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변비로 고생을 하셧는데
변을 쪼금씩만 나온다고 늘 유산균에
비피더스 유제품에 키위에 고구마에
고구마에삶은계란까지 아침이면 안약심부름에 여러가지
하면 늘 바쁘게 분주하게 한끼 하고나면
노인정에가시면 어르신들은 아침을 드시지 않고
아점으로 드시는지 점심을 먹고나면 11시 20분이 면 중식을 드신후에
티타임까지 마치면
어머님께서는 아침에 든든하게 채우고 8시 에서 8시 반사이에 조반을 드시면
어머니는 거의 몬드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며느리가 항외과 전문의여서 저와 남편은 수면으로 위 대장을 하고
어머님은 간단하게 검사를 햇지만 용정같은것이 크게보인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연세가 잇으셔서 그리 쉽게 는 안된다고 해서 그냥
많이 드셔야 변이 많이 나온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씀을 드려도
변비에 조은것도 드시고해도 차도가 없엇거든요
몆주전에는 변이 그냥 줄줄줄 나와서 그것도 불편을 느끼셧는데
갑자기 변을 몬보시단고하니 다시마 가루를 두봉을 타서 드셧는데
갑자기 배가 부르고 배아프다고 뒹굴뒹굴 하셔서 나는 친정엄마 선종하셔서 남편하고 장례식장에
잇엇지만 어머니와 막내 시누하고 응급실로 향해서 씨티를 엑스레이를 이검사 이방저방으로 옮겨다니기를
수십번 하셧지만 지금은 간단한 시술로 변을 여러분 수십번 보앗지만 100% 성공을 못하시고
집으로도 못오시고 그냥 병원에서 연세가 잇서서 수술도 몬하시고요
식사도 몬하시고 죽이나 미음정도로 해야 할것 같고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시며카페여러분님들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중추절 되십시요
첫댓글 저희 친정고모가 2년전에 대학병원 정기적으로 다니시는데 선생님께 변을 잘 못보신다 말씀드려도 흘려 들으셨는지 신경을 안쓰셔서 그해 겨울 장이 터져 응급실로 입원 수술하시고 배변봉투 차시고 1년5개월 정도 사시다가 올해 5월에 먼 여행을 떠나시더라구요
재이손녀님 어머님은 건강히 퇴원하시길 빌겠습니다~~
걱정되시겠어요. 변비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치명적이지요. 애쓰셔서 어떻게 해요.
연세도 많으신분이 너무 고통스러우시겠어요.. 퇴원하지 마시고 병원에 입원치료 계속하셔야겠어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잘 지켜보시는수밖에요..
어르신께서 고생하시네요.
치료 잘 받고 빠른 회복을바랍니다.
아픈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힘들어 88하다 234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들어가니 기도가 그기도입니다
힘드시겠습니다
난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알로에 500 사먹으면 너무 잘나와요 유산균도 약국에서 사먹구요 남대문수입상가 전화하면 부처 주는데 내가 몇번가서서면서 전번달래서 전화로 부탁하면 다 부처 줍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약국에서 유산균 먹어야 합니다 나 종로 단골약국에서 시켜먹죠
남대문 수입상가 약국 전번 물어볼수 있을까요...
@달빛사랑(55년.진주.여) 010- 3788-4184
남대문수입상가 팔도식품
@나은 54년 남양주 여 감사합니다
동생이 신약을 계속
복용해서 변비가 너무
심하거든요
한번 주문해서 먹어 보라고 해야겠습니다
@달빛사랑(55년.진주.여) 유산균 약국에서 유산균5억마리 사서 하루한알씩 함께드셔요 알로에는
약이아니고 식품이라 조절해 복용하세요
@나은 54년 남양주 여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인가요?..
@달빛사랑(55년.진주.여) 맞아요 요번엔 쿠팡에서 샀어요
동생이 어디
아프기에 신약을?
@나은 54년 남양주 여 몸이 안 좋아서 약을
달고 살아요
그때문에 변비도 심해요
@달빛사랑(55년.진주.여) 동생이 아프면 넘 마음 아파요 나도
동생이 페암이라
마음고통이 심해요
내몸도 건강한몸이
아닌데요
@나은 54년 남양주 여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형제간도 모두가 건강
하다면 좋은데 그렇지 못 하니까 안타깝죠..
나은님 동생 빠른쾌유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