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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 글에 "아트리움"은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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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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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에서 동대구역 쪽으로 계속 가시다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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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메디치"라는 프랑스 정통요리전문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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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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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위기 있는 곳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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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쪽에 앉으시면~ 전경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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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함 잡기에는 엄청 좋은곳으로 생각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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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함께 갈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좀 알려주세요. TGI나 베니건스와 같은 곳은 좋긴 하지만 사람이 넘 많아서 여자친구와 분위기 함 잡을려고 가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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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길 쪽이나 팔공산 쪽에 많다는 얘긴 들었는데 수성호텔 '뮤즈'는 어떤가요? 사람들이 정경이 좋다는 것 외에는 좋지가 않다고 말하던데.. 저도 술 마시러 몇 번 가봤는데 별로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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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구에는 레스토랑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주로 찾아서 라이브를 해도 전부 트롯만 해주는 것 같구 ㅋㅋ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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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짜 정보 알고 계시는분? 스테이크, 와인, 샐러드, 수프 메뉴가 메뉴판에 한꺼번에 나오는 정통 레스토랑이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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