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노화의 생물학적 비밀을 풀어 평균수명을 120세까지 늘
리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미래에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학이 발달해 인가 수명에 큰 변화가 올지도 모른다.그러나 최근 국
내에서도 노력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동인구의 감소. 사회복지와
의료비 부담 등 많은 사회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다라서 미래
평균수명의 연장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과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
회 전반의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태어나서 생애 마지막 날까지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
나 같다. 오래 사는 것보다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으로 현대 과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2017년에 대부분의 과학 문헌이 제안한 '건강하게 사는 법' 을
소개한다.
● 규칙적인 운동
체중 조절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고 엔도로핀이 분비되어 생활에
상쾌함을 가져다줘 정신적, 육체적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체중 조절
체지방이 쌓이면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충분한 수면
하루 평균8시간을 자면 정신이 맑아지고 생산성이 높아진다.만성
수면 장에는 고혈암, 비만, 심장마비 등과 같은 여러 질환과 곤계
가 있다,
● 스트레스 풀기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압박감과 분노를 조절하며
자주 웃는 습관을 갖는 등 스트레스르 관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
유지, 질병 예방 밎 치료에 중요하다.
● 균형 잡힌 식사
채소 ,과일 , 육류 , 생선 등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알맞은 양으로
먹는 것이 좋다, '건강에 좋다고 광고하는 수많은 웰빙 음식과 슈
퍼푸드에 현혹되지 말자,
● 약 의존도 줄이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을로도 노인성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하자.高콜레스테레스롤중, 고혈압, 당뇨가 절렸을 때
운동과 식이요업을 병행하면 약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 아침 식사
아침을 먹으면 심혈관 질환과 당뇨를 예방할 수 있고 체중 조절
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지방이나 탄수하물이 많은 식사는 피
하고 과일, 시리얼, 저지방 우유등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물 마시기
하루에 6 ~ 8컵 정도 물을 마시면 체액 균형이 유지되고 칼로리
조절이 쉬워지며, 근육에 힘이 생기고, 변비를 완화시길 수 있다.
특히 물을 자주 많이 마시면 피부가 덜 건조해지고 주름도 덜 생긴
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큰 이점이 없다는 반론도 있다.
그러나 물을 적당량마시는 것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 의료 기록 보관
건강검진 및 시력검사 결과, 약복용 리스트등 자신의 건강 기록을
잘 보관해두면 질병 관리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담배 안 피우기와 하루 1 ~ 2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이러한 건전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노화와 관련된 만성질환을 줄
일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드이 매우 많다.또한 10가지 생활 습관은
서로 우지걱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신적 육제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해준다.하지만 이 모든 생활 습관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사
람이 얼마나 될까? 입시, 승진, 생활고에 시달리거나 잦은 야근, 장
시간 노동과 학업이 일상인 대부분의 사람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기가 매우 어럽다.
정신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육체 피로가 쌓이면 뇌는 '피곤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제 '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이지 보약이나 슈퍼푸드를
먹으라라는 신호가 아니다.스트레스와 피로가 계속 쌓이면 업무
효율과 학업 성취도가 낫아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면역 기능
떨어져 소화 질환뿐 아니라 병에 걸릴 위헙성이 높아진다.
심하면 대개는 중, 장년층에 나타나는 '과로사'가 젊은 층에서 나타
나기도 한다..
현대사회에서 거치는 여러 시험이나 회사 면접 같은 짧고 강한
스트레스는 에너지와 긴장을 줘서 성취도롤 높여주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반면에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휴식, 대화, 여행, 취미
생활등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도저히 쉴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것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