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시내전화가입자수의 지속적인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1분기 KTF와의 합병과 아이폰 3G 효과에 따른 무선인터넷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급증으로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27.2% 증가한 20조 2,335.2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단말기 원가 상승과 일회성 비용, 마케팅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대폭 절감 등으로 235.8% 급증한 2조 533억원을 시현함. 2011.2월 우리은행의 BC카드 지분 20%를 인수하였으며 향후 추가 지분을 매입 추진중임. |
1분기 초당 요금제 실시에 따른 통화료 매출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 Data Traffic 폭증에 따른 통신사업자의 CAPEX 증가등으로 부담요인이 있으나,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와 평균 ARPU 5% 이상의 증가로 수익성 개선 효과는 기대됨. 2분기 연간 700억원의 고정비용이 들어가는 2G 서비스를 종료하여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 워킹 등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IDC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IDC(Internet Data Center)규모가 가장 크고 Bizmeka를 통한 솔루션 판매 경험, 전국 중소기업대상 영업망 등이 있는 동사가 유리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됨. |