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인스타에서 보고 주문한듯해요ㅋㅋㅋ
왜인지 아주 예전부터 치즈 그레이터가 사고싶었는데
뭘사야할지 고민되게 하다 좋은 이웃님께 얻어서 한동안 잘보관도? 했었는데 이상하게 안써졌어요
가만보니 쓰고나면 세척을 해야하는 부담이 가장 큰이유인듯 해서 이번생애는 안사야지 했는데 이걸 보고 바로 결재를 했네요
저는 추석연휴 시작할때 지마켓서13000원정도 구입했는데 현재는 품절요
오늘 드디어 개봉하여 써보니 아주 신문물이네요ㅋㅋ사용후 캡덮어 고대로 냉장고에 두고 필요할때만 꺼내 돌려~돌려~~
일단 쓰기편하고 이거 하나 뿌리니 음식이 아주 고급스러워보여요!!!!!
얼핏봤던 후기에는 치즈 리필도? 가능하다던데
저는 그냥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새거 사쓸려구요^^
첫댓글 인스타보면 살 게 왜케 많은건가요..ㅎㅎ
저도 오늘 야채칼(당근이 면으로 나오는..ㅋ)보고 살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전 콩콩이 스파이럴라이저 쓰는데 당근라페 만들때 유용
그외엔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슈퍼파티쉐 아!!맞아요, 맞아..스파이럴라이저였어요..ㅋㅋ저는 김밥 쌀 때 좋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서 사고싶었어요..
인스타보고있음 세상 신문물이 느무 많아서 늘 손이 근질근질이네요ㅎㅎㅎ
오..이거 좋네요
나름 잘쓰고? 있어요ㅋㅋㅋ
좋네요ㅋ
저는 인스타 보고 산 채칼 망했어요;;
가능한 손이 많이가는? 도구는 안사고있어요ㅎㅎㅎ
인스타에서 사기한번당해서(발송을몇갤째안함)이젠 안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인스타서보고 네이버검색해서 사고있어요ㅎㅎㅎ
우리 남편은 저 치즈 깨먹었어 언니. 진짜 재주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깨질수도? 있는 치즈였어ㅎㅎㅎ
제임스 멋진데!!!!!!!
저에게도 신문물^^
음식의 비주얼을 극강으로 높여주네요~
저거 드륵드륵 갈아서 뿌려주니 왠지 있어보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