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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비자 캐나다는 지금 2차 서류 보내놨고요. 호주는 신청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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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주를 거쳐서 올 한해는 호주에서 일하면서 캐나다 생활의 예행연습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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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캐나다에서 일년을 보내려고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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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빠듯한 상황에서 고민이 좀 되네요. 괜히 호주갔다가 잡 못구하고 허송세월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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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값이며 호주비자신청비용 날리는건데... 그냥 캐나다부터 가보고 호주를 결정하는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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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좀 빠듯하지만 호주 들렀다 캐나다 가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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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면 어찌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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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우숩나여? 캐나다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캐나다에 있을 예행연습을 호주에서 할려고 하시나요? 캐나다에서 예행연습하고 호주에서 더 멋지게 생활하면 되잖아요....... 캐나다보다 호주를 백배 천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보는 순간 "욱"해서..ㅋㅋㅋ 저도 09캣잎이 될 사람입니다....2차서류까지 다~보내고, 레터 기다리는중.......
참....호주 1년 워킹으로 갔다왔는데, 진짜 멋진곳이예요....어쨋든 호주든 캐나다든 타국이라 한국에서 생활하는것 만큼 쉽지는 않지만 어디에 있든 내 목표가 뚜렷하면, 좋은 경험이 될것 같네요.... (한국사람 인데도 한국에서 생활도 그리 만만하진 안잖아요....)암튼 09년 뜻있는 한해 보내세여....^^
첫댓글 이건 굉장히 주관적인 제 생각인데 -왜 굳이 캐나다생활 예행연습을 호주에까지 가셔서 하실런지 -시간도 빠듯하고 차라리 1년 알차게 캐나다에 지내시는게 더 좋지않을까 하는 제 주관적인 생각 ^_^;
좋은 생각입니다!!!
호주가 우숩나여? 캐나다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캐나다에 있을 예행연습을 호주에서 할려고 하시나요? 캐나다에서 예행연습하고 호주에서 더 멋지게 생활하면 되잖아요....... 캐나다보다 호주를 백배 천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보는 순간 "욱"해서..ㅋㅋㅋ 저도 09캣잎이 될 사람입니다....2차서류까지 다~보내고, 레터 기다리는중.......
아 오해하지마세요 ^^ 호주에 친한 사람들이 많이 가있어서 쉽게 자리잡을것 같아 초반에 가보려고 한것뿐이니까요~* 마음적으로 호주가 더 가깝고 캐나다는 뭔가 도전해야할 곳 같아 연습이라고 표현한거죠.
참....호주 1년 워킹으로 갔다왔는데, 진짜 멋진곳이예요....어쨋든 호주든 캐나다든 타국이라 한국에서 생활하는것 만큼 쉽지는 않지만 어디에 있든 내 목표가 뚜렷하면, 좋은 경험이 될것 같네요.... (한국사람 인데도 한국에서 생활도 그리 만만하진 안잖아요....)암튼 09년 뜻있는 한해 보내세여....^^
제가 호주 캐나다 다 가봤는대요 솔직히 두나라 비슷해요 두나라 한국사람 많기는 마찬가지고 솔직히 두나라 다 멋있어요
두곳다 가보셨다구해서 질문드리는데요 호주사람들 발음 알아듣기쉽나요 ?ㅠ 미드만 들어서 그런지 ,영국식발음이 좀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신경쓸정도는아닌지 아님 조금 어려운지 좀 ^^^;
굳이들렀다 갈필요는 전혀없는듯 조금이라도 목표(캐나다)에 일찍 다가가는게 현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