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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관촌농협 북부 4개면 이사 10명 선출 | |||||
-관촌 4명, 신평 2명, 신덕 2명, 운암 1명, 하운암 1명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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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부터 오수농협과 합병돼 오수관촌농협의 북부 4개면 관촌, 신평, 신덕, 운암, 하운암의 이사 선출이 12일 오전 10시 각 지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는 조합정관에 따라 10명을 선출 하였는데, 관촌과 신평의 경우 각각 4명 정원에 7명, 2명 정원에 3명이 입후보해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신덕, 운암, 하운암은 선거를 치르지 않고 결정되었다. 투표를 통해 관촌은 장광식, 박기덕, 유한식, 김종섭씨가 이사에 당선되었고, 신평은 박경동 김만규씨가 당선되었다. 신덕은 신동백, 이진수씨 운암은 이준환씨, 하운암은 이종복씨가 합의에 의해 당선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는 임기 3년을 채우고 임기가 끝나면 북부 4개면에서 5명으로 이사가 줄어든다. 한편, 이날 대의원 회의에서는 오수관촌농협으로 합병되기전 오수농협에서 감사 2인을 모두 선출한 것이 도마에 올랐다. 관촌농협에서 이사와 감사를 30년을 했던 서인석씨는 이날 대의원들에게 “감사 2인을 오수지역에서 모두 뽑은 것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조합장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관촌 1구 박대근 대의원도 “오수지역에서 감사 2인을 모두 선출한 것은 어떤 연유인지 조합장이 말해야 한다. 감사선출도 대의원이 하는데, 오수관촌농협의 감사선출에 북부 4개면 대의원들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 만약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면 북부 4개면 대의원들에게 먼저 해명을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말했다. 이에 김학희 조합장은 “이번 감사는 관촌농협과 합병 전에 오수농협이 먼저 임기만료에 의해 선출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을 떠나서 이제 합병되었으니 오수관촌농협은 하나가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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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로선임된 오수관촌농협의 이사님들 축하하오며 조합원을 대변하여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감사가 관촌농협에서도 한명 임명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당선되신 이사님들드립니다. **
이사님도 월급은 나오나요 ㅎㅎ하여튼 관초면 기덕형님 한식형님 이사님 축하 합니다 두분은 잘 몰라서 죄송 합니다 그래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