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4일 아들이 렌트해 준 스타랙스로 말라카 여행을 떠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말라카에서 말라카 해상 모스크, 교회(전쟁의 흔적), 술탄왕궁(박물관), 세인트폴 교회, 프란시스코 교회, 타밍사리타워 조망, 네델란드 광장, 유적지, 천주교 성당, 존커 거리 야시장, 존거 워커, 힌두교 사원, 깜풍클린 모스크, 미나렛, 쳉훈텡 사원 등을 차창에서 감상하기도 하고 일부는 내려서 감상했다. 그 중 몇 군데만 소개하고자 한다
<말라카 해상 모스크>
중동 건축 양식에 말레이시아 장식 요소를 더한 모스크로 해상에 건립되어 있다.
모스크로 들어가는 데 신발을 벗어야 하고, 여성들의 옷차림에 규제가 심하다.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
동서 문화가 융합된, 만화경 같은 매력의 광장이다.
근처에 바바노냐 전통 박물관, 세인트 폴 교회, 타밍 사리 타워가 있다
꽃으로 장식한 인력거, 마차 등이 관광객들을 호객한다.
세인트폴 교회는 과거 전쟁으로 내부는 다 파괴되고 외벽만 남아 있지만 언덕 위에 있어 멋있다.
<타밍사리 타워>
지상 80m 높이에서 말라카 시내와 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다.
회전 전망대가 아래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회전하며 위로 올라간다.
<말라카 리버 크루즈>
말라카의 강을 따라 1시간 정도 유람선을 탔다. 주변에는 카페 거리가 있다.
말라카 관광을 마치고 전망 좋은 강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다.
말레이시아 전통 커피인 화이트커피도 맛보다
<말라카 해상 모스크>
<말라카 네덜란드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