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가지로 말이 많은 도하 아시안게임... 현재까지...

[『SK』경봉.#50]

시작부터 불안했던 야구대표팀의 2연패..(對 대만전 4:2 패 , 對 일본전 10:7 패...)

그러나 축구는 여차저차 순항중...?(현 3연승으로 8강 對 북한전 예정.)

사격 단체전 은메달로 첫 메달 마수걸이~

금빛 총성을 바랬던 사격에서는 금빛총성 울리질 않고...

유도, 만년 2인자의 설움을 털어버린 장성호의 금메달 레이스 시동!

그 뒤 유도에서 계속해서 터지는 금메달들~ (황희태(-90KG) ,  이원희(-70KG), 김성범(OPEN)) - 목표는 2개였으나, 4개가 되어버린!

수영의 탈 아시아권 유망주 박태환(18) 은 3관왕을 목표로~ (현 2관왕. 오늘 밤 12시 40분, 주종목인 1500M 개인 혼영에 출전예정.)

체조... 안타까운 양태영선수의 부상...

그러나 김수면과 김대은이 이루어 낸 금메달!(원 목표 1개를 초과달성한 2개!)

마장마술 단체전 우승!, 그리고 2년연속 개인 2관왕의 영광!

정말 감동이었던 정구 한일전 역전판!

아쉬웠지만 잘했다, 탁구 단체전 결승! 對 중국전!

류승민... 아쉽지만 왕하오와의 리턴매치 패배...(탁구는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이번 아시안게임.)

배드민턴도 탁구와 사정은 매한가지... 아쉬움이 철철 넘쳐흐르는..

농구는 이란에게 일격을 당한 뒤... 슬럼프에 빠질뻔 했으나 필리핀에게 겨우 승리.

뒤에가서야 터진 금빛 총성! 클레이 사격 2관왕!

오늘부터 우리의 효자종목인 태권도가 시작됩니다!(핀급, 플라이급!, 2골드 기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레 다가온 김영칠 선수의 낙마 사망소식...(승마는 원래가 강수여부가 중요한 경기 입니다. 국내와 타국에서는 비가 올 경우 거의 그날 승마는 80% 이상이 취소가 됩니다. 아주 약한 가랑비일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강행합니다. 그러나 열사의 땅 도하라서 그런지, 카타르 사람들은 승마에 비가 미치는 영향을 잘 몰랐던 것 같군요... 차라리... 경기 거부를 하시지... ㅠ.ㅠ 부산아시안 게임 은메달 이후, 꼭 금메달, 금메달 하시며 다짐을 했다더군요... 포기하실 상황이 못되었겠지요... ㅠ.ㅠ 결과가 이렇게 나온후 멍하니 있었습니다만....... 정신을 차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행복한 곳으로 가시길...^^ )

- 이상입니다. 빠진내용있는가 모르겠네요 ^^, 직접작성 봉~ -

- 빠진게 있다면 말을~ ㅎㅎㅎ -

[『SK』푸홀스.#5]

야구가 젤 어이가 없다 어떻게 사회인야구단한테 질수가 있노 거기다가 대만 20대 초반 햇병아리들한테 말려가 제대로 공략도 못하고.. 어이가 없다 진짜

[√KIA。시라노]

음.. 내일부터 금 모으기 돌입할꺼에요 낼부터 양궁, 태권도, 레슬링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KIA。석준No.18]

한국은 정면승부를 고집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음. 유인구를 적절히 혼합해서 던졌으면 점수 안 주고 안 맞는데... 유리한 볼카운트 잡아놓고도 배짱투 한답시고 정면승부 걸었다가 홈런을 펑펑 맞았음...

[√KIA。석준No.18]

배짱투 해서 홈런 맞았으면, 유인구를 던지는 것을 비중을 높여야 하는데도 괜한 호기를 부려 또 다시 배짱투, 그리고 또 피홈런, 피홈런,,,,, 실점의 연속..... 그러니 질수밖에 없음...

[√KIA。석준No.18]

김재박 감독이 투-포수에게 올라가지 않은 것은 선수들이 알아서 행동을 해줄것을 요구한 것이었는데... 그게 안되었음... 역시 한국선수들은 빠따로 갈기고, 눈을 부라리면서 야리고, 해야 되 쳐먹음... 그러지 않고선 절대... 네버.... 안됨...

[√KIA。석준No.18]

유도 오픈급은 원래 일본이 강세인데..... 구 소련도 강자.... 과거엔 일본의 마사키라는 선수가 유명. 사이토도 유명, 마쓰시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