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 비촙스키아 - 꽃들은 어디로 갔나 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현재 민간인이
수천 수만명이 사망하고, 5백만명 가량이 이웃나라로 피난 갔다고 한다.
나쁜넘들, 우짜든지 전쟁은 절대 하면 안된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
최근의 외신 뉴스를 보면 결코 러시아만 나쁜넘들이 아니다.
북한 미사일 추진체 rd250 이라는 기술을 우크라이나 기술자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핵심 전자 부품을 일본넘들이 만들어다고 한다.
북한 핵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와 일본작품 이라고 하니... 참 우스운 애기다.
우크라이나 민속음악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은 머니 머니 해도 이곡, 꽃들은 어디로 갔나 이다.
Where have the flowers gone ?
포크 거장 '피트시거'가 우리나라의 아리랑과 함께,
영어로 개사하여 발표했던 노래중에서 세상에 가정 널리 알려진 곡중의 하나이다.
피트 시거는 매커시즘으로 자신의 이름이 나올때
비행기에서 이노래의 가사를 개사 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코삭 지방의 전통 민요로,
코삭 지방은 동유럽 대 초원에 자리한 지역으로 기독교 정교회 집단을 이루는 민족 이다.
제정 러시아의 수백년 지배을 받아 왔다.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싸워온 코삭 지방의 남자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여,,, 위대한 코삭의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하길 빈다.
꽃들은 어디 갔나의 가사 내용은,
들판에 꽃들이 하나도 없다. 어디로 갔나 찾아 보니까
모두다 공동 묘지에 있다. 남자들이 전쟁터로 나가 죽엄으로
돌아와서 묘지에 묻치게 되니까. 꽃들은 모두 공동 묘지에
있는 것이다라는 내용이다.
러시아 출신 포크 가수 잔나 비촙스키아가 부르는
꽃들은 어디로 갔나 이다.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집권자들의 무모한 욕심때문에
아무죄없이 죽어간 민간인들 꽃잎도 피어보지 못핫체 떠나야했던 어린아이들은
누가책임질것인가~
러시아 연방 이었던 국가들은 지금도 남자인구가 매우 작음,,,,
우크라이나,라투비아,리투아니아,밸라루스, 조지아 등 1부 다처제등
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나라들 이라고 함...
이 노래가 원래 우크라이나 민요였군요!
그냥 저는 '조앤 바에즈' 노래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가사가 정말 아름답지만 심각하더니만...
전쟁이 정말 오래가고 있네요. 어찌한다지요?
음악이야말로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통하는 만국어인듯합니다 바람새가
사랑하는 포크음악의 위대함을
새삼느끼니 바람새식구라는것이
참으로 뿌듯합니다~
저도 이 노래가 우크라이나 민요인 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역시 우리 바람새의 고수님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