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청년들의 경제적 상황을 표현한 용어이자 소설인 천 유로 세대를 연상케 하는 제목 ‘88만 원 세대’는
비정규직 전체의 평균 임금 이후 승자 독식 체제로 인한 획일화로 인해 20대가 창의적이지 못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또 20대끼리의 경쟁에서 이긴다 해도 그 이후가 이전 세대인 ‘386 세대’나 ‘유신 세대’와의 경쟁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들어 20대끼리의 경쟁은 ‘세대 내 경쟁’뿐만이 아닌 ‘세대 간 경쟁’이라고 지적한다.
그 결과 비정규직 노동자로서 88만 원에서 119만 원 사이의 임금을 받는 20대가 지금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저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88만 원 세대는 대부분 꾸준히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이며, 평균임금액수도
88만원에 불과한, 그래서 안정된 삶을 살 수 없는 청년노동자들의 현실을 비판한 말이다. - wiki백과
아...하고 싶은 것 보다 갖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
너무 공감가네요..
첫댓글 88만원도 못받는 세대가 되어가고있죠.. 근데 앞으로.. 사회로 나올아이들은 정신적인 문제를더 안고 나올테니..
세대가 거쳐가면 갈수록.. 더 최악이 되어가고있네요..
88만원이라도 벌고 싶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