함다. 삼성-수서-모란-오리-기흥-동탄, 중간역이 많다고는 보지 않슴다.

  • 09.03.22 22:58

    오리역 근처에 법원부지와 빈 공간도 제법있고 ...길 건너 하나로마트(농협)자리가 아주 긴요하게 쓰임새가 있어보입니다.

  • 09.03.23 17:33

    분당 어느 지역에 들어와도 분당 구민들에겐 커다란 호재가 될꺼라 생각되네요... 물론 우리집 앞에 들어오면 좋겠지만요 ㅋㅋ..^^; 아직은 모란이 판교보다는 정이 덜가는 모양입니다 ..분당구에 유치되는 것에 무조건 한표 입니다

  • 09.03.23 10:38

    환승편이성과 경제성 때문에 판교로 가야한다는 것은 현실을 한참 모르는 논리군요. 판교여주선을 통해 광주이천여주에서 오는 승객이 더많을까요 8호선,분당선을 이용해서 오는 승객들이 더 많을까요.

  • 09.03.23 21:37

    글쎄요^^ 어디 사세요? 자기가 살고있는 근처에 생기면 좋다고 하겠죠..님도 저도..ㅋㅋㅋ

  • 09.03.23 18:56

    어쨋든 분당을 배제한 대심도는 상상할수 없습니다...제생각에도 오리역쯤이 가장 적당할것 같네요..

  • 09.03.24 08:54

    이 문제에 대해선 제가 전해도 말씀드렸었는데... 동탄~삼성간 대심도 전에 국토부에서 호남ktx수서~평택 타당성 조사시 수서역과 동탄역 사이 기존에 제시되었던 역은 분당 미금역과 지금의 동천역 사이 이입니다. 그곳으로 역을 잡으로써 분당선, 신분당선 환승을 고려했다는 점은 분명아시겠죠..

  • 09.03.24 08:57

    모란 및 판교 정차가 싫어서 제가 이런말씀 드리는것은 아니고요, 모란의 경우는 수서역과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고 도심부로 노선을 넣기 부담스러워서 당시에는 수서에서 바로 판교 톨게이트 및을 통과해서 국지도 23호선 노선대를 타고 내려가는거로 노선을 잡았었거든요..

  • 09.03.24 17:11

    미금역에서 분당선 신분당선 대심도 환승하면 아주 경제적이고 용인 분당사람 갈아타기도 쉽겠군요 판교는 환승역으로 빵점입니다 판교까지 왔으면 그냥 안 갈아타고 있으면 강남까지 10분여면 가는대 왜 갈아탑니까

  • 09.03.24 20:26

    현재 언론에 슬쩍 흘려진 대심도 노선안은 위치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차역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으면 동탄~삼성간이 더 빨라질수야 있겠지만 그렇게해서 경제성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따라서 중간지대에 강남권 진입층이 많은 지역에 역이 설치될 필요가 있고 그 중심에는 분당이 있습니다. 분당 죽전에서 기흥까지 가서 대심도 탈 사람도 없겠거니와 판교도 경기남부권의 젖줄인 분당선의 환승이 안되는 큰 약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분당 내 분당선 어느 한 역은 대심도를 탈 수 있도록 개선안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노선안인지 몰라도 분당선의 무게를 간과한 노선안이라고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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