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2시경에 강원도 화진포해수욕장에 갈려고 출발하는데 왜 이리 바람이 부는지 차가 잘안나가네여........
졸음이 하도 와가지고 도로 갓길에서 1시간정도 잠을 자고 출발......
강원도 길은 매년 가면서도 계절마다 왜이리 색다른지 참 좋네여..
마지막 휴게소에서 우동한그른에 속을 달레고 화진포로 가는데 강원도는 김포와는 달리 출근전쟁이 별로 없는것인가 출근차량이 별로 없는것 같네여.....김포도 하루만이라도 출근전쟁이 없는날이 올려나?#$@..
화진포해수욕장에 도착하니까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여.....내 몸이 바람에 날라갈것 같은 늦낌이 들어서 말입니다....ㅎㅎㅎ$%#$@~~~
하지만 정말로 좋아고 답답한 속마음이 다 플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 좋아서 바다 바람을 40분이나 세고 김포로 출발하는디 갑자기 양평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양평으로 가는데 올해 강워도에서 졸음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난 장소 근처에 지나가니까 정말로 실다.......
다음 부터는 졸음 운전하지말아야지 하면서 다짐한지2달만에 다시 오니까 정말로 기분이 묘하네...........
양평에 가보니까 정말로 모텔들이 너무나도 많이도 생겨가지고 너무나도 실망스러고 김포와도 별다른 느낌이 없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김포로 그냥 돌아와지여......
카페 회원님들도 기분이 답답하고 짜증이 나면 나 같이 한번쯤은 여행을 떠나보세여......
올겨울도 추위는 마찬가지만 겨울 스포츠 한가지만이라도 가지면 아무리 추더라도 금방 시간이 갈것같은 느낌이 들것 같네여....
저는 무슨 스포츠를 즐기냐고요 스키를 즐긴는데 정말로 재미고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스피드와 슬릴이 좋찮아여. 여러분들 올 겨울들을 잘들 보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