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운영위원이 2021년 6월 12일 제79회 인터넷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6년 3월 28일 시 등단 이후 두 권의
시집을 발간하였고, 수많은 매체에 시를 발표하는 왕성한 활동을 해온 결과 이런 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
이라고 봅니다. 이는 궁궐문화연구회의 큰 경사로서 회원들과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현경 운영위원은 2016년 3월 28일 시선 봄호를 통해 시로 처음 등단하였고, 그 후 2020년 시현실 봄호를 통해 다시
시 등단을 함으로써 두 번의 등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의 시는 주로 서정시에 국한되었는데, 2021년 5월 26일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나라를 소망하며”란 시를 투데이플러스에 발표함으로써 참여시(engagement)로까지
그의 외연을 넓혔습니다. 이제는 중견 시인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됐습니다.
이현경 운영위원이 2016년 3월 28일 시로 등단한 이후, 첫 번째 시집 “허밍은 인화되지 않는다(갓 피어난 사색들)”를
2018년 7월 7일 출간하였고, 2019년 9월 19일에 제2 시집 “맑게 피어난 사색”을 출간하였습니다. 궁궐문화연구회에서
시집 발간 후 두 번의 시집 사인회를 열어 축하한 바 있습니다.
이현경 운영위원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매체에 시를 발표했는데, 주요 매체는 세종일보, 동양일보, 중도일보, 투데이
플러스, 울산광역매일, 경남일보 경일시단, 모던포엠, 시산맥, 웹진 시인광장, 시와표현, 시현실, 미래시학, 월간 우리시
등 신문과 잡지에 걸쳐 있습니다. 2019년 서울시민공모전에 당선됐고, 제25회 전국 우암 공모전 수상, 제1회 유안타
사계 공모전(2019)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궁궐문화연구회 카페에도 70여 편의 시를 발표하여 우리 카페에 시향을
짙게 풍기게 한 것은 회원 여러분들도 알 아시리라 봅니다.
앞으로는 중견 시인으로서 이현경 운영위원은 시작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하리라 봅니다. 지금은 제3 시집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이현경 시인은 중견 시인으로서 서정시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참여시도
계속 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 정신을 함양하는 일에도 뜻을 두고 이를 후학들
에게 전수할 꿈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시니어로서 인생 제2막을 알차게 보내시는 이현경 운영위원님을 보며 우리
삶의 행로에 큰 지침을 삼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현경 운영위원님이 궁궐문화연구회의 소중한 자산임을 자랑
으로 여깁니다.
첫댓글 궁궐문화연구회의 큰 자랑입니다. 축하합니다. 더욱 정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선생님,
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고맙습니다ᆞ
앞으로 독자를 위한
감동과 위안의 시를
열심히 쓰겠습니다 ㆍ~
꾸준히 시를 발표하시더니
큰 상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우리 궁궐연구회의
자랑입니다.
부회장님,
평안하시지요?
늘 지켜봐 주시고
응원에 힘입은 결과라고
봅니다ㆍ
고맙습니다ᆞ ~
.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ᆞ 이강 선생님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