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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 스키어스 (스키를 좋아하는 30대부터60대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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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개 ☆━◑ ♧벙개후기♧ 겨울여행2
[올리브] 최진영 추천 0 조회 243 06.12.11 22:4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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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드디어 올리브누님의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남애항의 그 달빛 비친 바다가 생각나는군요. 꼭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제 나이를 생각하셔서 과도한 강습은 삼가하시길^^

  • 작성자 06.12.12 06:33

    먼길 운전하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힘들어도 먼저간 재미가 쏠쏠하였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먼저간 재미....? 졸음 물리치느라 창문 내려놓고 180으로 달리며 노래한번 해봐요.. 목숨거는 재미는 있었지요..^^

  • 작성자 06.12.12 12:07

    아니요... 하루 먼저 용평에 간 재미 말입니다. 겨울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피자도 먹고.. 저도 많이 못뵈었던 동호회 고수님들 주요 인사님들 그레 한자리에 모아 뵐 수 있었던거 준영님 복인디~ ^^

  • 아.. 제가 착각을 했군요. 맞습니다. 무엇보다 주요 고수님들을 한꺼번에 다 뵙게 된걸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맛있는건 덤..^^

  • 작성자 06.12.12 14:18

    다는 아니고요... ^^

  • 06.12.11 23:11

    보들이왕자 더망가기 바쁘게 생겻군요! ㅎㅎㅎ 뒤돌아보면 안되요 진영씨가 따라가고 있어요.....ㅎㅎㅎㅎㅎ

  • 작성자 06.12.12 06:56

    가끔 돌아봐주시면 감사하지요. 감재님 외발스키로 스키어스에 새로운 활력을 부으셨나봅니다. 모두 정진하는 분위기... 조?습니다~ ^^

  • 06.12.11 23:26

    코골이없는 유스호스텔은 쾌적하기 그지없었고,남애항에서 본 달빛은 와인을 좋아하는 아르마니아님과 내가 좋아하는 올립과 함께여서 더욱 좋았다오~~~조만간 보들왕자가 꼬리내릴날을 기다리며~~~

  • 작성자 06.12.12 07:00

    보들왕자님 정진하시는거 보니.. 으찌나 열심이신지 제겐 평생 그런날 안올거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타는 분들과 한 슬롭 위에 있단 것으로 만족해야죠 ^^

  • 단체사진직후 준호님,기웅님과 함께 숏턴 정진모드로 슬롭으로 향하던중 올립님의 스톱^^과 함께 시작된 딱걸린 하루.. "쉬지않고 빡씨게 돌려서 체력이 달려 포기하게 한다.. 각종 최신 테크닉으로 머리를 쥐나게 한다.. 스키는 깡이다를 요구하며 살벌하게 내달린다.. 밥사주고 미안하게 한다.. 이두저두 안되면 술맥여서 졸립게 한다.." 결론은 모두 실패하고 일요일 야간까지 쭈욱^^ 덕분에 저도 오랬만에 정강이에 멍드는 뿌듯함을 느겼답니다..

  • 그 열정 잊지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보람과 즐거움이 분명 함께할겁니다.. 화이팅^^

  • 그리고 한 사람만 잡고 패는 성격이라.. 여러분께 도움을 못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작성자 06.12.12 07:01

    뭔가 작별인사하는 모드신데요... "스키는 처절하고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이다... 근데 고독한 쌈도 딴 사람과 함께 하믄 덜 지루하다" 제가 내린 스키의 정의 맘에 드시나요? ㅋㅋ

  • 두 분 다 존경스럽습니다. 스키어스의 미래는 밝습니다!!

  • 초록호랑이님만 놓치지 않으신다면 저 타도하시는데 얼마 안걸리실듯^^;; 그러나, 초록호랑이님이 상당히 민첩하시다는거 ㅋㅋㅋ

  • 참..근데 코피 나신거.. 정말 자연산 코피 맞나여? 어째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던듯 하여ㅋㅋㅋ =3=3=3=3

  • 작성자 06.12.12 07:01

    ^^ 말이 그렇지 제가 어찌 감히~~~ 보들님이 한 5년 쉬신다면 혹 몰라도...ㅋㅋㅋ 괜히 말했어... 코피.. ㅡ.ㅡ

  • 올립님..5년이라뇨..가당치도 않슴다.. 저 올해가 3년찹니다 ㅋㅋㅋ 올립님 코피 정도라면 내년정도면 저 따라잡기에 충분하실듯...

  • 06.12.12 09:00

    ㅋㅋ....다른건 모르는데 타도 보들!!! 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백선호님이 알려주시려 한것이 카빙턴의 원리 일듯 합니다....저도 3년전에 지산에서 백선호님 만날때 즉시 배웠어야 했는데 뭔 생각으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재미붙인게 너무 후회가 생깁니다.....올립님도 백선호님 덕분으로 카빙턴의 원리를 체득하신듯 하니 이젠 많이 타는 것만이 보들이 계보에 끼일 자격이 된 거라 사료 됩니다....코피 화이팅!!!

  • 작성자 06.12.12 09:52

    비록 허황한 꿈이겠지만 전 저를 믿습니다. 운동신경 둔한거, 절대시간 부족한거, 힘딸리는거,,, 코피로 극복하렵니다.

  • 06.12.12 11:05

    목표를 약간 높게잡으신 감이 없진않지만..^^ 올립님의 열정이라면 가능하실거라 사료됩니다^^ ... 이렇게 쓰고싶으나 목표가 보장추위원장님이라서...^^ 노코멘트 할랍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06.12.12 12:08

    전 목표가 높고, 보겐킴님은 눈이 높고... 그래서 인생이 고단한거 아니까유? ^^

  • 06.12.12 12:36

    굉장히 유쾌하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친근한 미소가 머릿속에 남습니다,저두 며칠 시즌방에 묵으면서 기본부터 좀 바로잡고 싶은데..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마음 같지 않게 생긴대로 살아야 하는 운명은 제가 만든 자업자득이죠.정진하셔서 타도보들의 꿈을 이루세요~화이륑^^/

  • 작성자 06.12.12 14:21

    유쾌하게 살려고 합니다. 즐거운 오늘을 주~욱 이어가면 인생이 즐거운거잖아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 06.12.12 13:28

    올리브님 또 코피를...ㅎㅎ 비시즌 정모에서 처음뵜을때도 탱탱한 피부와 보조개 들어간 미소가 매력적이시던데 마음도 더 아름다우시다는 걸 알아버렸다눈~ㅋㅋ 송년회때 뵈용^^

  • 작성자 06.12.12 14:25

    초록호랑이님이 스키 고따우로 탈거냐고 제 코를 퍽! 한것도 아닌데 코피꺼정.. 지르륵.. 마음은 보들님인데 몸은 올립이란게 코피의 원인이랄까~ 오늘 양지벙갠데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기력회복하여 송년회때 뵈어요~~ ^^

  • 06.12.12 17:02

    이를 어째...어찌도 이렇게 사랑스러우십니까....글솜씨까지~ 코피 파~ 코피 파~ 개그 프로까징 떠오르네요~ 글루코사민 챙겨 드시고 꼭~ 목표 이루시길~~핫팅~

  • 작성자 06.12.12 18:27

    감사합니다. 허벅지가 파열되도 타실 분이라 목표달성은 어려울 듯합니다. ㅋㅋ주신 비누 잘 쓸게요~

  • 06.12.12 17:30

    애절구절한 문장~! 어느 한편의 소설같은 드라마에 올립이란 주인공이 빡쎄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요~!^^

  • 작성자 06.12.12 18:31

    그 주인공 올립은 어딜 그렇게 허구헌날 나가는지 고단해 죽겠네요....애드님도 못뵌거 같네요... 담번엔 꼬옥~ ^^

  • 06.12.12 21:29

    고단함을 뒤로하고 환한 미소로 스키어스 버스를 맞아주는 쎈쑤...쵝오 그렇게 무섭게 정진하시려면 보약이라도 한첩 드셔야 하는건 아닌지요^^

  • 06.12.13 06:56

    성금모아 보약해 줘야 할까 봅니다. 동호회 발전을 위하여^^

  • 작성자 06.12.13 10:04

    회장님 명이라면 어딘들 못갈까요.. 힘 덜들구 생색 마니나는 일 제 적성에 딱입니다요~ㅋㅋ 퍼포먼스만 안시키믄 좋겄는디~~ (언냐.. 보약 해줄만큼 제가 동호회를 위해서 하는 일이 없답니다 ^^;;;)

  • 06.12.16 12:24

    올립님..저의 의지력은 너무나 미약한 것같아요..어제 늦게까지 모임갔다가 오늘 아침 스키을 포기하고야 말았어요..어트케어트케..잠을 달콤하였으나 일어나니 이 허무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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