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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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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피츠버그 Sisters of Divine Providence 정원에서 - 엄마와 아가들
아가다리
추천 0
조회 108
12.11.17 13: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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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0년 피츠버그에 있는 La Roche College에서, 새둥지 관찰-새로운 탄생과 생명을 묵상하며..........
오! 새들이 저희들이 있어야 할 곳을 잃어가고 있어요.저렇게 도심의 건물안에 둥지를 틀었군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텐~~ 그래도 애기 새는 어느결에 자라 물 마시러 부수대로 내려왔네요.
자연순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은 참으로 경이로워요.
피츠버그 North hill에 위치해 있으며 수녀원근처에 숲이 있어요. 새들의 합창으로 아침을 열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목욕하는 새는 어미새랍니다. 목욕을 한 후 아가새들에게 먹이도 주고 품어도 주는 사랑의 어미새였답니다.
예쁘게 잘 편집 하셨습니다.
^^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29 08:56
'생명'의 아름다움과 감사함..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