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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필리핀 여자친구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본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에
남들보다는 믿을만하고, 모든걸 맡기고 싶어 집니다.
여행객으로서 필리핀 여자와 이성 관계를 갖게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정상적이고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성과 진정한
사랑을 나누고 삶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는 적절한 관계라면
사업에 충분히 도움이 될수 있고, 성공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여행객으로서 과연 정상적인 여자를
만날수 있는 한계입니다.
혹시나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두고, 명의를 여자친구 이름으로 한다던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부족하게 살아왔던 삶이기에
살아가는 환경이 바뀌고,물질의 풍요로움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어느날, 이 여자친구가 변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소유권을 박탈당한 채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맙니다.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투자자의 여자친구 이름으로 퍼밋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또한 상당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더미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본인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 있는 필리피노들과 진정한
인간관계클 만들어서, 그들의 도움을 받던지 아니면
이미 안정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더미를 빌려 쓰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랜 필리핀 생활에서의 경험과
노력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계획하지 않고, 누구의 힘을 빌려야 하고,
모든걸 타인에게 맡기는 순간부터 필리핀에서의
비즈니스는 어둠의 시작입니다.
필리핀에서 투자라는 단어가 넌센스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형사법, 민법 통틀어서 가장 많이
만들어 지는 file의 형태가 외국인과 필리핀 남녀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힘들고, 적응하기 어려운 존재가
필리핀 여자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