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최고 시청률 8.47%....
예상대로 였지만...
개인적으론 조문근 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 컸음... (폴 포츠 같은 인생 역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자체 곡도.. .서인국 보단 조문근 보이스에 더 어울렸던듯...~~
이승철 대신 인순이가 마지막 심사위원으로 왔는데... 좀 떫떠름한듯한 인순이...
이승철 스케쥴이 안된건가... 유희열 스케치북에서 즉석 심사위원 하드만... --;
심사위원의 일관성과...최종회에서는 그동안의 심사위원들 여러명 더 불러서 심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땜질 심사위원이 아닌....
서인국...마지막에 무뚝뚝한 아버지랑 포옹할때는...좀 감동...~~ ㅜㅜ
벌써 시즌2 얘기가 있던데...
좀 한참 후에 했으면 좋겠는데... 방송사야 돈되고 시청률 되면 하니까....-_-;
결국 재탕이 되고 나중엔 희귀성도 없어지고... ~~
암튼 그동안 띄엄띄엄 재밌게 봤어용...ㅎㅎ~~ 오늘 노래방 고고싱... ~ ㅎㅎ
첫댓글 길학미후보안타깝던데..세분다 잘되서 잘풀리면 좋겠네여.^^
방송사 입장에선 남자 vs 여자 로 가는게 부담 스러웠을 듯 합니다...
조문근 어제 정말 잘했는데, 시청자 투표가 90% 라고 했던가.....ㅡㅜㅡ
슈퍼스타 K 니까요... 아무래도 스타성은 서인국이 더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
제가 봐도 서인국씨 호남형에 괜챦게 생기시고 웬지 도와주고싶은 생각이...모두 가족처럼 응원하게 되더군요.정말 요새 최고로 재밌게 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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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색깔이다... 어쩌다 해서... 초반에도 심사위원에 대한 말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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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을 스타로 만들어야... 다음 시즌까지 생각할 수 있는... 방송사의 선택이었겠지만.... 결국 상업적으로 가는....
제가 볼땐 조문근씨는 방송보단 인디밴드 성향이 강한듯싶네요.
ㅋㅋ 비쥬얼이 안된 조문근이 불쌍할 뿐이죠. 근데 사실 부른다 라는 노래 자체가 조문근 보다는 서인국에게 좀 어울렸던것 같아요, 또한 어제 노래 부를때 조문근 가사 좀 틀렸죠~~ 전 탑 10안에 있는 사람 볼때 길학미나 서인국 둘중에 되겠구나 했었습니다...
저도 서인국을 생각했었지만... 여자가 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했어요... 시청자 투표가 아무래도 여자가 많으니까... 라는 생각...?? 예술이나 실력은... 조문근이 훨 낫죠.... 서인국 같은 대중가수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매주 인터넷 투표에.. 문자투표 계속 보냈는데... 문근군~~~ 엉엉.. 문근군~~~~엉엉.. 그래도 누님은 문근군을 계속 응원하겠사와요. 당신이 최고임~~~
역시...문근님이 대세군요.... ㅜㅜ
개인적으로 서인국이 조문근보다 더 낫다고 지금까지 생각했으나, 어제 부른 부른다란 곳은 솔직히 조문근이 더 잘부르고 어울리는 노래였어요.
노래는... 조문근 노래가 확실한듯...
저도 방송 보았는데, 심사위원도 점수 많이 준 건 조문근씨지만, 저도 조문근씨한테 점수를 더 주겠지만, 대중성은 서인국씨한테 더 점수를 주게되더군요. 조문근씨는 매니아 음악이고, 서인국씨는 대중음악입니다. 김현지씨도 대중성에서 떨어지고, 길학미씨는 저도 많이 아까왔네요. 대중성 많이 갖고 있는데..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이 전화투표였으니 결국 대중성의 승리였던 거죠 뭐.
너무 얼굴만 봐서 결과가 좀 짜증나더라구요 저도 노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조문근의 노래가 훨씬 맘에 와닿고 잘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던데...ㅡㅡ 조문근 나중에 우는 모습에 살짝 뭉클함...^^
전 이거 모구 외모가 중요하당 ^^;;; 길학미싹 떨어졌을때 쫌 충격!
저두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