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행: 자파리님2. 참가(존칭생략): 무아, 티나, 마리아, 푸른바다, 조왕, 바다다, 보리파도, 산들바람, 맑은샘, 허벅, 제이드, 동오름, 산소리(13명)3. 제주시는 볕이 과랑과랑. 서귀포는 안개가 팡팡. 멋진 숲 걷다보난 비가 주룩주룩. 점심은 각자 한치물회 희망하며... 다음 번개를 기다립니다.
첫댓글 우중도보에도 불평한마디없이, 운치있고 낭만적이라고 깃발을 위로하며 즐겁게 걸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길에는 멋진 날씨와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비 와도 멋진길 걸으셨습니다.부럽 부럽
전국이 물난리로 이 어수선한 와중에 걸을수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제주 길은 언제나 좋아요. 자파리님, 산소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파리님 덕분에 우중산행....대학 때 비맞으며 한라산 오르던 생각이 났습니다.아예 포기하니물웅덩이도 풍덩풍덩 걷고 아주 좋았습니다.길도 아주 예쁜 길이었어요.고르지 못한 날씨로 전날부터결정에 고심한 자파리님께 거듭 감사드려요.
항상 날씨 좋은 날만 걸었던 수악길~비오는 날의 색다른 운치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론 절대 못느껴볼 빗속의 분위기를덕분에 만끽할 수 있었어요~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비에 흠뻑 빠져 걷는 수악길과 이승악오름.해 맞으며 걷는 것보다 좋았습니다.자파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날치유의숲길걷기,흠뻑젖어도,보람있는시간이었어요.자파리님감사합니다.
전날부터 날씨 문제로 염려를 계속하셨을 깃발 자파리님~~당일 세차게 퍼붓는 비로 다시 길벗님들 안전 생각하시느라 맘 쓰셨을 깃발님~~그래도 우리는 이런 경험 다시 할 수 있겠느냐고 덕분에 행복한 길이었 습니다아~~ 함께한 모든 이들~~소중한 우리들의행복한 만남에 늘 감사드립니다아~~^!
일기예보를 보면서 고민이 많았던 자파리님의 추진력과 제주 발채작 길벗님들의 열정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즐겁고 멋진 산행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위해 좋은 길을 안내해주느라 애쓰시는 자파리님 감사합니다. 비가와서 신경을 많이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가와서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이런 날 수악길, 이승악오름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거듭 감사합니다,^^♡♡
초록 숲은 마음을 열면 언제든지 모든 걸 내어준다 비 내리는 숲을 함께 걸었다~~~♡하늘을 찌를 듯 곧게 자란 편백나무 숲이 이어지고 알록달록 우비 입은 동무들이 숲과 어우러진다 아무 생각이 없다~~~♡잘자란 나무들이 줄지어 있는그 길 따라 그냥 걷는다 비 내리는 숲을 보며 비 내리는 숲의 향기를 맡으며 비옷에 토닥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숲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음악이 된다 나는 그 속에 있고우리는 그 속의 한 부분 이었다~~~♡
첫댓글 우중도보에도 불평한마디없이, 운치있고 낭만적이라고 깃발을 위로하며 즐겁게 걸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길에는 멋진 날씨와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비 와도 멋진길 걸으셨습니다.부럽 부럽
전국이 물난리로 이 어수선한 와중에 걸을수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주 길은 언제나 좋아요. 자파리님, 산소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파리님 덕분에 우중산행....
대학 때 비맞으며 한라산 오르던 생각이 났습니다.
아예 포기하니
물웅덩이도 풍덩풍덩 걷고 아주 좋았습니다.
길도 아주 예쁜 길이었어요.
고르지 못한 날씨로 전날부터
결정에 고심한 자파리님께 거듭 감사드려요.
항상 날씨 좋은 날만 걸었던 수악길~
비오는 날의 색다른 운치를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절대 못느껴볼 빗속의 분위기를
덕분에 만끽할 수 있었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비에 흠뻑 빠져 걷는 수악길과 이승악오름.
해 맞으며 걷는 것보다 좋았습니다.
자파리님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날치유의숲길걷기,
흠뻑젖어도,보람있는시간이었어요.
자파리님감사합니다.
전날부터 날씨 문제로 염려를 계속하셨을 깃발 자파리님~~
당일 세차게 퍼붓는 비로 다시 길벗님들 안전 생각하시느라 맘 쓰셨을 깃발님~~그래도 우리는 이런 경험 다시 할 수 있겠느냐고 덕분에 행복한 길이었 습니다아~~
함께한 모든 이들~~
소중한 우리들의
행복한 만남에 늘 감사드립니다아~~^!
일기예보를 보면서 고민이 많았던 자파리님의 추진력과 제주 발채작 길벗님들의 열정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즐겁고 멋진 산행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위해 좋은 길을 안내해주느라 애쓰시는 자파리님 감사합니다. 비가와서 신경을 많이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비가와서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이런 날 수악길, 이승악오름을 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초록 숲은
마음을 열면
언제든지 모든 걸 내어준다
비 내리는 숲을
함께
걸었다~~~♡
하늘을 찌를 듯
곧게 자란 편백나무 숲이 이어지고
알록달록 우비 입은 동무들이
숲과 어우러진다
아무 생각이 없다~~~♡
잘자란 나무들이 줄지어 있는
그 길 따라
그냥 걷는다
비 내리는 숲을 보며
비 내리는 숲의 향기를 맡으며
비옷에 토닥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숲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음악이 된다
나는 그 속에 있고
우리는 그 속의 한 부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