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방송된 지상파 3사 메인뉴스에서 추출하였습니다. 정답 및 해설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6월 14일 뉴스퀴즈]
Q1.'외교관계와 외교특권’에 관한 관습이 성문화되어 1961년 53개조로 채택된 국제 조약은 무엇인가?
⓵사이테스
⓶람사르협약
⓷비엔나협약
⓸파리기후협약
Q2.2023년 현재 의대 정원은 총 몇명인가?
⓵2,850명
⓶3,000명
⓷3,058명
⓸3,131명
Q3.교원이 징계처분 및 그 밖에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을 받고, 이에 대한 취소·변경 등을 구하고자 할 때 청구하는 공식적인 기관은 어디인가?
⓵교권향상위원회
⓶교원소청심사위원회
⓷공직자소청위원회
⓸불복소청위원회
Q4.범죄연구의 분석 및 형사정책 등의 업무를 맡기 위하여 설립된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은?
⓵형사정책연구원
⓶헌법재판소
⓷로클럭
⓸양형위원회
Q5.도서정가제에서 정하는 도서의 최대 할인율은 몇 %인가?
⓵5%
⓶10%
⓷15%
⓸20%
Q6.세계박람회 개최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 기구는 어디인가?
⓵국제박람회기구
⓶국제회의전담기구
⓷IOC
⓸국제회의연합
Q7.제주도 동남쪽과 일본의 규슈 서쪽 사이 해역으로 일명 '7광구'로 불리는 곳은 어디인가?
⓵마라도
⓶한일경제수역
⓷한일공동개발구역
⓸독도
Q8.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부커상 수상작이자 캐나다 국민 작가 얀 마텔이 집필한 소설 제목은?
⓵밀크맨
⓶파이 이야기
⓷셔기 베인
⓸셀아웃
Q9.상영되는 영화의 전국 박스오피스 실시간 순위와 그 영화의 관객수, 흥행수입, 예매율을 집계하는 기관은 어디인가?
⓵쇼박스
⓶영화진흥위원회
⓷영화 제작사
⓸영화 배급사
Q10.2022-2023 미국프로농구 NBA의 우승팀과 챔프전 MVP는 누구인가?
⓵마이애미 히트, 지미 바틀러
⓶LA 레이커스, 르브론제임스
⓷골든스테이트, 스테픈커리
⓸덴버, 요키치
[3분만에 읽는 핵심 요약뉴스] 2023-06-14
[정치]중국, 한국 조치 요구 거부?‥"대대적 화제 돼서는 안 돼"
중국 정부가 우리 정부의 싱하이밍 대사 조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하고 더 이상 이 문제를 이슈화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싱 대사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것이며 대대적인 화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언론도 싱 대사를 지지하는 기사를 발표하고 있어 한중 관계가 중대 고비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대통령실,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 국민제안토론 시작
대통령실이 집회와 시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국민참여토론에 부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주 동안 댓글을 받을 계획이며, 집회시위 요건과 제재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입니다. 또한, 대통령실은 중복 투표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구글과 페이스북을 통한 참여를 차단할 예정입니다.
[정치]서울대, 3년여 만에 조국 파면 의결…조국 측 “불복”
서울대학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징계위원회에서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라며 이를 불복할 예정입니다. 서울대는 검찰 기소 이후 3년간 논란을 피해왔으며, 최종적인 파면 결정은 총장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제]IAEA 사무총장 7월 초 방일…“기시다, 회담 뒤 오염수 방류 최종 판단”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설비의 시운전이 2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일본을 방문한 후, 일본 총리인 기시다와의 회담을 통해 실제 방류 시점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쿠시마 지역 어민들은 방류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방류 계획은 국제원자력기구의 조사 결과와 협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정치] ‘전현희 사건’ 주심의 작심 비판…“헌법기관서 있을 수 없는 일”
감사원이 전현희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자, 권익위원장은 허위공문서라며 반박했습니다. 주심을 맡았던 감사위원이 감사원을 작심 비판하고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과 권익위원장 간의 입장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치]윤관석·이성만 부결 후폭풍…“이재명 선당후사해야”
국회에서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민주당의 쇄신 약속에 대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방탄 정당이라 비판하고, 민주당은 정치 검찰을 비난하며 대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쇄신과 혁신의 진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일 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위원장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만, 이번 결정으로 혁신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회]필수 의료 무너지는데‥의대 정원 확대는 지지부진
의료 공백 사태로 인해 환자는 많은데 의사는 부족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사 단체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지만, 의사 수 부족 문제로 인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는 의사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회]최저임금 차등 적용 두고 첨예하게 갈린 노사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논의에서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가 화두되었으며, 사용자와 노동자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업종별로 다른 임금 수준을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노동자는 차등 적용이 최저임금법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입장과 효과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여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문화]비상선언·뜨거운피 ‘관객수 조작’ 수사…영화관·배급사 압수수색
경찰이 영화 배급사와 영화관 6곳에 대해 관객 수를 조작한 혐의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새벽 시간대 영화표를 예매했다가 취소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대형 영화관들이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령 상영은 영화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흥행 순위를 조작하기 위해 동원된 것으로 의심됩니다.
[스포츠]덴버, 창단 56년 만에 첫 우승…요키치 MVP
덴버가 56년 만에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십에서 마이애미를 이기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정전에서 점차 접전이 치열해지던 중 덴버 요키치의 결정적인 골 밑 슛과 브라운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고, 마이애미의 마지막 슛 실패로 결국 덴버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MVP는 5경기 평균 30.2점의 활약을 펼친 요키치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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