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에는 예배를 드리며 찬양할 때 눈물이 나면 '은혜를 주시나보다'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요.
찬양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요. 제 속에서 찬양이 솟아오르거나 예배나 기도 중 감동주시는 찬양이 있으면요. 가사를 유심히 묵상합니다. 하나님께도 그 찬양을 부르며 들려드려요.
2.
며칠 전 글쓰기를 하고 나서요. 두 찬양이 울려퍼지더라고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3.
특별히 4절이 감동되며
주르륵 눈물이 흐릅니다.
<그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로 날 안을 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이 찬양들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십자가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매맞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흘리신 존귀하신 보혈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또 나를 친구라 여기시는 우리 예수님께 감사드리면서요. 주님 다시 오실 날, 날 안아주실 예수님을 그려봅니다. 우리 예수님께 대한 그리움, 믿음과 소망, 사랑이 솟아올라 감동입니다.
4.
여기 계시는 분들께서도요. <찬양을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시는, 속삭여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시면, 그 은혜를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또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고도 하는데요. <감동주시는 찬양, 우리가 좋아하는 찬양이라도요. 언제나 하나님께 들려드리면 좋겠습니다. 찬양의 가사로 우리 예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드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요. <찬양을 통해 성령님 임재를 경험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5.
1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내가 모두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시 9:1-2_우리말성경)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찬송 생활의 권능을 가득 누리시고 감사와 찬송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본을 받아 감사와 찬송 생활을 더욱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찬송의 능력을 아시며
감사와 찬송의 은혜를 올려드리시려는 정수형제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더욱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시간되셔요♡♡♡
아멘♡
찬양을 묵상하며
더욱 감사함으로 고백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마음 안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에 귀기울이며
온전한 사랑을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사모님^^
감사와 찬양과
전심으로 사랑을 올려드리는 사모님 삶을
존경하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길 소망합니다 ♡♡♡
오늘 영상까지 만드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찬양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시는 전도사님을 통해서 오늘도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시고요.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찬양으로, 또 기도로
많은 사랑고백을 드리길
소망합니다 ㅎㅎ
오늘도 예배드리시며
교단을 섬기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찬양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이기 소망합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오늘 우리 전도사님두
너무나 애쓰셨구요 ^^
전도사님이 계셔서
너무나 좋고 감사합니다 ㅎㅎ
언제나 겸손하신 우리
전도사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쉼있는 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