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처럼..
카페 펫스토리에 올라온 글을 읽었는데 어떤 초등학생이 기니피그를
첫 눈 오는 날 케이지를 밖에 두었다더군요. 이상해서 옆에 계속 지켜 봤는데
결국 알아낸 것은 얼어죽으라고 그렇게 내놓은 거랍니다...
엄마가 내다 버리랬다나.. 어이가 없어서..
글쓰신 분이 돈주고 데려 왔는데 사람 손을 너무 무서워 하고 앙상하더랍니다.
얼마나 학대 받았으면... 얼마 못 가 죽었고..
작은 동물도 학대하면 받는 처벌의 강도를 높여야 할텐데..
신고하면 벌금으로 수백만원을 내야 한다던가..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벌이 무서워서라도 못하도록..
법관이나 국회의원 되시려는 분들 제발 그렇게 해주세요~~~
지금은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아 정말.. 속이 뒤집어진다...
장난 삼아서 호기심에 동물 키우다가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네 정말!!
아 정말 짜증나 xx겠다.
(동물 못살게 굴다가 나한테 걸리면 ... 각오해라..)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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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짜증남+
동물학대하면 처벌강도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푸렁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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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2 15: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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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중에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애완동물 보호법을 정부에 할거예요ㅇ_ㅇ!! (국회의원 후보에나 오를수있을까~) 끄응.. 죄송합니다ㅠ
저도 이내용이랑 비슷한것 읽어 봤어요 ㅠ ㅠ 기니 카페에요.
어디냐....법규정을 바꿧으면.... 법이 강화되질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